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아들도 카톡 바뀐거 싫다고

조회수 : 984
작성일 : 2025-11-07 08:39:23

전 카톡 업데이트 꺼놔서 예전 버전이에요

얼마나 보기 편한지 몰라요

아들 업뎃한 카톡보니 넘 정신없던데 아들도 싫다고 해요

카카오는 문자의 획기적 문화를 선두해간듯 한데 왜 갑자기 재앙스러운 파멸을 스스로 자처했나 안타까워요

 

"초심을 잃는 순간, 길도 함께 잃는다.”

IP : 219.249.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gh
    '25.11.7 8:52 AM (219.248.xxx.134)

    전 업뎃해보았는데요.
    바로 대화창으로 가게 해두어서 그런지 이전과 다른점 거의 못느끼고 있어요. 가끔 프로필창이 보일때도 있는데 관심 없으니 바로 대화창으로 가구요.챗지피티 용량초과일때 카톡 챗지피티 하면 또 잘돼서 편하게 쓰고 있고요.솔직히는 왜이렇게 난리인가..싶을정도에요.

  • 2. ....
    '25.11.7 9:01 AM (112.145.xxx.70)

    윗분 같은 분도 당연히 있겠죠.
    사람이 다 같나요?

    문제는 불편하고 불쾌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카카오의 멸망을 기대합니다.

  • 3. ㅇ ㅇ
    '25.11.7 9:12 AM (39.118.xxx.9)

    카카오의 멸망을 기대하며 카톡은 무료로 쓰고 있겠죠!!!

  • 4. ㄹㄹ
    '25.11.7 9:18 AM (121.182.xxx.54)

    저도 카톡 업뎃 진작에 꺼놔서 다행인데 업뎃한 사람 거 보면 진짜 별로더라구요

  • 5. 어이구
    '25.11.7 9:40 AM (39.7.xxx.254)

    좋아요 인지 하트 인지 사진에 찍히는 개수 비교해대는거보니 한심 그 자체

  • 6. ..
    '25.11.7 9:43 AM (106.101.xxx.121)

    카카오 멸망이요?

    그들도 광고도 띄우고 수익창출이 있어야하지 않나요?
    물론 초심을 잃긴 했지만...

    저는 프사 자주 바꾸는 보기싫은 연락처는 숨김으로 하고
    주로 두번째 채팅창 위주로 사용하다보니
    멸망하라고 저주 퍼부을 정도는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00 역대급 국토부장관.. 8 어안이 벙벙.. 11:34:59 2,158
1771199 수능 최저가 목표인 예비고3...아이와 함께봅니다 10 .. 11:31:52 809
1771198 한강에 뜬 중국인들 칼각…군복 행진에 "선 넘었다&qu.. 21 .. 11:29:30 2,361
1771197 일하면서 가끔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이 드는데 6 ㅇㅇ 11:26:49 1,090
1771196 현대카드 즉당 3 11:23:36 893
1771195 주식 문의합니다 6 계속 .. 11:20:43 1,549
1771194 이재명대통령한테 각하라고 했더니..? 4 평등하다. 11:18:03 1,575
1771193 건성 기미피부 더블웨어랑 퓨쳐리스트 섞어도 촉촉한가요? 5 건성 11:14:37 401
1771192 영수 저 회사대표에요 홍보영상 찍음.. 8 .. 11:14:07 2,381
1771191 순자가 상철 좋아하는게 보였는데 12 ........ 11:12:08 1,671
1771190 남편퇴직후 지역의보는 수익 천만원이상이면 과징금있나요 8 11:11:06 1,095
1771189 감기까지 의사한테 진료보는 거요. 26 응급실 11:10:52 2,846
1771188 뉴욕시장 조란 맘다니 임대료 동결하겠답니다 40 놀랠 노 11:08:41 2,610
1771187 달러환율 1454.60 8 ... 11:06:51 1,305
1771186 백화점에 수능떡 나왔나요??? 5 강남 롯데 11:05:30 710
1771185 세브란스치과 보철과 선생님 추천좀해주세요 2k 11:03:46 129
1771184 자전거 라이딩 간식 뭐가 좋을까요? 5 ... 11:00:21 453
1771183 명랑하게 산골 오지에 홀로 사는 할머니 11:00:15 949
1771182 한학자 다시 구치소 2 부자되다 10:58:04 1,935
1771181 자급제폰 사서 이용해 보신 분요 12 ..... 10:54:28 1,144
1771180 어떤 직업을 가지면 5성급 호텔에 출장가나요? 15 궁금 10:53:37 2,689
1771179 이제 알았어요, 하이 빅스비... 17 깜빡이 10:53:33 3,299
1771178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로 해야 되나요. 얼마에 맞으셨나요 6 싱그릭스 10:53:04 904
1771177 나솔28기 성별 반전 6 ... 10:52:18 2,332
1771176 김건희측 "'판도라폰' 남성과 은밀한 관계? 부끄럽지 .. 10 ... 10:49:26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