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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나솔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25-11-06 00:16:10

오늘 나솔보면서

제일 어이없는게

순자가 정숙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막은거.

 

제일 이해안되는건

정숙이 순자에게 상철과의 데이트를 허락받는거.

 

 

 

IP : 125.244.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5.11.6 12:17 AM (125.176.xxx.117)

    그러니까요. 순자 암튼 비호감.

  • 2. 정숙이
    '25.11.6 12:19 AM (58.29.xxx.96)

    상철한테 분명하게 선을 그었어요
    그둘이 데이트에도 끼어들고
    오늘도 끼고 싶어하는
    갈곳이 없어서
    양해를 구했지만
    그래놓고 자꾸 끼어드니 순자 빡치죠.

  • 3. 순자너무이상해
    '25.11.6 12:19 AM (223.38.xxx.156)

    허락받으려하기보다 그냥 예의상 언질하려고 ~해도돼? 라고 말한거같은데
    의외로 반응이 안돼 이러니까 황당하더군요
    그러곤 생각지도못한 부분 언니라고 안했다고 뒷담화한거보고
    진짜 별로인 사람 같았어요
    예고에서 상철에게도 선넘어서 순한 상철 빡쳤더라구요 ㅉㅉ

  • 4. 완전공감
    '25.11.6 12:21 AM (223.38.xxx.98)

    더 나쁜건 그래놓고 정숙이 반말했다고 뒷담화 시전한거…
    영수 현숙 정숙 여출 전부다 그 아사리판에 ”정숙은 상철한테 쓰려고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 한마디도 안하고

  • 5. 웃겨
    '25.11.6 12:21 AM (183.96.xxx.167)

    진짜 웃기는 장면이었어요
    순자랑 상철이 사귀는것도 아니고 그안에서는 다 데이트 해볼수 있는건데

  • 6. 그게
    '25.11.6 12:25 AM (125.244.xxx.62)

    상철과 확실한 커플느낌도 아니던데
    예의상 물어본 데이트물음에 싫다는 표현이
    웃겼어요.
    물어본것 자체가 상대에대해 예의를 표한건데
    자기가 뭐라고..
    실수한 너.라는 말은 바로 언니로 바꾸고
    미안한 마음에 동안이라 실수했다 말해줬는데
    본인도 웃고 넘겼으면서
    남에게 뒷얘기는 안하고
    너란 단어만 언급하며 뒷담.

    진짜 별로네요.
    이상하게 밉상이네요.

  • 7. ....
    '25.11.6 12:25 AM (115.21.xxx.164)

    정숙이 상철 2번 거절함...

  • 8. 나솔엄빠
    '25.11.6 12:33 AM (223.38.xxx.61)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나솔탄생썰

  • 9.
    '25.11.6 12:37 AM (125.176.xxx.117)

    정숙이 상철 2번 거절했어요?? 그런내용이 나왔나요?

  • 10. ㅇㅇ
    '25.11.6 12:46 AM (14.5.xxx.216)

    지난번 2대1 데이트때도 순자가 상철옆에 딱 앉아서 커플인양
    구는것도 웃겼어요
    보통 여자둘이 나란히 앉고 남자가 앞에 앉는게 맞죠
    아직 아무도 커플 결정된것도 아니고 알아가는중인데 말이죠

    정숙이 괜히 둘사이에 끼어든거 같아 미안하다는데
    상철은 아니라고 하는데 순자는 그렇다는듯이 굴더라구요

    그러더니
    슈데 쓴다는데 순자가 대놓고 싫다는거 어이없었어요

  • 11. 근데
    '25.11.6 3:40 AM (115.22.xxx.169)

    이건 정숙이 쓸데없이 낮추고 눈치본거임.
    심지어 너가 하지말라면 안할게 난 진짜 상관없고 괜찮아 여러번 강조하면서
    예의상 물어보는걸 넘어 그냥 난 너말대로 할거니까 답을 말해줘 하는수준
    그럼 나라도 하지말라고 할듯 내가 잘되고싶은 남자면

  • 12. 대게때
    '25.11.6 6:39 AM (223.38.xxx.6) - 삭제된댓글

    저번 대개 데이트때 순자가 앞에서 표정 안 좋고 정숙한테 무언의 눈치 줘서 이번에도 허락받으려고 한 거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모든 장면이 다 나온건 아니지만 몇몇 장면에서 시청자인 나도 무안할 정도로 순자가 눈치주던데.. 말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표정으로 싫은 티 팍팍 내더라구요. 그래서 정숙이 이번엔 예우 차원에서 미리 물어본 거 같아요
    그때는 홧김에 급작스럽게 픽해서 순자한테 양해 구할 틈이 없었고 이번엔 시간이 있었으니까
    여러번 보다보면 정숙이 애가 없어서 상철의 순위에 있는데 순자가 애 없는걸로 질투? 비슷한거 비추더라구요. 이번엔 애없어서 상철픽이라고 대놓고 말했지만 그 이전엔 술자리나 여러명 있을 때 상철이 정숙한테 관심 보일 때 순자 표정 순간순간 엄청 안 좋아져요

    근데 22기 순자도 그렇고 28기 순자도 그렇고. 애없는 남자한테 그러는건 본인들 욕심이죠 ㅠㅠ 애있는 남자를 골라야지 왜 택도없는 남자를 골라서 자기들 혼자 상대 여자 질투하고 그러는지;;;

  • 13. 대게데이트
    '25.11.6 6:41 AM (223.38.xxx.6)

    저번 대개 데이트때 순자가 앞에서 표정 안 좋고 정숙한테 무언의 눈치 줘서 이번엔 양해구하려고 물어본 거 같아요
    대게때 몇몇 장면에서 시청자인 나도 무안할 정도로 순자가 눈치주던데.. 말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표정으로 싫은 티 팍팍 내더라구요. 상철은 못보고 정숙만 보도록. 그래서 정숙이 사과도 했었고..
    이번엔 예우 차원에서 미리 물어본 거 같아요.
    그때는 홧김에 급작스럽게 픽해서 순자한테 양해 구할 틈이 없었고 이번엔 시간이 있었으니까
    여러번 보다보면 정숙이 애가 없어서 상철의 순위에 있는데 순자가 애 없는걸로 질투? 비슷한거 비추더라구요. 이번엔 애없어서 상철픽이라고 대놓고 말했지만 그 이전엔 술자리나 여러명 있을 때 상철이 정숙한테 관심 보일 때 순자 표정 순간순간 엄청 안 좋아져요

    근데 22기 순자도 그렇고 28기 순자도 그렇고. 애없는 남자한테 그러는건 본인들 욕심이죠 ㅠㅠ 애있는 남자를 골라야지 왜 택도없는 남자를 골라서 자기들 혼자 상대 여자 질투하고 그러는지;;;

  • 14. ..
    '25.11.6 7:23 AM (210.181.xxx.204)

    순자 철없는 애 같아요 자기 생각 입으로 다 표현하고..
    가까이 두고 싶지 않은 부류

  • 15.
    '25.11.6 7:34 AM (140.248.xxx.2)

    순자는 정말 외모부터 성격까지 넘 밉상..

  • 16. 순자
    '25.11.6 10:07 AM (106.102.xxx.70)

    진짜 별로. 하나보면 둘을 안다고
    매운 고추 먹여 괴로운 거보고 좋아 웃는거
    진짜 사이코 아닌가요? 그때 알아봤어요.

  • 17. ㅡㅡ
    '25.11.6 12:05 PM (116.32.xxx.155)

    순자가 앞에서 표정 안 좋고 정숙한테 무언의 눈치 줘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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