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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영숙님 ㅜㅜ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25-11-06 13:22:38

아 영숙님 왜 저러나요 

정숙이 슈퍼 데이트 권을

영수에게 쓴다 했더니 저렇게까지 뛰어가며 말리네요. 

정말 영수를 좋아해서 방해를 하려고 하는 건지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데프콘도 말 하네요. 영숙이 영수한테 반감이 많아도 그래선 안된다고 ..

갈수록 빌런이네요. 영숙 옥순..

IP : 220.117.xxx.1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1:24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영수 싫어하는건 맞는데
    정숙 걱정되서 그런거 같은데요.
    결국 선택은 정숙이 했잖아요.
    멀쩡한 옥순은 왜 빌런인지.

  • 2. ..........
    '25.11.6 1:25 PM (14.50.xxx.77)

    그렇게 안보이던데요. 영수 이상한 사람인거 다 알게 되었으니 진심으로 정숙이를 위해서 정숙이 비참해질까봐 쓰지 말라고 말리러 간 걸로 보였어요.

  • 3. ..
    '25.11.6 1:29 PM (220.117.xxx.135)

    옥순이 멀쩡하다뇨 ㅋㅋ
    블라인드에는 이미 불쏘시개라고..;;
    못보셨나요 계속 여기저기 말 전하고
    중간에서..

    아 근데 정숙이 영수한테 슈데권 쓰네요
    둘이 서로 바라보는 눈빛 보고
    와 진짜 둘은 서로 맘에 드는구나 싶어요

    영수야 정신차려!!!!!

    현숙이에 대해선 그냥 함구하겠습니다 읍읍..

  • 4. .....
    '25.11.6 1:30 PM (115.21.xxx.164)

    영수가 슈데를 정숙이 쓴다고 했는데 현숙이로 바꿨다고 하니 쫒아가서 잡은 거죠. 그며칠에 우정이 생겼나봐요. 그사실을 모르고 정숙이 가니 잡아서 알려준거죠.

  • 5.
    '25.11.6 1:31 PM (121.133.xxx.103)

    영수, 정숙은 역시 서로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영수도 첨부터 끝까지 정숙이었는데.. 영수가 직진만했으면 둘이 잘되었을것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더라구요.

  • 6. 군데
    '25.11.6 1:32 PM (59.1.xxx.109)

    영수는 왜 현숙에게 꼼짝못해요
    약점 잡혔나

  • 7. 아..
    '25.11.6 1:54 PM (59.7.xxx.88)

    나쏠 안보려해도 늘 너무 도파민터지는 기사가 넘쳐나서 어쩔수없이 이번 돌싱 나쏠 다 봤는데요,,전 영숙인 그냥 머리나쁜 착한여자인거같아요..전략도없고 지략도없는..영숙인 광수가 좋았었는데..정희가 찜했다하니 정희랑 껄그롭기싫어 광수를 양보해버리고 어쩔수없이 영수한테가서는 그 화를 내고있고 ㅎㅎㅎ
    어제도 영수가 분명 아닌데 정숙이가 선택한다니 한달음에 뛰가잖아요~~누가 그렇게 게다가 나름 다들 경쟁구도인곳에서 저런 행동을 하나요~~그냥 착하고 악의없는 사람인듯 다소 맹한 ㅎㅎ
    정희야말로 아주 잇속도 잘 챙기는 전형적인 똑똑이.여기서나 굳이 경쟁안해도되니 착한똑똑이지만 이익을 내고 경쟁해야하는 집단에 들어가면 좀 무섭지않을까 ㅎㅎㅎ
    어쨌던 영숙인 이혼사유가 몬지몰라도 오래참고 버티다 잘못한 전남편이 외려 이혼하자해서 한거 아닐까..그냥 혼자 보면서 소설써봤어요
    욕먹을 타입은 아니고 저한테도 저런면이 있었던것겉기도하면서도 저런 지인 별로 매력없이 답답해서 거리둘것같은 사람은 착혀의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봤어요
    전 영수가 연구대상임
    영수는 어떻게 이혼했냐 ㅎㅎ 결혼은 어떻게했냐..사업은 제댜로 굴러가냐싶은 ㅎㅎㅎ 아주 연구대상임
    온갖 우유부단의 끝을 보여주다 마지막에 갑자기 단호해지는데 담주 또 봐야하는 나쏠!!예능계의 개미지옥같으니!!

