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장소 낯선 사람이 모여 원래 친했던 사람처럼
급 친해져 있는 모습이 늘 신기해요
저는 낯을 가려서 여자들 있는데서 씻고 나와 같이 맨얼굴에 화장하는것도 할 수는 있지만 불편할텐대
다들 자연스럽네요
저렇게 같은방에서 누워서 같이 얘기하고 하는게
저렇게 자연스럽다니 ....
제가 이상한건지 저기 나온사람들이 다들 남다른 사람인지 가끔 신기해요 ㅎㅎ
낯선 장소 낯선 사람이 모여 원래 친했던 사람처럼
급 친해져 있는 모습이 늘 신기해요
저는 낯을 가려서 여자들 있는데서 씻고 나와 같이 맨얼굴에 화장하는것도 할 수는 있지만 불편할텐대
다들 자연스럽네요
저렇게 같은방에서 누워서 같이 얘기하고 하는게
저렇게 자연스럽다니 ....
제가 이상한건지 저기 나온사람들이 다들 남다른 사람인지 가끔 신기해요 ㅎㅎ
그런 성격이니 저런 프로그램 나가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기회가 와도 절~대 못 나갈 성격..
티비에 아무나 나갈수 있나요. 저분들 보면 연기자를 뛰어넘어요. 현숙은 여우주연상감이에요.
동병상련이라 그런듯해요
아줌마들이나 마찬가지
가장 화제가 되는 방송에 얼굴 나간다는 것 자체가
극단적 E성향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도 충분히 찐친처럼 행동 가능 ㅋ
저는...저기 방송에 데려다놔도 가방 들고 야반도주할 성격 ㅋㅋ
이번 기수 아니어도 늘 그하고 내가 성격이 이상한가?
나 같음 숨어서 화장하고 잘 때도 한침대에서 둘이 절대
못잘듯해요 ㅎㅎ
사가 있으니 그런거 같아요. 공통의목적
같이 숙박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티비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그냥 평범급은 아니지 싶어요..보기엔 조용하고 얌전해보이지만 내면에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거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거나, 방출하고픈 끼가 있거나..하다못해 홍보라고 해도.. 암튼 저랑은 다른세상 사람 같아 신기해요ㅎㅎ
같이 숙박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티비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그냥 평범급은 아니지 싶어요..티비로 보기에 조용하고 얌전해보이는 사람조차도 내면에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거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거나, 방출하고픈 끼가 있거나..하다못해 홍보라고 해도.. 암튼 저랑은 다른세상 사람 같아 신기해요ㅎㅎ
둘이 얘기한다고 둘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작가 피디 촬영 등 한무리 팀이 촬영내내 같이 있는건데 저같으면 그게 싫어서도 못해요. 일단 출연해서 움직이는 것만해도 보통 사람들은 아니죠.
나간 것도 아니고
할 수 있으니 나갔겠죠
그럼 계약 다 하고 못한다고 튀나요
제한된 공간 안에 딱 저 사람들 밖에 없는 특수한 상황에 별 도리가 없죠. 뭘 하든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고 의지할 곳도 그 멤버들 뿐인데 거기에 적응하는거죠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생각해보면 저같은 사람은 절대로 저런 프로에 못나갈 사람인거고 저게 어때서? 재밌겠는데? 하는 사람들만 신청을 하겠지요
이번 여자들은 너무 시끄러움...
한차타고 움직일때
뭔 시장바닥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