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나솔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25-11-06 15:07:38

낯선 장소 낯선 사람이 모여 원래 친했던 사람처럼 

급 친해져 있는 모습이 늘 신기해요 

저는 낯을 가려서 여자들 있는데서 씻고 나와 같이 맨얼굴에 화장하는것도 할 수는 있지만  불편할텐대 

다들 자연스럽네요 

저렇게 같은방에서 누워서 같이 얘기하고 하는게 

저렇게 자연스럽다니 .... 

제가 이상한건지 저기 나온사람들이 다들 남다른 사람인지 가끔 신기해요 ㅎㅎ

IP : 49.174.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3:09 PM (223.39.xxx.188)

    그런 성격이니 저런 프로그램 나가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기회가 와도 절~대 못 나갈 성격..

  • 2. ....
    '25.11.6 3:10 PM (115.21.xxx.164)

    티비에 아무나 나갈수 있나요. 저분들 보면 연기자를 뛰어넘어요. 현숙은 여우주연상감이에요.

  • 3. 이혼해서
    '25.11.6 3:13 PM (106.101.xxx.136)

    동병상련이라 그런듯해요
    아줌마들이나 마찬가지

  • 4. 아아아아
    '25.11.6 3:19 PM (211.235.xxx.78)

    가장 화제가 되는 방송에 얼굴 나간다는 것 자체가
    극단적 E성향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도 충분히 찐친처럼 행동 가능 ㅋ

  • 5. 아아아아
    '25.11.6 3:19 PM (211.235.xxx.78)

    저는...저기 방송에 데려다놔도 가방 들고 야반도주할 성격 ㅋㅋ

  • 6. 원글
    '25.11.6 3:20 PM (49.174.xxx.188)

    이번 기수 아니어도 늘 그하고 내가 성격이 이상한가?
    나 같음 숨어서 화장하고 잘 때도 한침대에서 둘이 절대
    못잘듯해요 ㅎㅎ

  • 7. 000공통 관심
    '25.11.6 3:21 PM (106.101.xxx.64)

    사가 있으니 그런거 같아요. 공통의목적

  • 8.
    '25.11.6 3:30 PM (218.157.xxx.226) - 삭제된댓글

    같이 숙박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티비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그냥 평범급은 아니지 싶어요..보기엔 조용하고 얌전해보이지만 내면에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거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거나, 방출하고픈 끼가 있거나..하다못해 홍보라고 해도.. 암튼 저랑은 다른세상 사람 같아 신기해요ㅎㅎ

  • 9.
    '25.11.6 3:31 PM (218.157.xxx.226)

    같이 숙박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티비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그냥 평범급은 아니지 싶어요..티비로 보기에 조용하고 얌전해보이는 사람조차도 내면에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거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거나, 방출하고픈 끼가 있거나..하다못해 홍보라고 해도.. 암튼 저랑은 다른세상 사람 같아 신기해요ㅎㅎ

  • 10. ...
    '25.11.6 4:11 PM (14.42.xxx.34)

    둘이 얘기한다고 둘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작가 피디 촬영 등 한무리 팀이 촬영내내 같이 있는건데 저같으면 그게 싫어서도 못해요. 일단 출연해서 움직이는 것만해도 보통 사람들은 아니죠.

  • 11. 모르고
    '25.11.6 4:12 PM (121.162.xxx.234)

    나간 것도 아니고
    할 수 있으니 나갔겠죠
    그럼 계약 다 하고 못한다고 튀나요

  • 12. ...
    '25.11.6 4:25 PM (222.236.xxx.238)

    제한된 공간 안에 딱 저 사람들 밖에 없는 특수한 상황에 별 도리가 없죠. 뭘 하든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고 의지할 곳도 그 멤버들 뿐인데 거기에 적응하는거죠

  • 13. ....
    '25.11.6 4:54 PM (118.235.xxx.134)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생각해보면 저같은 사람은 절대로 저런 프로에 못나갈 사람인거고 저게 어때서? 재밌겠는데? 하는 사람들만 신청을 하겠지요

  • 14. ....
    '25.11.6 5:00 PM (118.47.xxx.7)

    이번 여자들은 너무 시끄러움...
    한차타고 움직일때
    뭔 시장바닥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34 김거뉘 핸드폰이 왜 법사집에서 발견됐나요? 9 그냥 버렸어.. 19:27:01 1,606
1771033 이사전 물건 가구위주 버릴때 5 이사 19:26:48 851
1771032 서울 주택 사들이던 외지인…갭투자 막히자 거래 '뚝'[부동산At.. 2 외국인 19:26:37 1,384
1771031 골든듀, 원래 오래걸리나요? 2 ㅁㅁ 19:26:17 775
1771030 트레이더스 물건 추천부탁드립니다 3 ..... 19:25:52 425
1771029 카카오랑 네이버 주주들 분노의 글이 어딜가나 젤 많네요 7 82회원 19:19:45 1,501
1771028 이 반찬 맛있는데 이름이 뭘까요? 7 우연히 19:17:50 2,159
1771027 왕복 2시간 카풀 할경우 기름값 얼마정도면 될까요 2 ㅇㅇ 19:16:30 579
1771026 현숙은 안추운가? 12 홀터넥 나시.. 19:11:57 2,287
1771025 전여친과 갔던곳 또 데이트 가나요? 7 ㅡㅡ 19:10:55 898
1771024 영수가 정숙 못 내려놓는 이유 9 ..... 19:07:06 1,923
177102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총으로 쏴죽였을 사람의 허언.. 2 같이봅시다 .. 18:56:15 294
1771022 수능 보기 직전에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죠? 3 ........ 18:51:19 702
1771021 '20억 간다' 들썩이더니…돌변한 집주인들, 무슨 일이? [돈앤.. 13 현재상황 18:44:16 4,967
1771020 훈제 치킨 어디 것 드시나요. 1 .. 18:43:45 229
1771019 나솔 현숙 포인트..정희 질문에 대답 못함 ㅋㅋ 12 .. 18:41:58 2,169
1771018 HLB 여기서 보고 매수했는데 나락 13 잡주 18:40:44 1,836
1771017 28옥순이 28현숙을 소녀라고 지칭하던데 18 ㅇㅇ 18:40:10 1,819
1771016 지나고보니 선행이 중요한가요? 35 .. 18:37:18 2,578
1771015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상류는 1 123 18:29:03 386
1771014 기름값이 많이 올랐네요 4 ..... 18:26:26 962
1771013 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오네요 11 ........ 18:14:59 3,505
1771012 극과극 남과여 1 ddd 18:07:59 370
1771011 초6 여학생이 남학생 단톡방에서 성희롱 당했어요. 16 단톡 18:07:24 2,043
1771010 요양보호사 vs 파츨부 7 하늘 18:02:5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