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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보고 있어요.

그당시에못봄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5-11-05 22:35:07

전도연을 좋아하는데, 제가 프라하의 연인을 안봤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2005년 당시의 풍광도 예쁘고, 일단은 마음에 드네요.

계속 보면, 재미있긴 한 거죠?  김주혁이 맡은 최상현역의 무례함이 거슬리지만

(호텔직원에게 빈정거리고 불친절 막말,

순간순간 말도 안되게 화 내는 것 등등)

전도연 얼굴때문에 보고 있어요. 

넷플릭스에 옛날 드라마들이 많이 올라와있어서 좋네요.

저는 요즘 드라마트렌드를 싫어해서 더 좋아요.  타임슬립, 영혼 바뀜, 이런 거 싫어요.

할머니가 다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IP : 49.174.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5 10:48 PM (112.154.xxx.18)

    저도 얼마 전에 봤어요^^

  • 2. ㅁㅁ
    '25.11.5 10:54 PM (1.240.xxx.21)

    김주혁 배우 역할은 지금 시대랑은 안맞긴 한데
    그럭저럭 볼만한 드라마.
    근데 넷플에서 옛날 드라마는 왜 자막이 없는지 소리가 정확히 전달안되어서 답답.

  • 3. 새내기 주부에용~
    '25.11.6 12:07 AM (86.49.xxx.0)

    완전 tmi 이긴한데 드라마 초반 마라톤? 달리기 장면서 응원하는 교민으로 엑스트라 출연했어요! ㅎㅎ
    이게벌써 20 년인가요?
    그때 교민들이 플하에 얼마없어 일당 벌자고 총출동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4. ..
    '25.11.6 12:19 AM (222.102.xxx.253)

    저는 참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어요
    전도연의 사랑스러움이 잘 녹아있는 드라마예요~
    위에 엑스트라 참여하신분은 재밌는 경험하셨겠어요
    전도연 좋아해서 옛날에 모델했던 비아뜨 카다로그 아직도 갖고있어요.

  • 5. 푸른섬
    '25.11.6 8:17 AM (222.108.xxx.162)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전도연 전 연인으로 나왔던 배우…. 연기 너무 못해서 충격…. 도대체 뭘로 뜬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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