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아들이 거짓말하고 피씨방에 있는데

애둘맘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25-11-05 16:06:25

중1 아들이 제게 거짓말 하고 지금 피씨방에 있어요

얼마전에 애플 나의 찾기로 아이 위치ㅜ확인이

되는 걸 발견해서  , 제가 친한 엄마한테 제보 받은 게 있어서 오늘 방과후 연락 안 되서 나의 찾기오 아들위치 보니 피씨방

지금 기서 현장 잡아야 하나요 ? 

친한 집 아이 롤로 게임 중독 된거 보아서 제가 더 예민해 지네요

IP : 211.234.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25.11.5 4:08 PM (223.39.xxx.3)

    잡으러 가서 대판 싸우고 피씨방 구경거리 만들면
    자녀 자존심만 나락가요
    위치추적 그만하시고 냅두시구 놀게 두세요

  • 2. 가지마세요
    '25.11.5 4:09 PM (58.29.xxx.96)

    아들아
    엄마가 뭐하다보니 너 피씨방에서 있더라하고
    지나가듯 말하세요

    그정도 안하는 얘들없어요
    모르는척하면 더좋구요

    아이도 좀 숨을 쉬면서 살 권리가 있어요.
    공부 이제 시작인데
    몰아부치지 마세요

  • 3. 로라땡
    '25.11.5 4:12 PM (223.39.xxx.44)

    절대 참으세요.피씨방 가는게
    뭐 그리
    나쁘다고

  • 4. 아이고엄마
    '25.11.5 4:15 PM (118.235.xxx.95)

    참으세요
    체포까지 ㅠㅠ
    애들 특히 남자애들 사교장소가 피시방입니다
    차라리
    공부시간과 성적 나오면 시간과 요일을 정해 피씨방출입 하가하세요

  • 5. 그런데
    '25.11.5 4:24 PM (122.34.xxx.60)

    중독 정도에 따라 달라요
    어떤 아이들은 그냥 게임 몇 시간 하다 끝나고,
    어떤 아이들은 학교 수업시간에도 게임하고,
    어떤 아이들은 등교 거부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들은 청년이 되어서도 집에서 안 나가고 자기 방에서 게임만 해요

    아이랑 대화 잘 해보세요. 우리 아이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책임은 본인과 부모의 몫이 되고요

    제일 중요한건 대화의 끈을 놓지 않는거라고 생각하지만,ㅇ그 방법은 정말 부모마다 아이마다 달브니다.

    밀땅을 잘해보세요

  • 6. 말리면
    '25.11.5 4:39 PM (121.170.xxx.187)

    더 하고싶어질걸요.
    그냥 냅두세요.
    밤새도록 해도 두고,
    주말에 친구들이랑 pc방 간다면,
    저는 속은 터지지만, 이를 악물고
    입꼬리를 올리며 말해요.
    가서 짜파게티도 사먹고, pc방도 장사돼야,
    안없어지고 가게 유지할수 있으니
    1시간마다 먹고싶은거 다 사먹고,
    실컷 있다오라고 해요.

    집에 돌아와서 물어보면,
    2시간있다 재미없어서 운동장가서 농구하고,
    저녁먹기전에 들어와요.

    너무 다그치면 엇나갈수도 있어요.

  • 7. 저희
    '25.11.5 6:28 PM (182.161.xxx.38)

    저희애 21살인데.
    초6때 담임쌤이 남자애들 pc방 데리고 가서 애들 게임시켜주고 선생님은 인터넷기사보고, 몆번 데리고 가주셨어요.(그때도 pc방 거부감 많았어요)
    pc방 위험한 곳 아니예요.
    너무 가지마라하면 신기해서 더 가게 됩니다.
    남자애들 게임 안하는 애들 없는데 뭐그리 오바육바 하시는지.

  • 8. 학원
    '25.11.5 7:17 PM (61.81.xxx.191)

    가는 날 아니면 냅두세요.
    밥 먹어가면서 하라고 돈조금 이체시켜줘보세요.
    순한양이 되어올거에요.

