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6 11:06 PM
(118.235.xxx.190)
주방가서 다시 쓰는거 직접 본것도 아니면서 단정 내리나요
님이 안가면 되죠
2. 다먹고
'25.11.6 11:08 PM
(210.100.xxx.239)
모든 사람들이 반찬 다 섞어놓고 나오기
이게 필수가 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3. 맞아요.
'25.11.6 11:09 PM
(61.73.xxx.204)
보면 알죠.
너무 더러워요.
돈 주고 먹는데 남의 젓가락이 간 음식을
먹어야 하다니. .
4. 원글
'25.11.6 11:10 PM
(211.223.xxx.167)
저도 단정내리면 안된다는건 아는데 솔직히 모를수가 없잖아요 다시 안쓸거면 남은 반찬 그릇은 왜 한개씩 쳐다보고 어떤건 큰그릇에 버리고 어떤건 곱게 들고가나요
그런집은 김치도 보면 누가 젓가락으로 찢다만 것도 꼭 섞여있어요..
5. 기본이 될려면
'25.11.6 11:14 PM
(219.255.xxx.39)
아주 조금의 반찬이 제공되어야 해요.
모자라면 더 받으면 되는데...
다시 달라는 것도 그렇고 가져다주는 사람도 불만이니..
6. ...
'25.11.6 11:15 PM
(122.43.xxx.118)
처음부터 조금씩 줬으면 좋겠어요.
셀프로 더 먹게 해주던지요.
쌈장, 김치, 쌈채소, 특히 한식에서 재활용하더군요.
7. ㄹㄹ
'25.11.6 11:17 PM
(221.154.xxx.222)
안봐도 비디오
예전 학창시절 지하상가 음식점 간혹 갔었는데
슬쩍 반찬 안 버리고 모으는 거 직접 확인 ㄷㄷ
물가 비싸고 음식하기 힘드니 아까워서 못 버릴듯
8. 주문마감
'25.11.6 11:24 PM
(125.177.xxx.18)
시간 가까울 때 갔을 때 두번 재활용 음식이
나왔구나 느낀적이 있어요
한군데는 1인분 40000원 한정식집
다른 곳은 계란찜이....
새로 하는거 귀찮으니 남은 음식 모아서줬나 의심이
가는....
되도록 마감시간 가까워 식당 안가려고 해요
9. 웨딩홀
'25.11.6 11:25 PM
(125.177.xxx.18)
이런 곳도 많이 재활용 하더라구요
10. 원글
'25.11.6 11:28 PM
(211.223.xxx.167)
다같이 반찬 모아놓고 나오기 운동같은거 해야되는거 아니에요? 너무해요 진짜
11. 국물이랑
'25.11.6 11:51 PM
(1.228.xxx.91)
김칫 물 섞어서 비비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 나와요.
즈이들도 대놓고 뭐라고
욕은 안하데요.
제가 안보이면 하겠지만..
12. 저는
'25.11.7 12:00 AM
(123.212.xxx.149)
분식집 갔는데 셀프바가 있었거든요.
근데 세상에 저희가 손님으로 있는데 안본다고 생각했는지
다른손님이 먹다 남은 김치 그릇을 들고 셀프바에 다시 담는거에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구청인가 담당하는데 신고했는데
증거 없고 자기들이 안했다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공무원들이 한번 찾아갔으니 놀라기라도 했겠지 싶긴한데...
맛있다고 여러번 갔던 곳이었는데 진짜 충격 ㅠㅠ
13. 저는
'25.11.7 12:17 AM
(222.102.xxx.75)
반찬을 잘라두든 김치국물 좀 섞어놓든
재활용 힘들게 해놔요
최대한 제가 많이 먹어서 반찬 안 남게 해두고요
식당하는 친구는 아예 한 그릇에 반찬 모아두더군요
14. ^^
'25.11.7 1:18 AM
(211.54.xxx.141)
재활용불가~~식당에서 밥먹은후 대충 1그릇에
모아두고 치우기편하게 해놓고 나와요
물론 경우따라 다름ᆢ편한분들과 같이갔을때요
15. 너무
'25.11.7 6:21 AM
(121.155.xxx.78)
맛있는 겉절이주는 칼국수집에서 남은 겉절이 모아 김치통에 넣는거 보고 다시는 못가고 있네요.
그 바쁜 와중에도 주방쪽에서 남은 김치모아 담고 있더라구요.
16. 말도안돼
'25.11.7 7:02 AM
(115.143.xxx.201)
전 여러군데 식당알바 가끔해도 그런곳 단한번도 없었어요 피해의식 아닌가요? 찾아보면 있긴 있겠죠 못믿을바엔 그냥 외식하지마시는게 나을듯
17. 리뷰
'25.11.7 7:12 AM
(211.246.xxx.223)
지금은 한물두물간 70년대 스타 부인이 하는 식당 리뷰에도
반찬재활용한다고 써 있더만요. 리뷰에 쓰세요.
전 베이커리카페에서 알바가 빵만지고 빙수만들고 음료 조리하던 라텍스장갑으로 계산도 하길래 디른 거 문의하러 전화 건 김에 매니저에게 장갑 분리해달라건의했음에도 재료에 안 닿는다고 거짓말...
그냥 정신 좀 차리라고 리뷰에 다 썼네요.
18. ㅁㅁ
'25.11.7 8:00 AM
(112.153.xxx.225)
저희 엄마 식당 안가세요
식당이모로 20년 하셨는데 반찬 못버리게 하고 모으라고 강요하는 사장들 많대요
그런 집은 일갔다가 바로 그만두는데 두집중 한집일거라고 해요
저보고 식당가서 반찬 먹지말라고 하세요
19. ...
'25.11.7 9:58 AM
(202.20.xxx.210)
외식 안해요, 식당 안 가요... 식당 가서 주방 보면 안 먹게 됩니다. 그냥 소분해서 파는 반찬 필요 하면 약간 사구요 (이것도 한 달에 한 번 살까 말까..) 나머진 다 집에서 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