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과 외식 비율이 어떻게 되시나요?
집에서 간단히 해먹는게 식비나 건강면에서도 좋겠지만
간단히조차도 하기 싫어지는게 문제네요
집밥과 외식 비율이 어떻게 되시나요?
집에서 간단히 해먹는게 식비나 건강면에서도 좋겠지만
간단히조차도 하기 싫어지는게 문제네요
복지관가서 점심 드시고 운동하고 저녁만 드시던데요
60중반 부부예요.
점심은 밖에서
아침.저녁은 집에서 먹어요.
집근처에 복지관이 있어서
주5일 평일 점심 이용해요.
주말 점심은 집근처 쇼핑몰 식당가에서~~
밀키트나 냉동( 갈비탕 쭈꾸미 닭갈비 초벌장어등)
이용 많이 하고
샐러드와 한그릇 음식 위주로 먹어요
모두 집에서~~
남편이 거의 다 해줘요
시금치나물 하려면
다듬고.씻고.데쳐놔요
저는 무치기만
이런식이라
외식은 회.짜장면등
집에서 못 하는것만 나가서 먹고
요즘이 최고의 먹부림 부리며
살아요 둘 뿐이라 식재료도
좋은것만 사고 얼마 안 나와서 좋네요
외식 안 하니까 입에 안 맞는
단짠 안 먹으니 그것도 좋은 점
남편은 공사다망해서 주말에만 집밥 먹고
저는 혼자 집밥 먹다가 질리면 김밥 샌드위치등 간편식 사먹고
가끔 아이들 오면 그 때 외식하는 정도에요.
몸이 좋지못한뒤에 깨달았어요집에서 건강히 해드세요 하기싫은거.다 그렇치만 밖에서 사먹는거 몸에 안좋더라구요
점심은 외식.
문제네요 ㅠ 제가 맛없는 외식 싫어하는지라 뭐 먹어도 거의 만족도가 떨어져서 집에서 해먹어요
점심은 무조건 샌드위치나 국수류 단백질 추가해서 먹고 저녁은 여러가지 만들어 잘먹는 편ㅇ고 아침은 저녁에 남은 음식에 계란 곁들ㅇ는데,이걸 죽을때까지 해야한다니 어쩌나 싶네요 실버타운 같은데는음식땜에 못가요 남편은 가도 되는데 제가 그 급식 돌아가는 음식을 잘 못견뎌요 ㅠ 제가 문제예요
아이들은 회사에서 전부 밥을 먹어서 남편과 둘이서만 먹는 편인데 일주일에 세번 정도 외식해요.
그 외엔 집밥이요.
사 먹는 건 내가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냉면이나 숯불갈비 정도구요
그 외엔 제가 집에서 만드는게 더 나아요
재료가 중요해서요
저희 부모님 보니
아침은 식빵 과일 견과류
점심은 외식이나 포장
저녁은 집밥
보통 이런 패턴이더라고요.
저흰 하루 두끼먹는데 아점은 주로 샌드위치 먹고 저녁은 밥해먹요
외식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하고요
애들없으니 간단하게 일품요릴 해결해요.
남편이 다 해준다는 눈치 없는 댓글은 뭔지
그런 상황 상황이 아니니까 글을 올리는 거 아니겠나요
아유 저렇게 평생 살았겠죠. 60대 중반까지
60대인데 다행히 아직 직장을 다녀서 점심은 사 먹고 저녁도 먹고 올 때가 많아요. 문제는 아침과 주말인데 백퍼 집밥만 먹습니다. 외식 전혀 안해요. 배달음식이나 밀키트도 싫어합니다.
이런 남편이라 직장 그만두면 하루 세끼 밥 지옥이 벌어질 것 같아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한끼도 거르지않는 사람이고 가끔 치킨이나 피자는 먹지만 소량만 먹습니다. 밥 먹을라고...ㅜㅜ
밥 대신 먹는게 단 한개도 없어 큰 일이예요. 죽도 안 먹고, 빵도 안 먹는 사람인데 한 술 더 떠서 시모는 전화로 갸는 입이 짧으니 연신 새 반찬, 새 국, 새 김치 해주라 합니다. 남편 퇴직하면 이혼을 하던지 남편을 시가로 보낼 계획입니다. 만약 시가로 보내게 되면 어머님이 30년간 했던 말 돌려 드리고 싶어요.
어머님~
아범은 새로 한것만 먹어요. 삼시세끼 매번 새로한 밥, 국, 반찬 차려주세요~
저에게 잔소리할 기운 있으시니 아들에게 만들어 먹일 기운도 있으시길...
외식 인당 만원대는 맛이 얷고 더 비싼거는 가성비 안 나오고 집밥 먹어요
배달 외식은 거의 안해요
아침은 신경써서 먹고 점심은 빵 피자 만두 국수등 분식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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