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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ㅡㅡ 조회수 : 13,591
작성일 : 2025-11-06 22:54:50

잠시 기다려달라고하고 바지입고 만나는게 뭐가 힘들다고

이불로 둘둘 말아가지고

아재...왜 그러는건지

저같으면 옷입고 나오라고 하고 나와버릴것 같은데

영숙은 또 그 옆에 앉고....

그냥 웃고 넘길 일이었나봐요

전 보다가 너무 놀랐는데

사람마다 놀라는것 분노하는것 모두 다른듯

IP : 1.232.xxx.6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늙으면
    '25.11.6 10:56 PM (58.29.xxx.96)

    만사가 귀찮아지는
    연애도 그러니 젊을때 해야 이쁜거같아요

  • 2. 저도요..
    '25.11.6 11:01 PM (218.233.xxx.67)

    어느 댓글에
    갑자기 찾아뵌 요양원에 계신 아버님같다고...

  • 3. ...
    '25.11.6 11:19 PM (122.34.xxx.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친네그자체 ㅠ

  • 4. 푸하 돌싱
    '25.11.6 11:25 PM (106.101.xxx.136)

    그잡채네요
    에효....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듯해요 ㅋ

  • 5. ..
    '25.11.6 11:27 PM (210.181.xxx.204)

    저건 대부분 놀랄 일 아닌가요? 경수씨랑 동갑이랑 응원하는데 에혀

  • 6. ...
    '25.11.6 11:46 PM (211.202.xxx.120)

    경수가 현실적인거죠 나같으면 일어나 앉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이불덮고 있었을거에요
    나가서 얘기할것도 아니고 갑자기 들어와서 1분 물어보고 나갈건데 굳이 일어나서 바지를 왜 입죠

  • 7. ㅎㅎ
    '25.11.7 12:23 AM (218.157.xxx.226)

    저도 경수 괜찮아보여서 응원했는데 어젠 왜그랬어 ㅎㅎ 그와중에 색안경은 끼고있던데 이것도 웃겼네요..그래도 촬영중인데 뭔일이 있을줄알고 반바지라도 입고있지..

  • 8. ㅠㅠ
    '25.11.7 12:52 AM (222.108.xxx.71)

    왜 인기 없는지 알겠더라고요

  • 9.
    '25.11.7 1:46 AM (223.38.xxx.180)

    저는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어요

  • 10. 영숙이는
    '25.11.7 6:03 AM (121.155.xxx.78)

    더 웃긴게 처음에 광수랑 데이트 할때 굉수 옷이 맘에 안든다며
    갈아입고 오라고까지 해놓고는
    본인이 급?하니 바지도 안입고 있는 남자방에 들어가서 얘기 나눔ㅎㅎㅎㅎ
    밖에 얘기하자 하고 기다리지.

  • 11. ..
    '25.11.7 7:41 A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71년생인가요? 넘 할아버지처럼 보여서 깜놀;;;

  • 12. 영수기
    '25.11.7 7:46 AM (223.38.xxx.25)

    좋아하는건 아닌듯
    좋아하면 절대 그럴수없죠

  • 13. 메이
    '25.11.7 8:13 AM (112.169.xxx.36)

    경수 78이요. 친구야 왜그랬니 ㅋㅋㅋ ㅠ

  • 14.
    '25.11.7 9:28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잠시 쉴 때 벗고 있었어도
    누가 오면
    잠시 기다려달라 하고 양해를 구한 후
    입고서 얘기해야죠

    그 정도 성의도 없는 건지
    체력이 없는 건지

    정말 노친네 느낌 ㅠㅠ

    나이들면 체면보다 자기 편한 거 위주가 되잖아요

  • 15.
    '25.11.7 11:22 AM (124.49.xxx.188)

    나솔의 간달프 ㅋㅋㅋㅋ

  • 16. ...
    '25.11.7 2:25 PM (1.241.xxx.220)

    ㅋㅋㅋ 근데 후반이라 많이 친해져서 가능한거같아요.
    특히 돌싱들은 동질감 때문인지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좀 오랜 남사친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 17. ...
    '25.11.7 3:31 PM (125.182.xxx.175)

    경수가 인스타댓글에 카메라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경황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ㅎㅎ 데이트 생각도 안하고 편하게 있었는데 갑자기 슈데하자고 여성분이랑 카메라, 스탭들이 들이닥치면 그럴수 있다고 봐요

  • 18. 이구
    '25.11.7 4:17 PM (39.119.xxx.4)

    경수 그러지마....방송인데 더 그러면 안되지

  • 19. ee
    '25.11.7 4:21 PM (124.54.xxx.146)

    그장면 진짜 어이없었어요. 나라면 그냥 정떨어질듯.

  • 20. 저만 웃겼나요?
    '25.11.7 5:17 PM (118.130.xxx.229)

    저는 그때 경수가 불 켜 놓으면 된다고 말해서 너무 웃겼는데

  • 21. 저도
    '25.11.7 5:27 PM (211.114.xxx.132)

    그냥 웃겼어요.
    같은 연령대라 그런가 ㅎㅎ

    나이도 많아서 계속 0표 받고
    좀 안됐다 싶기도 했거든요

  • 22. ㅇ ㅇ
    '25.11.7 5:35 PM (124.49.xxx.171)

    상남자 스타일같아요
    정말 운동만 하던 단순한? 주변 신경 안쓰는 스타일 같기도 하고

  • 23. ㅡㅡ
    '25.11.7 6:28 PM (1.232.xxx.65)

    밤에 자려고 누운것도 아니고
    낮에 촬영 진행중인데 왜 빤스만입고 누워계신건지.
    본인한텐 아무도 데이트권 안쓸거라고 생각해서
    잠이나 자려고 그런것 같은데
    여자가 찾아왔으면 바지입고 나와야죠
    이불로 둘둘말고 넘 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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