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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하는 이유

싫다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25-11-05 20:40:38

제 성격은 원래 주식하면 안되는 성격이예요.

예민하고 대범하지 못해요.

젊을때 주식해서 돈 벌고 잃기도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나랑 주식은 맞지 않는다는걸 알았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돈 사고를 크게쳤고 그 이후에 내가 남편 몰래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했어요.그게 내가 주식을 

다시 한 계기입니다. 어차피 쉽게 거래할수 있는 은행에 놔두면 마음 약한 저 그 돈 홀라당 줄게 뻔해서 어차피 날아갈돈 

그냥 주식이나 사야지하고 모았어요. 그 과정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주식의 낙폭을 견뎌야했으니 제 성격에 얼마나 힘들겠어요. 남편이 원망스러울 정도예요.이익이 나긴 했으나 남편이 저의 주식을 알게되었고 그 이익나는 만큼 

꼭 사고를 쳐 그 이익이 허공에 날라가니 참 신기하더군요.

저 같은분 있으세요?? 제 주식 다 정리해 가용가능한 돈 합쳐 

부동산 사자고 하나 저 그렇게 못해요. 그 주식이 저의 마음의 

안식처인데 그걸 부동산 사는데 보탠다 어림도 없는소리입니다. 

 

 

 

 

 

IP : 149.167.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5 9:05 PM (118.235.xxx.36)

    차근차근 하셔서 돈 많이 버세요.
    내가 가진 돈이, 내것이라는 게 위안이 되니까요.

  • 2. 00
    '25.11.5 9:18 PM (222.110.xxx.21)

    맘 굳게 드시고 쭉 의지대로 하시길..

  • 3. 화이팅
    '25.11.5 9:21 PM (58.120.xxx.112)

    남편넘 끝까지 모르게 하시지..
    호시탐탐 노릴텐데
    끝까지 마음의 안식처 놓치지 마세요!

  • 4. 화이팅
    '25.11.5 9:24 PM (172.226.xxx.41)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절대 안려주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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