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종근 사령관 영상에 달린 댓글 ㅠㅠ

오열 조회수 : 6,082
작성일 : 2025-11-05 23:52:27

곽종근 사령관 숏츠에 달린 댓글

 

"군시절 곽종근 중대장님. 장교분들 중에 유일하게 존경했던 분입니다. 곽종근 사령관님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예비역 병장 박성호입니다. 필승"

 

https://youtube.com/shorts/8W4mfWrziaM?si=GLb0L4VfaeW6sKtZ

 

 

 

 

IP : 112.152.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1.5 11:53 PM (112.152.xxx.46)

    왜 눈에서 물이 나오는지ㅠㅠ

  • 2. 이 분이
    '25.11.6 12:00 AM (39.125.xxx.100)

    받은 명령 생각 없이 바로 실행 했으면
    우리의 오늘은 없다

  • 3. ㅇㅇ
    '25.11.6 12:07 AM (39.7.xxx.1)

    군대에서도 똥군기 안잡는 좋은 윗사람이었나봐요 ㅠㅠ

  • 4. ㅇㅇ
    '25.11.6 12:08 AM (39.7.xxx.1)

    제 마음 같아선 훈장이라도 드리고싶지만 ㅠㅠ

  • 5. 진짜
    '25.11.6 12:08 AM (125.189.xxx.41)

    이 분 삶은 그 뭣같은 인간 때문에
    너무 힘들어졌는데
    어떤 것으로든 다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 6. ㅇㅇ
    '25.11.6 12:13 AM (112.152.xxx.46)

    곽사령관님, 재판 끝나면 꼭 책쓰세요
    국군의날부터 12월 3일까지 있었던 일들이랑
    육사동기라고 주장하며 사모님을 회유하려던 배변호사 이야기랑
    내란 재판 과정 중에 몸소 겪으신 윤씨의 추악한 모습까지 책으로 엮으면 잘 팔릴거에요
    재미없어도 저는 사볼거에요

  • 7. ㅇㅇ
    '25.11.6 12:24 AM (112.152.xxx.46)

    곽종근 사령관이 용기있게 진실을 밝힌 원동력은
    아내..

    2025년 3월, 곽 사령관의 아내에게 자신이 곽사령관과 육사 동기라고 주장하는 배변호사라는 의문의 남자가 전화와 문자로 접근함
    윤씨와 곽사령관 둘다 살수있는 방법이 있다며 수차례 연락을 하면서 회유를 시도함

    “내란을 일으킨건 민주당” 이라는 취지로 진술 방향을 바꾸라고 함. 그러지않으면 곽사령관은 훗날 민주당에 의해 놀아난 어리석은 군인으로 치부될 것이라며 협박을 함

    그러나 곽사령관의 아내는 “계엄군으로 국회에 들어간 것은 잘못된 일이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남편의 명령을 따라 국회에 들어간 부하들을 위해서라도 남편이 그 책임을 져야한다“ 며 회유 제안을 거절함.

    아내분 인상이 참 지혜롭게 생기셨어요

    https://youtube.com/shorts/X18tSZLziXA?si=AG51drY1GV2KL1jU

  • 8. 진짜
    '25.11.6 12:24 AM (175.115.xxx.131)

    그 역적놈들이 장난치는데서 그런 용기내기 힘드셨을텐데
    너무 애쓰셨어요.감사 드립니다.

  • 9. 그러게요
    '25.11.6 12:27 AM (125.178.xxx.170)

    너무 힘들 텐데 잘 버티고
    편안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정말 똥밟았어요.
    군인에게 윤 같은 놈이 대통령이었으니.

  • 10. ㅇㅇ
    '25.11.6 12:28 AM (112.152.xxx.46)

    그니깐요
    윤수괴 그놈은 지가 피고인 주제에
    마치 용의자 취조하는 검사처럼 곽사령관을 가지고놀려고 하더군요
    내참 같잖아서

  • 11. 진짜
    '25.11.6 12:41 AM (116.34.xxx.24)

    돌아볼수록 곽사령관님ㅠ
    그대로 따랐으면 오늘은 없었죠ㅠ

  • 12. ㅇㅇ
    '25.11.6 12:57 AM (112.152.xxx.46)

    그니깐요..
    곽사령관님 아니었으면 이나라가 캄보디아 킬링필드 될뻔한거죠
    계엄날 국회로 달려간 시민분들과 더불어 구국의 영웅이셔요.

  • 13. ㅇㅇ
    '25.11.6 6:00 AM (211.36.xxx.117)

    한동훈 가위눌려서 한동안 다리뻣고 잠못자 겠어요

  • 14.
    '25.11.6 7:36 AM (183.99.xxx.254)

    무슨 구국의 영웅이요.
    참군인 이였음 계엄때 특전사 출동 명령을
    본인 선에서 막았어야죠
    멧돼지랑 좋다고 같이 술자리할땐 언제고
    여단장들한테는
    계엄에 대해 입도 뻥긋 안하고 있다가
    국회로 출동 명령내려
    암것도 모르고 출동한 1여단장 같은 사람은
    평생 군인생 망했는데요.
    그날 참사 없었던건
    소극적으로 임한
    출동한 젊은 군인들 덕이였어요.
    특전사들이 얼마나 진압에 특화된 인재들인데
    그 어렵게 훈련된 정예요원들을 국회에 출동시킨
    사령관인데 무슨 구국의 영웅입니까
    올려치기좀 하지 마세요.

  • 15. ㅇㅇㅇ
    '25.11.6 8:45 AM (61.98.xxx.185)

    부창부수.
    참군인과 참군인아내분
    아내분 인물 참 좋으시네요 약간 김정숙여사님 비슷하신것같고요
    곽종근사령관님 이 정부에서 인정받고 좋은곳에서 쓰여지시길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8 쿠팡에서 감자옹심이를 샀는데요 1 사기 08:21:23 756
1770857 왜 주식 쌀때는 안사고 비쌀때 사서 29 에혀 08:09:25 2,884
1770856 눈밑지 후 커피 마셔도 될까요? 6 눈밑지 08:03:48 687
1770855 청소기가 고장나서 당장 사야하는데 아침에 08:00:18 196
1770854 써모스 텀블러도 짝퉁 있나요? .. 07:47:55 246
1770853 출근전 회사앞 스벅 3 07:47:26 1,834
1770852 짠하네요 2 취직 07:45:53 989
1770851 왜 수학여행을 폐지하자고 하죠? 43 ... 07:36:32 3,839
1770850 주말 단풍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3 질문 07:28:28 571
1770849 브라질 넛트가 방사능에 영향 많이 받는 견과류인가요 1 .... 07:02:59 1,483
1770848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8 힘듬 06:46:20 3,436
1770847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11 뭐냐면 06:37:03 3,783
1770846 연금 3 감사 06:23:50 996
1770845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06:17:08 797
1770844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23 개소리하네 05:57:46 3,276
1770843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29 .. 05:55:19 8,217
1770842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2 ........ 05:02:00 1,046
1770841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9 손실났을 때.. 04:45:43 4,529
1770840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7 04:34:41 3,181
1770839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7 주식시장 이.. 04:03:02 3,036
1770838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12 ㅇㅇ 02:18:46 3,465
1770837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3,490
1770836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9 ㅇㅇ 01:57:58 2,055
1770835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32 ........ 01:53:40 4,109
1770834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