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이도 사건반장처럼 설치고 다니지만 현타왔을것같고
정숙이도 첨에는 왜저래? 그래도 상황판단빠르고
옥순이는 막내처럼 분위기 잘맞추고 웃기고
정희 따뜻하고 빠릿빠릿하고
순자 약간 기괴?하지만 부끄러움 타는것같고
영자.젤멀쩡하고 친구같고
끝나고 다들 찐친해질듯 해요.
나솔은 기수를 막론하고 모든기수 믹스해서
모임들이 엄청 활발한거 같아요.
다른기수끼리도 친하고 여행같이다니고 결혹식 꼭 가고
돌싱은 더 특별해서 다들 잘 지내는거 좋아보여요.
아니근데 상철.정숙 도대체 언제? 나솔이를 만든겨
어제 영숙이가 영수로부터 정숙이 구해주려고 막 뛰어가서 잡고 다들 정숙이.걱정해줄때 좋더라고요.
한번 힘든 경험해서 그런지. .
ㅎㅎㅎ 영철이 삐에로야.. 데프콘 말 너무 우껴요.. ㅋㅋㅋ
지금 보는데 아주 빵터졌어요.
다들 개성있고 매력있는거 같아요
순자가 젤 좀 그렇지만
남자들이 저리 좋아하는거 보면
우리가 모르는 매력이 있을거고
돌싱들이라
더 끈끈하기도 할듯
전 영자 참 괜찮은거 같아요
이번기수에는 4기 영철, 10기 정숙, 16기 영숙 같은 사람들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정숙이가 빌런인가?했지만, 주사가 좀 그랬던거였고, 현숙이가 이상하긴 하지만, 나솔 돌싱편에 나왔던 빌런들에 비하면 혼자 오바육바 하지만 예능에 시청률 뽑기 좋은 캐릭터..
본인 감정에 솔직한 정희와 광수 ...어른들의 사랑을 볼 수 있어서 좋고.......이번 편 재미있네요^^
본 사람들이라 공감능력이나 이해심이 믾은듯해요
끝난다니 아쉬워요. 정이 많이들엇음
캐릭들이 막 그렇게 밉지는 않아요.
정숙, 영자는 완전 괜찮고.
인간에 대한 애정어린글 넘 반갑네요
다들 넘 혹독한 비판만 해대는 글 많아 무섭던데
뭔 전지적 하나님 시점에서 비판만 난무하는지
다들 사랑스럽다 안쓰럽다고 봐주면 안되는지 ..
그래봐야 다 3.40대 이혼아픔까지 있는 사람들인데
저도 재밌게 본 기수들은
서로 친하고 편한 기수더라구요
보기 좋죠~~
어제 너무 웃겼고 이번 여자 출연자들
다 매력있다 생각했어요
밍밍한것은
다 편집당한다고합니다
그래서 더 독하게 나와야
편집안당하고 나오다 보니
본의 아니게
나대고 기세게 보였다고
현숙이가 Sns에 올렸네요
현숙만 좀 자제하면 다들 괜찮아 보여요.
저는 이번 기수가 제일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