둘 다 정시 진학하는 자사고...
첫째는 전교권
둘째는 뭐 그냥 저냥.
니가 #₩이 동생?열심히해^^뭐 이런 분위기..
첫째는 시험 망쳐 자기 성적에 못 미치는 대학 공대
둘째는 찍은 걸 다 맞아서 형이랑 같은 대학 공대
그것도 형보다 좋은 탑 학과..
2년 차이라 잠시나마 집안 분위기가 미묘......했네요
참 입시라는게..
지나고 보니 운..도 너무 많이 작용
그나마 첫째는 장학금으로 공부해서
4학년 2학기에 취직했고
둘째놈은 겨우 평균 유지하면서 헤매는 중...
어쨌건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럽고 귀한 내 새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