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25-11-06 14:28:13

저희집에 있는 남자는 겉으로 보기엔

맛난거 먹으면 좋아하고 유튜브보면서 별생각없어보이는데 가깝게 지켜보면 예민함이 말도 못하는....

과민성대장에 온갖 신체화증상이 돌아가며 나오구요

일년에 넉달은 신경성으로 아픈거 같고 큰 병 난줄 알고 검사해보면 별문제없고요

크게 스트레스받는 상황도 아닌데 혼자 막 해석해서 비련의 남주인공처럼 자기연민에 빠지고 침잠한다고 해야할까요 옆에서 보면 참 피마를때가 많고

회사다닐때도 보면 분노조절안되는 상사나 평사원끼리 시기질투도 많던데 제가 본 남자들만 예민한건가싶네요..

IP : 223.38.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20대
    '25.11.6 2:3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인데 예민보스입니다..

  • 2. ..
    '25.11.6 2:38 PM (220.117.xxx.100)

    세상 사람들은 여자 남자로 나눠서 보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다 같은 사람이고 인간인데 말이죠
    호르몬의 특성이나 체격,체력의 평균적인 차이는 조금 있을 수 있을 수 있지만 감정이나 판단, 이해 등은 뭐가 다르겠어요
    남자는 이러하고 여자는 저러하고 하는거 사회적인 역할이나 입장으로만 보는건 어떤 사람을 제대로 보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아이만의 특성이 있고 성향이 있는데 아들이라서 이러저러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며 바라보는건 편견, 선입견이죠

  • 3. ...
    '25.11.6 2:49 PM (211.234.xxx.190)

    사람마다 다르죠..
    정말 진리의 사바사...

  • 4. ㅡㅡ
    '25.11.6 3:05 PM (116.39.xxx.174)

    저희 아들은 완젼 단순한 스타일이라
    키우기좀 쉬웠어요. 밥만주면 되는 스타일^^;;
    근데 제 친동생은 꼼꼼하고 예민보스입니다.
    과민성 대장염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보통 예민한듯요.
    먹기만하면 화장실가는.ㅜㅜ

  • 5. ..
    '25.11.6 3:56 PM (125.176.xxx.40)

    남자들은 여자어가 없잖아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아들 키우기가 더 쉬워요.
    저도 신체 예민한 아들 키웠는데
    몸 건강하고 여자어하는 딸이 더 힘들었어요.

  • 6. 일단
    '25.11.6 4:07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심플한 헤어스타일

    언젠가 여자조카애들 며칠
    데리고 있으면서
    등하교시켜주는데
    갑자기 각종 리본으로 머리 치장해달래서
    급당황 ㅎ

  • 7. ㅇㅇ
    '25.11.6 4:15 PM (24.12.xxx.205)

    성격의 문제이지 성별의 문제가 아니에요.

  • 8. 이란성 딸쌍둥이
    '25.11.6 7:53 PM (222.235.xxx.203)

    지금 고2
    한명은 세상이 늘 즐겁고 씩씩한 아이에요
    집에 오면 저를 찾아다니며 재잘재잘~
    사춘기 여자아이처럼 꾸미기 좋아하고...

    아빠가 예민해서 20대부터 불면증이 심했어요. 몸보다는 마음이 까칠해서 말하는것도 꼬아 대답하거나 아예 대꾸도 없고..세상에서 자신만 옳고, 심한 자기연민에 빠져서 가족들에게도 날을 세웁니다.
    시부모님 참 점잖으시고 무던하신편인데, 어디서 이런 아들이 나왔는지..
    안타깝게도 큰딸이 아빠를 똑 닮았어요.
    큰딸을 낳고 시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사랑과 정성으로 애지중지 키웠어도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운지...
    윗님 말씀처럼 성별이 아니라 성격이 문제

  • 9. ㅎㅎ
    '25.11.6 8:16 PM (1.225.xxx.35)

    사바사가 정답이겠으나
    나솔같은 tv프로 봐도 남자들 관계가 더 편해보여요
    드릉드릉 잠 잘자고 눈치도 별로없고
    이번주것보니 정숙이 상철이랑 나가도 되냐고 순자한테 허락맡는데
    영식은 영철이한테 그냥 말 해버리잖아요 영철은 난감해도 허허
    그러세요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6 연세있으신 아주머니들 모이는 자리 특 16 oo 2025/11/30 6,053
1770855 국그릇 밥그릇 중 어느게 더 자주쓰게되나요? 10 국그릇 밥그.. 2025/11/30 1,307
1770854 쿠팡은 가족관계, 부모님 주소와 제 주소, 다 유출된 거잖아요 4 개인정보 2025/11/30 3,050
1770853 장경태, 무고죄 고소, 진실 밝힐 것, TV조선 등 언중위 제소.. 9 기자회견 2025/11/30 2,132
1770852 너무 귀여운 냥이 발톱숨기는법 알려주는 영상 4 냥이요물 2025/11/30 1,397
1770851 쿠팡은 주문내역이라 더 대박이네요ㅜㅜ 5 ........ 2025/11/30 6,585
1770850 목요일에 김장하려는데 절임배추 얼까요? 3 .. 2025/11/30 864
1770849 이사할때 주의하세요 12 .. 2025/11/30 4,863
1770848 예금금리 3프로대에요. 27 .. 2025/11/30 16,222
1770847 굴무침 냉동 해도 되나요? 3 2025/11/30 842
1770846 김치 3 시어머니 2025/11/30 1,055
1770845 김계리 vs 배현진 2 그냥 2025/11/30 1,737
1770844 타이벡 감귤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있을까요 7 나니 2025/11/30 1,395
1770843 혼자 여행갔다고 하면 무슨 말 해주세요? 24 ㅇㅇ 2025/11/30 4,013
1770842 Frank Sinatra-my way 3 뮤직 2025/11/30 620
1770841 식당에서 김치, 김치찌게 드시지 마세요. 37 .. 2025/11/30 27,349
1770840 개인정보에 대한 정책이 잘못된 거였어요. 6 .. 2025/11/30 1,359
1770839 모직코트 잘 입고 다니시나요? 13 입게될지 2025/11/30 2,906
1770838 가천대 의학계열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2 2025/11/30 1,951
1770837 알타리 총각김치 쪼개지 않고 통으로 파는곳 9 ... 2025/11/30 1,335
1770836 개인정보 털리면 기대되지 않나요? 9 ㅇㅇ 2025/11/30 2,564
1770835 오늘 날씨 미쳤네요 ㅎ 6 ㅇㅇ 2025/11/30 6,511
1770834 기묘한이야기 시즌1, 일레븐 엘과 그 엄마, 끝이에요? 3 ,, 2025/11/30 1,235
1770833 유니클로 알바들 눈에는 다들 알바만 보이나요? 39 지나다 2025/11/30 3,908
1770832 코로나를 다들 겪었으면서도 3 아이고 2025/11/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