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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다른사람한테가서 저에 대해 흉을봤대요

회사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25-11-05 15:54:36

사무실에서 조용히해야할  일이  있는데,본인이   티포트를 켜놔서 상사가  그것좀끄라고  저한테  눈짓을 해서   끓고있는거  껐어요.

근데 다른직원들한테 가서   제가 그것을  껐다고 자꾸 거슬린다고 그랬대요.

어제도  아무것도 아닌  쉬운일을  하면서 자기랑  생각이  다른걸가지고 , 다른직원있는데서   "같이  일못하겠네"그래서  열받았거든요.

 

그래서  오늘  같이  뒷담화들은 사람한테가서, 그 동료  평소 그러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  있지도 않은일   왜곡시키면 벌받을거라고  했네요.

 

진짜 나쁜사람같아요.

IP : 223.3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동강
    '25.11.5 3:59 PM (175.211.xxx.92)

    원글님은 여기서 그 사람 뒷담화를 하고 있고요.

    뒷담화는 누구나 하는거 아닌가요?

  • 2. 회사
    '25.11.5 3:59 PM (223.39.xxx.180)

    근데 화나서 다른동료앞에서 그렇게살면 벌받을거란 말하고나니
    저는 맘이 안좋네요.
    근데 그런사람들은 왜그렇게 꼬여서 남을 헐뜯고 깔아뭉개고 그럴까요?
    화가 쌓여서그런건지

  • 3. 회사
    '25.11.5 4:01 PM (223.39.xxx.180)

    제가 한일을 꼭 꼬아서 전달하더라고요

  • 4. 진짜
    '25.11.5 4:05 PM (110.70.xxx.203)

    기분 나쁘시겠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 저렇게 뒷담화 하면
    기분 나쁘죠.

    첫댓님!
    회사에서 동료 뒷담화 하는 거랑
    불특정 다수에게 얘기하는 거랑 같은가요?

  • 5. 회사
    '25.11.5 4:11 PM (223.39.xxx.180)

    그리고 저는 사실을 말한거고,그사람은 왜곡해서 전달하는거에서 차이가 있어요.
    대놓고 같이 일못하겠다는 말을 하는사람의 인성은 도대체 어떤정도인지 처음보네요.

    저는 뭐같이 일하고싶은줄 아는지, 답답하고 앞으로도 봐야해서 푸념해봅니다

  • 6. ....
    '25.11.5 6:51 PM (61.255.xxx.179)

    223.39.xxx.180 첫댓님

    뒷담화는 누구나 한다굽쇼??
    님은 뒷담화가 아주 일상인가 보네요
    누구나 다 한다니 웃기네요
    평소 특이하단 소리 많이 들으시는 분 같네요
    사고방식이 진짜 독특

  • 7. 토닥토닥
    '25.11.5 9:19 PM (121.162.xxx.234)

    그 말 듣는 사람도 넘 짜증났을거에요
    직장에서 누가 내게 와서 딋담이나 까면 정말이지 스팀 팍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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