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주식으로 수억씩 날린분들을
많이봐서 (심지어 주식금융? 뭐 그런쪽에 일하시던분도 있음)
참 이게 도박이지 뭔가싶어요
주위에 주식으로 수억씩 날린분들을
많이봐서 (심지어 주식금융? 뭐 그런쪽에 일하시던분도 있음)
참 이게 도박이지 뭔가싶어요
건강하게 투자하면 안 그래요
결혼도 인생도 도박이죠..뭐.
뭐는 아닌가요.
무리수를 두면 탈이 나기 쉬워요
사실 도박이죠
할 때 현타와요
외국인이랑 기관이 맘 먹고 개미 돈 털어가려고 합심해서 애쓰는거 보면 거대한 도박장에 있는 기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은 부스러기라도 주워먹으려고
거기서 고군분투.
세상사 다 그러네요
인생 자체가 베팅 아닌가요? 농사를 짓는게 기후재해 닥치면 망하는거고 자식을 키웠는데 엇나가면 망하는거고 예금적금 착실히 했는데 현금 가치 나락가면 망하는 거고 연예인 준비하거나 정치 시작했는데 실패하면 망하는 거고 고시준비했는데 실패하면 망하는 거고...
원금보장이 없는 거 자체가 도박이죠.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차이점이라면 주식은 현금화가 빠르고 변동성이 심하다는 것, 비슷한 점은 오를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투자하고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다는 것.
남들 뛰어들때 들어가지만 않으면 되죠.
다들 그렇게 시작하니 손해를 봅니다.
저도 주식하지만 외인 기관 개미 전부 기업에 투자하려는 목적으로 주식하는 사람이 어딨다고요. 돈 벌기 위한 수단이죠. 도박처럼 몰빵하는 사람도 개중에 있고 적당히 하는 사람도 있을 뿐이죠.
심리적으로 잘 컨트롤 해가면서
(이건 오랜 주식시장 경험으로 습득할 수밖에 없고)
우리같은 개미들은 큰 기류에 편승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수익내면 됩니다.
자꾸 욕심을 부리니 탈이나는 거죠.
다양한 투자처중에 하나니까 모르는것 보다 알고
활용할 줄 알면 나쁠 것 없어요.
그래서 저도 주식 안합니다.
이게 도박이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성격엔 안맞더라구요.
도박처럼 대하니까 도박이 되는거죠
(치고 오르는 종목 잘 올라타서 한탕 거하게 벌어보자)
그런생각으로 입장하는데 그게 이미 도박꾼 마인드잖아요?
묻지마 투자 (누가 좋다고 해서 사거나 작전주 사거라)하면 도박이고
그 회사의 재무구조, 성장성 등등 공부해서 사면 투자죠
주식이 도박이라고 하는분들 특징은 금융상품에 대해 공부 하나도 안하고 남들 하는대로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인생도 도박이죠 그런분들은
도박이아니고 주식하는사람이 주식을 도박처럼 대하니까 도박이 되는거죠
(치고 오르는 종목 잘 올라타서 한탕 거하게 벌어보자)
그런생각으로 입장하는데 그게 이미 도박꾼 마인드잖아요?
허가난 도박!
투자 개념이긴 하지만 미래를 알 수가 없으니까요.
소위 작전세력이라는 것도 있고
공부해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도박이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도박처럼 하니까 도박이 되는거에요.
보통 몆억씩 날린 사람은
1.레버리지로 하락종목 베팅하다 반대매매 당하는거
2.급등주 올라타다 상폐 당하는거
3.최악은 선물투자하는거. 선물투자 권유한 인간은 내인생에서제명시켜야함!!
대부분 이 루틴이에요..
자기돈외에 레버리지 쓰지말고 안정적으로 투자하면
돈벌기 주식만한게 또 없어요.
저희 부부도 10년 넘은 투자자고 투자액 늘리지않고
월. 150-200정도 꾸준히 수익내고 있습니다.
원래 주식이 합법적인 도박이예요
참고로 재무재표 확인하고 영업이익 하락중이거나.
적자 기업은 아예 투자조차 안합니다.
아무리 인기주라도요!!
원래 도박판이에요.
기업실적? 배당금?
솔직히 그게 우리나라 주식하고 무슨 큰 상관이 있어요?
누군가 잃어야 누군가 돈을 버는구조.
인생자체가 배팅이시라느분도 있네요.
생업과 삶을 주식과비교하시는 수준 잘 알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예측이 안되네요
불확실성...
저 위 댓글님중에 아 님말씀이 정답이라 생각해요~~
도박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공부를 안한사람
주식이 도박이 아니고
주식하는 사람이 주식을 도박처럼 대하니까
도박이 되는 거다. 222
(치고 오르는 종목 잘 올라타서 한탕 거하게 벌어보자)
주식이 도박이 아니고 우리나라 주식장은 도박판이다.
도박 맞죠.
합법적인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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