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장 하니까 생각난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지

A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25-11-06 20:49:26

예전 아이키울때

살림 잘 몰랐어요

밥만 간단히 해먹을 줄  알았고요

시댁은 다 돌아가셨고

친정은 김장도 안하고 얻어먹을것도 없었고요

 

어느날 김치 만들어보겠다고

혼자 여섯포기를 사다가(아마 시장에서 여섯포기씩 팔았던듯)

김치를 담갔는데

 

교회 구역모임에서  이야기 나누다가

김장 얘기가 나와서

나도 김장했다고 했어요

얼마나 했냐고 했더니 

여섯포기라고 했더니

한 여자가 (나보다 한두살 어림)짜증을 내면서

여섯포기가 뭔 김장이냐고 핀잔을 주더라구요

 

안그래도 그 모임에서 그 여자가 저를 은근 소외시키고 그랬거든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한건가요?

살림 잘 모르던 시기라 김장이 김치 담그는 행위를 뜻하는 줄 알고

김장했다고 한건데..적게 담그면 김장이 아닌지 몰랐어요

IP : 182.221.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댁일 땐
    '25.11.6 8:52 PM (114.207.xxx.74)

    6포기도 김장이지요.
    그 사람이 원글님을 괜히 퉁박준 거에요.
    혹시 귀엽고 예쁘셨던거?

  • 2. 근데
    '25.11.6 8:53 PM (140.248.xxx.3)

    보통은 그 정도를 김장이라고까지는 안하죠.
    몇십포기 정도 돼야 김장이라고 하니까요.

  • 3. 그냥
    '25.11.6 8:53 PM (220.118.xxx.69)

    하는소리죠 적게했으니~~~
    김장이라면 20포기 이상정도? ㅎ
    기분그렇게 나쁘란 소린 아닌꺼예요

  • 4. ……
    '25.11.6 9:07 PM (180.67.xxx.27)

    시가 가서 김장 200포기씩 하고 나서 6포기 김장한 이야기 들으니 열받았나보다 하세요

  • 5. ...
    '25.11.6 9:33 PM (124.50.xxx.169)

    우리도 그렇게 얘기하지 않나요??그게무슨 김장이야?? 이렇게..그치만 단순한 저 몇마디 말이 님께 가시가 되었다면 그간의 서사가 좀 있나 보군요

  • 6. 참나
    '25.11.6 9:41 PM (118.33.xxx.150)

    저는 3포기하는데요^^;;;
    그여자 성격 드럽네요

  • 7.
    '25.11.6 9:47 PM (180.228.xxx.184)

    저도 초보라서 3포기 하는데...
    미쳤네 그여자.
    김장은 뭐 백단위 되야 김장인가..

  • 8. ㅈㄹㅇㅂ
    '25.11.6 11:47 PM (223.39.xxx.75)

    개무시 해야할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392 그알 ㅁㅁ 2025/12/28 2,239
1779391 엄마가 이런 성격인거 어때 보이세요? 29 11 2025/12/28 5,221
1779390 밥은 맛이 없는데 누룽지는 맛있는 이유가 뭘까요 6 ㅇㅇ 2025/12/28 1,628
1779389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올해 여행 경비 정리해요. 5 2025/12/28 1,849
1779388 북극성 해피엔딩인가요 4 ㅇㅇ 2025/12/28 1,101
1779387 33년생 시모 투석 15 sunny 2025/12/28 5,585
1779386 강선우때 앞장서서 사퇴종용하던 박찬대 어디갔냐?? 6 바로미터 2025/12/28 1,557
1779385 올 한해 다이어트 열심히 했는데 의외의 결과 1 2025/12/28 2,324
1779384 인중축소 부작용 9 slll 2025/12/28 3,526
1779383 영어읽기 쓰기는 잘 되는데 듣기 말하기는 전혀 안됨 13 영어 2025/12/28 2,005
1779382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8 2025/12/28 1,878
1779381 쿠팡, 납품 후 52.3일 지나서 돈 줬다…공정위 "3.. 3 ㅇㅇ 2025/12/28 899
1779380 냉한체질 열나게하는 방법 있을까요 26 ... 2025/12/28 2,053
1779379 눈치없는 남편 4 nnn 2025/12/28 1,531
1779378 ‘화 풀어’ 남편이 제게 한 말이에요 36 ,, 2025/12/28 8,443
1779377 오늘 일요일인데 택배가 오네요? 13 ㅡㅡ 2025/12/28 2,389
1779376 국민연금고갈로 나라 망한다고 24 ... 2025/12/28 3,498
1779375 운동 빡세게 하면 얼마후 체중변화 오나요 5 신기 2025/12/28 1,672
1779374 지출을 줄이고 싶은 분들께 15 ... 2025/12/28 4,918
1779373 인덕션 후드 일체형 어때요? 7 ㄱㄴㄷ 2025/12/28 725
1779372 디스크 잘 하는 병원 있을까요? 꼭좀 도와주세요 4 ㅅㄷㅈㄹㄱ 2025/12/28 653
1779371 40대 체중 감량때문에 한달 진짜 빼기 힘드네요. 14 2025/12/28 3,776
1779370 한국 의료인프라+텍사스 단독주택 6 ㅇㅇ 2025/12/28 1,680
1779369 "지금이 절호의 기회"…'쿠팡 이탈' 정조준하.. 5 ㅇㅇ 2025/12/28 2,063
1779368 정원오, 미 예측시장 폴리마켓서 당선확률 56% 1위 15 ... 2025/12/28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