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동료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스트레스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25-11-06 09:43:58

하루에 스무번 이상 자리에서 일어나 왔다갔다 합니다..

또 조용히 다니지도 않아요 쿵쿵쿵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심해요 목소리도 크고 정말 다 커요

한번은 하루종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뭐때문에 돌아다니나 지켜봤어요 

쓰레기통에 잠깐 들리러, 냉장고 문 열고 체크, 전화하러, 커피 가져다놓으러, 이런 이유 사소한 이유들로 스무번 이상 돌아다닙니다

한시간 이상 못 앉아있네요

조용히 다니면 상관없어요 

너무 시끄럽네요 방법이 없겠죠? 

 

IP : 211.245.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hd
    '25.11.6 9:50 AM (116.127.xxx.253)

    밑에 글 있던데 ㅋㅋ adhd 인가봐요 아니 adhd가 무슨 질병 학질도 아니고 사람이 노화되고 스트레스받고 전두엽 일시적으로 상처받음 adhd증상 보여요 이런글 볼때마다 넘 그러네요 초딩엄마들 adhd 친구 비난 애 죄인취급 등등요

  • 2. 조심해달라고
    '25.11.6 9:5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 3. 이해는갑니다.
    '25.11.6 9:52 AM (221.138.xxx.92)

    소리내는 건 조심해 달라고 하시고
    돌아다니는건 님이 업무에 집중을 더 하시고요.
    이미 안테나가 서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 4. ㅠㅠ
    '25.11.6 9:55 AM (211.245.xxx.2)

    제 자리가 앞쪽이라 일어날때마다 제 옆을 안지날 수 없어요.. 괴롭네요

  • 5. ㅡㅡ
    '25.11.6 10:07 AM (14.63.xxx.35)

    사장님께 자리바꿔달라 건의
    사유 말하기도 편하고..

  • 6. ㅇㅇ
    '25.11.6 10:18 AM (61.74.xxx.243)

    에휴.. 우리 사무실에도 그런사람 있는데..
    좀 모지라요.
    그래서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질 않더라구요.
    그리고 열가지 소음을 내면 그거 일일이 다 지적하면 직장내괴롭힘 같으니까
    뭉뚱그려서 몇가지만 얘기하면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정확히 말한 그건 조심하는데 그외는 더 시끄럽고 새로운 시끄러운꺼리가 늘어나더라구요.
    자기딴엔 짜증남을 그렇게 표출하는건지..
    진짜 그사람 소리가 지속될땐 제귀에 블루투스 양쪽에 꽂고 버팁니다.

  • 7. ....
    '25.11.6 10:23 AM (118.47.xxx.7)

    저희삼실에 두명
    한명은 문을 쾅쾅닫음
    한명은 슬리퍼를 탈탈 틀며서 걸어요
    근데 본인보다 위인 상사나 대표가 있을땐 안그럼-_-
    20년 다되가서 전 이제 달관? 수준
    하나는 또라이,하나는 윗님 말씀처럼 모지리수준이라
    그냥 업무적인대화외엔 말 안섞고 지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95 전여친과 갔던곳 또 데이트 가나요? 8 ㅡㅡ 2025/11/06 1,692
1770594 영수가 정숙 못 내려놓는 이유 8 ..... 2025/11/06 3,892
177059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총으로 쏴죽였을 사람의 허언.. 2 같이봅시다 .. 2025/11/06 537
1770592 수능 보기 직전에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죠? 1 ........ 2025/11/06 1,126
1770591 '20억 간다' 들썩이더니…돌변한 집주인들, 무슨 일이? [돈앤.. 24 현재상황 2025/11/06 16,770
1770590 훈제 치킨 어디 것 드시나요. 2 .. 2025/11/06 506
1770589 28옥순이 28현숙을 소녀라고 지칭하던데 23 ㅇㅇ 2025/11/06 3,385
1770588 지나고보니 선행이 중요한가요? 33 .. 2025/11/06 4,263
1770587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상류는 2 123 2025/11/06 586
1770586 기름값이 많이 올랐네요 5 ..... 2025/11/06 1,542
1770585 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오네요 11 ........ 2025/11/06 5,310
1770584 극과극 남과여 1 ddd 2025/11/06 626
1770583 초6 여학생이 남학생 단톡방에서 성희롱 당했어요. 13 단톡 2025/11/06 3,294
1770582 요양보호사 vs 파츨부 11 하늘 2025/11/06 2,911
1770581 중국인과 일본인은 밥그릇을 들고 젖가락으로 먹는데요 13 ㅎㄹ 2025/11/06 2,584
1770580 물리치료 후 더 아파요 4 .. 2025/11/06 972
1770579 최근들어 생긴 꼬리뼈통증;; 4 ㅣㅣ 2025/11/06 1,043
1770578 내일새벽 테슬라 넘 떨려욥 14 병아리 2025/11/06 6,244
1770577 역바이럴과 후기인척 바이럴 하는 업자들 ㅇㅇ 2025/11/06 650
1770576 게으름인지 무기력인지 4 신록 2025/11/06 1,726
1770575 매불쇼에 최강욱은 진짜 안나오려나요 35 ㅇㅇ 2025/11/06 5,462
1770574 멕시코 대통령 유세중 성추행 당했네요 6 .. 2025/11/06 3,166
1770573 "현실정치 씽크로율99% 22년전코메디 1 .. 2025/11/06 830
1770572 1년간 목돈 어디다 둘까요 7 ........ 2025/11/06 3,093
1770571 코스피 4000서 하락했다고 "휴짓조각 됐다".. 6 123 2025/11/06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