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오후 1번, 당일 밤11시부터새벽 5시넘어서 까지 3번
현관벨튀당해서 밤새 불면했는데 희한하게 남편은 잘자더라구요 소름끼치는 악의가 느껴졌는데 이유를 당최모르겠어요
현관벨소리 음소거하고
지내고있는데
며칠전은 배달음식이 잘못와서는 이틀있다 수거해가고
오늘은 남편에게 발급한적없는 카드를 집으로 갖다준다는
피싱전화가 이름을 다 알고 왔어요 그냥 생각없이 집으로
가져오라고 하고 전화끊더라구요 제가 카드발급 받았나
생각했대요 본인아닌데 카드발급이 어찌된다는건지 ㅎ
며칠 계속 찜찜한데 저더러 예민하다 머라하네요
집에 남자가 둘이나있는데 벨튀한놈 잡을생각이나 대책도
궁리안하고 서운했는데 오늘 피싱전화 받고는
예민하네 서운하네 언쟁비슷하게 대화했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울집 남편 무사태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