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중년 싱글이거든요
합의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언니랑 같이 살 생각도 있으신것같은데
언니는 늦더라도 결혼하고싶어하던데
엄마는 결혼여부 별 상관없어 하시는모양이요
그럼 싱글인 언니가 엄마 모시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양원은 사절하실듯 한데요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셔요
언니가 중년 싱글이거든요
합의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언니랑 같이 살 생각도 있으신것같은데
언니는 늦더라도 결혼하고싶어하던데
엄마는 결혼여부 별 상관없어 하시는모양이요
그럼 싱글인 언니가 엄마 모시게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양원은 사절하실듯 한데요
워낙 자유로운 영혼이셔요
안갔는데 더 노후는 요양원이죠
큰일이군요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주의네요.
언니는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더 나이가 들어도 엄마랑 살 생각은 없는거죠.
본인생각이고.
요양원 가야되면 가는거죠.
누군들 가고 싶어 가나요.
언니 가스라이팅 안 당하게 옆에서 말리세요.
언니가 결혼할 생각없어도 엄마랑 합칠 생각 없을걸요
아프면 요양병원이죠
언니인생 살아야죠
동상이몽이네요..
싱글이어도 엄마랑 살고 싶지 않아요. 전적으로 엄마 생각
재산 좀 준다고하면 같이 살지않을까요?
냅두세요
나중일은 알아서 하라고
먼저 물어보라고 하세요
엄마 넘기려고 혼자 궁리중인가봐요..
원글이 재산받고 모시면 되겠네요.
혼자 화장실 못가고 밥 못 해먹을 지경이면 요양원 가요
우리 모두 최종 종착지는 요양원 or 요양병원이예요
저는 별생각없어요
엄마가 제옆에오셔도 아니어도 하고싶으신대로 받아들여야죠
저는 곧 이혼 마무리되는데
혼자 살고 싶어요
아빠 돌아가시면 엄마 혼자 남으실텐데
그때 엄마랑 합칠수도 있겠지만
친정자매들이 저한테 강요는 못하겠죠
합치지 않고
내 집 따로 두고
엄마 집에 며칠 내 집에 며칠..
언니 불쌍
과연 언니가 같이 살고싶어할까요?
혼자 편하게 살다가 갑자기요?
본인은 자유로운 영혼이고 딸은 죄수를 만들고
자식 희생시켜 누리는 자유네요
자식 희생시켜 누리는 자유네요
요양원 괜찮아 가는 사람이 어딨다고
민폐 안끼치려고 참고 가는거지
요즘 싱글들 자유롭게 살고 싶어해요
엄마 혼자 생각이겠죠
형제들도 슬쩍 싱글형제한테 노부모 맡기고 부담없이 살려고
하더군요
얌체들이죠
형제가 혼자사는게 잘못도 아닌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