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을 지나가고있는데
이게 점점 심해져요
예전엔 김치찌개, 순두부정도는 별 이상없었는데
빨간국물이면 무조건 배아프고 설사엔딩 이네요.
노화에 따른 변화인가요?
원래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있긴했었어요.
배안아프게 먹을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코다리조림 먹었는데도 설사했어요.
일의 능률이 떨어지네요ㅠ
40대 초반을 지나가고있는데
이게 점점 심해져요
예전엔 김치찌개, 순두부정도는 별 이상없었는데
빨간국물이면 무조건 배아프고 설사엔딩 이네요.
노화에 따른 변화인가요?
원래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있긴했었어요.
배안아프게 먹을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오늘은 코다리조림 먹었는데도 설사했어요.
일의 능률이 떨어지네요ㅠ
접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매운 거 먹으면 설사
저는 거기에 유당불내증- 라떼 먹으면 설사.
나이 먹으면서 심해짐…
유산균도 별 소용이 없었어요, 저는.
최근 들어서는 삼겹살 먹어도 설사(지방 때문에?)
맥도날드 햄버거 먹어도 배탈이네요 ㅎㅎ (이건 왤까요)
그래도 도움 많이 받고 있는 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전용(?) 유산균 사서 먹고 있고
(다른 유산균은 오히려 배탈이 더 날 때가 많았어요, 이건 안 그럼)
소화효소 락타아제 사서 먹고 있어요.
배탈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원글님도 한번 이 두 가지 드셔 보시면 좋을 듯요!
자극적인 음식을 안드시는게 좋지만 매번 그러기도 힘들죠. 매운거 드시기 전에 메부라틴을 드셔 보세요. 제조사마다 약명은 달라도 성분은 같아요. 저의 집 상비약이예요. 가방 속에도 늘 넣어 갖고 다녀요.
삼겹 먹어도 설사해요
돼지고기, 우유, 술, 매운음식은 진짜 얄짤없어요. ㅠㅠ
학생때도 심했는데 나이드니 더 심해지네요.
저는 숙취해소제로 알려진 인도 알약?이 다음날 화장실 문제를 잠재워줘서 대용량으로 직구해서 먹어요.
반갑네요.
저도 삼겹살, 갈비탕만 먹어도
설사하는 경우가 겨의 90%.
신라면도 글코 암튼 징글징글합니다.
그나마 유산균 여러가지 먹다가
맞는 것 꾸준히 먹으니 조금 나아졌다 할 수 있어요.
설사하는 음식 종류가 조금 줄었다? 정도 ㅎㅎㅎ
저도 나이 40초반인데 점점 심해져요.
요즘은 많이 매운 고기류 먹으면거의 90프로 배탈이에요ㅜㅜ
중요한 스케줄 있으면 그전날부터 좋아하는 음식은 피하고
당일엔 저녁까지도 굶기도 하고 그렇게 되네요
아빠가 대장암걸리셨거든요. 이제는 평생 두부 계란같은 순한 음식만 먹으라는 신호인가 싶어서 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