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25-11-06 14:28:13

저희집에 있는 남자는 겉으로 보기엔

맛난거 먹으면 좋아하고 유튜브보면서 별생각없어보이는데 가깝게 지켜보면 예민함이 말도 못하는....

과민성대장에 온갖 신체화증상이 돌아가며 나오구요

일년에 넉달은 신경성으로 아픈거 같고 큰 병 난줄 알고 검사해보면 별문제없고요

크게 스트레스받는 상황도 아닌데 혼자 막 해석해서 비련의 남주인공처럼 자기연민에 빠지고 침잠한다고 해야할까요 옆에서 보면 참 피마를때가 많고

회사다닐때도 보면 분노조절안되는 상사나 평사원끼리 시기질투도 많던데 제가 본 남자들만 예민한건가싶네요..

IP : 223.38.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20대
    '25.11.6 2:3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인데 예민보스입니다..

  • 2. ..
    '25.11.6 2:38 PM (220.117.xxx.100)

    세상 사람들은 여자 남자로 나눠서 보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봐요
    다 같은 사람이고 인간인데 말이죠
    호르몬의 특성이나 체격,체력의 평균적인 차이는 조금 있을 수 있을 수 있지만 감정이나 판단, 이해 등은 뭐가 다르겠어요
    남자는 이러하고 여자는 저러하고 하는거 사회적인 역할이나 입장으로만 보는건 어떤 사람을 제대로 보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아이만의 특성이 있고 성향이 있는데 아들이라서 이러저러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며 바라보는건 편견, 선입견이죠

  • 3. ...
    '25.11.6 2:49 PM (211.234.xxx.190)

    사람마다 다르죠..
    정말 진리의 사바사...

  • 4. ㅡㅡ
    '25.11.6 3:05 PM (116.39.xxx.174)

    저희 아들은 완젼 단순한 스타일이라
    키우기좀 쉬웠어요. 밥만주면 되는 스타일^^;;
    근데 제 친동생은 꼼꼼하고 예민보스입니다.
    과민성 대장염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보통 예민한듯요.
    먹기만하면 화장실가는.ㅜㅜ

  • 5. ..
    '25.11.6 3:56 PM (125.176.xxx.40)

    남자들은 여자어가 없잖아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아들 키우기가 더 쉬워요.
    저도 신체 예민한 아들 키웠는데
    몸 건강하고 여자어하는 딸이 더 힘들었어요.

  • 6. 일단
    '25.11.6 4:07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심플한 헤어스타일

    언젠가 여자조카애들 며칠
    데리고 있으면서
    등하교시켜주는데
    갑자기 각종 리본으로 머리 치장해달래서
    급당황 ㅎ

  • 7. ㅇㅇ
    '25.11.6 4:15 PM (24.12.xxx.205)

    성격의 문제이지 성별의 문제가 아니에요.

  • 8. 이란성 딸쌍둥이
    '25.11.6 7:53 PM (222.235.xxx.203)

    지금 고2
    한명은 세상이 늘 즐겁고 씩씩한 아이에요
    집에 오면 저를 찾아다니며 재잘재잘~
    사춘기 여자아이처럼 꾸미기 좋아하고...

    아빠가 예민해서 20대부터 불면증이 심했어요. 몸보다는 마음이 까칠해서 말하는것도 꼬아 대답하거나 아예 대꾸도 없고..세상에서 자신만 옳고, 심한 자기연민에 빠져서 가족들에게도 날을 세웁니다.
    시부모님 참 점잖으시고 무던하신편인데, 어디서 이런 아들이 나왔는지..
    안타깝게도 큰딸이 아빠를 똑 닮았어요.
    큰딸을 낳고 시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사랑과 정성으로 애지중지 키웠어도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운지...
    윗님 말씀처럼 성별이 아니라 성격이 문제

  • 9. ㅎㅎ
    '25.11.6 8:16 PM (1.225.xxx.35)

    사바사가 정답이겠으나
    나솔같은 tv프로 봐도 남자들 관계가 더 편해보여요
    드릉드릉 잠 잘자고 눈치도 별로없고
    이번주것보니 정숙이 상철이랑 나가도 되냐고 순자한테 허락맡는데
    영식은 영철이한테 그냥 말 해버리잖아요 영철은 난감해도 허허
    그러세요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285 메디큐브 부스터 어떤가요? 2 문의 2025/11/07 980
1767284 중국입국자가 무인점포 3곳 털고 출국했대요 12 ㅡㅡ 2025/11/07 2,334
1767283 제주도입도민의 수다성 불만 7 제주도민 2025/11/07 1,807
1767282 삼전 가짜 상승입니다. 20 ... 2025/11/07 13,945
1767281 나를 너무 따라하는 사람 23 나를 2025/11/07 4,158
1767280 일반고 제2외국어 2 .. 2025/11/07 745
1767279 단점이 하나밖에 없는 운동 3 링크 2025/11/07 4,996
1767278 “추경호, 계엄해제 본회의 통보받고도 의원들에 안 알려” 1 내란범구속하.. 2025/11/07 2,156
1767277 김건희는 왕이 되려고 했는데 정확히는 여욍.. 4 ㅇㅇ 2025/11/07 1,914
1767276 고맙습니다 vs. 감사합니다 9 // 2025/11/07 1,946
1767275 위즐퍼 재킷 입었는데 덥네요ㅡ ㅇㅇ 2025/11/07 642
1767274 가수 임창정씨 결혼 몇번인가요?? 5 .. 2025/11/07 6,295
1767273 달러환율은 1450원 찍었어요 29 nn 2025/11/07 2,639
1767272 감사해요 덕분에 혈당체크기 샀어요. 5 건강하자 2025/11/07 1,971
1767271 줌인줌아웃 사진등장) 페르시안 품종묘가 유기됬어요. 순하고 아직.. 13 고양이구조 2025/11/07 1,669
1767270 형님 환갑선물 추천해주세요~! 11 동서 2025/11/07 1,926
1767269 고2 간호학과 생각중인데 너무 높네요 18 .. 2025/11/07 3,372
1767268 한일의료기나 일월 중 황토나 숯매트 추천 부탁드려요~ 없음잠시만 2025/11/07 566
1767267 응급실 뺑뺑이가 사라지려면 34 응급실 2025/11/07 3,328
1767266 삼성 스마트 씽스 쓰시는 분 있나요? 5 ... 2025/11/07 867
1767265 하락장의 시작인가? 조정장? 8 조정장? 2025/11/07 3,421
1767264 대학생 아들 여친 만나봐야 할까요? 18 라라 2025/11/07 5,210
1767263 주식 거래시간 이후에도 거래가 되나봐요 3 .. 2025/11/07 1,826
1767262 20대 아들도 카톡 바뀐거 싫다고 5 2025/11/07 1,453
1767261 저번 겨울과 이번 겨울에 지른 패딩 3 ㅇㅇ 2025/11/07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