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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키운시절이 꿈 같아요.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25-11-06 10:52:19

하나만 키워서 더 그런가....

꿈꾼거 같아요.

지금 저 뚱..한 아이가

 

진짜 엄마 사랑해를 입에 달고 살고

매일 웃고 그랬던애가 맞나?????

 

분명 시간은 천천히 흘러 갔을텐데

 

왠지 타임머신 탄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IP : 110.9.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6 10:53 AM (112.161.xxx.234)

    내 귀엽고 사랑스럽던 아가는 어디로 갔나..그생각 들어요

  • 2. 099
    '25.11.6 10:55 AM (124.49.xxx.188)

    애들 사진 보면 언제 이런시절이 있엇나싶어요ㅡㅡ

  • 3. ㅋㅋ
    '25.11.6 10:55 AM (61.74.xxx.243)

    둘키워도 그래요.
    지금 중3인데 학교 졸업사진에 어릴때 사진 넣기로 했다고 어릴떄 사진 찾아보더니
    왜 다 웃고 있냐고 좀 안웃고 의젓하게 찍은 사진 없냐고 하길래
    너 애기때 맨날 웃고 있었어~ 지금같이 뚱~ 해가지고 있었겠냐고 그랬더니 아~ 그랬냐고 웃더라구요ㅋ

  • 4. ....
    '25.11.6 10:56 AM (211.218.xxx.194)

    제가 그렇게 뚱한 중3아래에
    엄마랑 결혼한다는 터울진 늦둥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너무나 행복하지만

    10년뒤에도 내가 입시를 치르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
    그 현실이 꿈같네요. ㅋㅋㅋ(이게 실화냐.)

  • 5. 사춘기이후
    '25.11.6 10:57 AM (118.235.xxx.213)

    그 사랑스럽던 둘째딸이 사춘기 이후 다른 사람이 됐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말실수할까 조심스럽고 늘 기분을 살피게 되네요.
    본인 기분 좋을때만 룰루랄라.

    남편과 그럽니다. 상전이다 상전.

    큰딸은 여전히 사랑스럽고 무던해요. 하지만 말실수 안하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쓰고보니 자식을 손님대하듯 하란말을 강제 실천중이네요ㅎ

  • 6. .....
    '25.11.6 11:07 AM (110.9.xxx.182)

    맞아요..손님대하듯 말도 얼마나 신경쓰는데...

  • 7. ㅇㅇ
    '25.11.6 11:10 AM (223.38.xxx.126)

    사십춘기 딸 뒷치락거리중인 60대 엄마도
    40년전으로 되돌리고 싶대요
    애교 많은 엄마껌딱지에 인형놀이하듯
    머리 묶어주고 옷 입혀주던 시절 그리워하세요

  • 8. ..
    '25.11.6 11:19 AM (122.40.xxx.4)

    아기때 입던옷, 아기때 신나게 놀던 집앞 놀이터는 그대로인데 아이만 키가 183이 되어 어엿한 청년으로 변해 있으니 참 신기하기도하고 꿈 같기도 하고 그래요.

  • 9. 까망이준
    '25.11.6 11:43 AM (218.52.xxx.146)

    저도 하나 키웠는데 돌이켜보면 여유가 없어서
    아이가 어여 컸으면 했던 마음밖에 없었어요
    금방인데 조금 여유를 가지고 키울 껄 후회더라구요

  • 10. 맞아요
    '25.11.6 12:11 PM (110.13.xxx.214)

    그시절 참 아까운 시절이예요 아이들은 어리고 뭐해주기만 하면 신기하고 좋아해주던 시절

  • 11. ㄱㄴ
    '25.11.6 12:33 PM (125.189.xxx.41)

    그랬는데
    미친늠처럼 날뛰더니(중,고)
    엊그제 누워 자는둥 마는둥 하고있으니
    와서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갑니다.ㅎㅎ(대딩)
    ㄴ이런 때가 오더라구요..
    그때를 위해 최선이 무언가 고민하고
    사랑을 행하고 또는
    무관심하고 해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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