  • 8. 아무리봐도
    '25.11.6 2:00 PM (1.242.xxx.150)

    영숙 맹한거 같아요. 무슨 자기가 엄마도 아니고 정숙이 상처받을까 봐 저 오바를 하나요. 나솔은 원래 그런 곳인데 혼자 별 걱정을 다..

  • 9.
    '25.11.6 2:02 PM (220.117.xxx.135)

    영수.. 연구대상이죠
    미안해 우리 좀 나가서 걸을까? 이따 이야기 나눌까?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가볍고 어장관리 하는 모습이었는데
    정숙이 슈퍼데이트권 쓰러 왔을때
    영수 눈빛보니.. 아.. 이 사람은 진짜 정숙이었구나..
    싶네요.

    그럼 처음부터 직진하지 현숙이랑 손을 왜 잡아 왜!!!

  • 10. 옥순이는
    '25.11.6 2:10 PM (218.50.xxx.178)

    정숙이 현숙이 영수에게 휘둘리는 상황을 직관하면서 제일 재밌어하고 신나해요.
    촐삭촐삭 참견하고 ㅎㅎㅎㅎ

  • 11. ..
    '25.11.6 2:11 PM (210.181.xxx.204)

    영숙 왜요? 영숙 같은 사람 가까이 있으면 진심 주면서 친구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착하다고 까이다니 참..오히려 머리 굴리고 잇속 챙기고 손해는 1도 안보려고 빠득빠득 하는 여자들하고 비교도 안 되죠

  • 12. 매력녀
    '25.11.6 2:14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댓글에 연쇄살인범과 데이트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말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웃기더라고요.

  • 13. 댓글에
    '25.11.6 2:15 PM (211.46.xxx.253)

    연쇄살인범하고 데이트하겠다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까지 말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웃기더라고요.

  • 14.
    '25.11.6 2:26 PM (222.233.xxx.219)

    사람은 착한데 (인간관계에서)하는 일마다 결과가 안좋아서 안타까워요
    옥순이는..저도 별로예요 정상으로 보이는 듯 하지만 뭔가 본인은 쏙 빠지면서
    묘하게 일을 크게 벌이는 스타일이에요
    차라리 현숙 정숙 영숙이가 인간적이죠

  • 15.
    '25.11.6 2:29 PM (222.233.xxx.219)

    59.7님 글이 제 마음입니다
    영숙이가 착한 건 알겠는데 일상생활에선 너무 답답해서 거리를 두게 돼요
    영수는 저런 우유부단함으로 어찌 사업을 하는 지 정말로 궁금

  • 16. ..
    '25.11.6 2:52 PM (211.234.xxx.194)

    영숙은 착한데 머리 굴릴줄 모르는 사람.
    위에서도 말한 "애는 착혀." 가 아닐까 싶음
    영수회사는 메*프레* 라고 나름 잘 나가요.
    저런 우유부단함으로 회사가 잘 굴러가니 신기함.

  • 17. ...
    '25.11.6 2:5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옥순이 이리저리 말 옮기고 부추기면서 즐기는 타입이고
    영숙인 자기객관화가 시급해보여요.
    그리고 영숙이가 정희때문에 광수를 포기한게 아니라 광수한테 까인거예요.

  • 18. 보는 사람
    '25.11.6 3:11 PM (106.101.xxx.183)

    사람마다 인간의 유형에 대한
    느낌과 판단이 이렇게나 다르군요.
    데프콘이 영숙의 행동에 대해 짚은 것은
    정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입하면
    안 된다는 뜻이었을 겁니다.

    옥순이 그리 크게 욕 먹을 일은...아직 30대 여성으로 그 정도의 처세면 됐다 싶은데...

  • 19. ..
    '25.11.6 4:44 PM (121.162.xxx.35)

    옥순은 은근히 까고 다는 스타일 은까 ㅋㅋㅋ
    영수는 이야기 못나눠 죽은 귀신이 붙은거 같음

  • 20. ...
    '25.11.6 4:58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영수는 무슨 혹부리영감이에요? 무슨 이야기 보따리를 자꾸 풀겠다는 건지

  • 21. ...
    '25.11.6 5:06 PM (14.42.xxx.34)

    착해보이는데 안 착해요. 남자 출연자에게 얘기하는 거 보니 거르는 거 없이 말하고, 단순하고 욕심이 많아 늘 나쁜 선택을 하는 타입인것 같아요. 참 예쁘던데 머리와 성격이 외모를 따라가지 못해 안타깝더만요.

  • 22. ...
    '25.11.6 6:56 PM (180.70.xxx.141)

    달려가 잡은건
    진심으로 정숙 걱정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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