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도시에 사시는 80대 부모님 돌봐드리는 문제로
조언을 구하려해요.
저는 형제없는 외동딸이고, 부모님댁에서 4시간 거리 다른 지방에서 남편/ 아들 2 네식구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러닌 저는 한달에 한번 부모님댁방문이 현실적으로 최선 ㅠㅠ
부모님 중 한 분이 요양보호등급 4등급을 받아서,
3시간 요양보호사 도움을 받을 수는 있는데요,
이웃 친한 아주머니께서 요양보호사는
가사 보조가 너무 제한적이니(돌봄 받는 분의 방, 부엌 정도 청소, 식사 차리는 거 보조뿐이라고) 파출부가 더 나을 거래요.
저희 부모님같은 경우에는 청소- 47평, 빨래가 제일 도움 필요, 반찬... 등등이 더 필요한데, 먼저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