  • 9. ....
    '25.11.5 7:3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생 아이도, 중1 즈음 도서실 간다하고 PC방 갔더라구요.
    나중에 집에 왔을때 얘기했어요. 다 알고있다고...
    거짓말하지 않기
    중간/기말 시험 끝나는 날 PC방 가기
    이렇게 기준 세워서 지키게 했어요.

  • 10. 학원빼고
    '25.11.5 9:10 PM (112.172.xxx.149)

    학원 빼고 간거면 엄청 혼내고
    그런거 아니면 너무 오래 하지않도록 하라고 이야기 정도하면 좋지 않을까요.

  • 11. 애둘맘
    '25.11.6 10:37 AM (175.119.xxx.166)

    여기 글 보고 마음 다잡고 참았어요 . 아이가 학원은 잘 갔더라고요
    학웡 마치고 와서 절 안아주며 인사하는데 뭔가 스트레스틐 풀린 거 같고 한데 , 거짓말 했다는게 마음에 걸렸어요 . 어릴 때 절 생각해 보명 저도 엄마한테 거짓말했더라고요 . 정도를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는 모른 척 넘어가면서 양심에 찔리도록 원칙을 가끔 강조할까 하는데 그 선을
    넘으면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긴해요 . 자존심빼면 쓰러지는
    아이라 방법과 시기도 고민해야 겠죠 . 진정시켜 주신 82 님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19 요즘 타워팰리스 얼마나 하나요? 6 2025/12/04 3,087
1772118 부동산 급등에 '자산 불평등' 역대 최악...소득분배도 뒷걸음질.. 8 ... 2025/12/04 1,302
1772117 쿠팡 탈퇴했어요 7 2025/12/04 1,156
1772116 전례없는 ‘김건희용 액자’ 1천만원 7 내세금 내놔.. 2025/12/04 1,704
1772115 돈좀그만풀고 금리 17 ,... 2025/12/04 2,288
1772114 세탁기 돌리나요? 3 ... 2025/12/04 1,383
1772113 회덮밥 만들어 드시는분 6 ㅇㅇ 2025/12/04 977
1772112 윤석열의 계엄이 교과서에 실린다면? 초딩VS김재원 1 역사샘김재원.. 2025/12/04 341
1772111 '내란 1년'... 윤석열의 야만, 법꾸라지와 야당의 후안무치에.. 1 ㅇㅇ 2025/12/04 346
1772110 성인 ADHD 상담과 약처방? 3 …. 2025/12/04 822
1772109 윤석열 어떻게 될까요? 11 ..... 2025/12/04 1,853
1772108 韓수출,日 턱밑추격..격차270억달러 '골든크로스 임박' ..꿈.. 4 그냥 2025/12/04 1,069
1772107 중학생인데 고등학교 화학수업 들을 수 있을까요? 8 겨울 2025/12/04 764
1772106 강남집 팔고 전원주택 가신 분들도 있겠죠? 21 111 2025/12/04 3,130
1772105 벌써부터 봄을 기다리는분 계세요? 8 ... 2025/12/04 958
1772104 제가 회피형 인간일까요? 5 ..... 2025/12/04 1,506
1772103 닭곰탕 두번해먹으세요!! 21 곰탕 2025/12/04 4,349
1772102 김부장은 그래도 자식 학벌은 있네요 15 ..... 2025/12/04 3,464
1772101 요양원 목욕 매일 시키나요? 11 . . ... 2025/12/04 2,917
1772100 재수생이상 성적표는 온라인만 그리고 1컷 4 2025/12/04 1,026
1772099 냉장고 소음 ㅜ 1 라벤더 2025/12/04 818
1772098 겨울이 없는나라에서 1 ... 2025/12/04 1,115
1772097 맛있는 김밥김 추천 해주세요 9 진짜 2025/12/04 1,336
1772096 연세대 경영 정시면 어느 정도인가요? 19 명문대 2025/12/04 2,932
1772095 82csi님들 그림 이름이랑 화가 찾기 도와주세요 3 유유해달 2025/12/04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