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년에 50 되는데 이렇다 할 가방 하나가 없습니다.

그지같은년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5-11-05 09:37:58

뭐 하나 사볼까 대충 검색으로 알아보니 요즘은 가방도 300만원대가 기본 이네요.

갑자기 토즈 가방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건 그나마 백만원대 던데. 토즈 가방 어때요?

요즘도 들고 다니시나요? 뭐 부자는 아니지만 내 나이에 이정도 가방 하나는 살수 있지 싶고 요새 컨디션도 안 좋고 모든게 짜증인데 내 자신 기분 좀 풀어줄 겸요.

그리고 결혼하고 살림하고 애 키우면서 지금껏 악세사리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았는데 이제 귀걸이 목걸이 정도는 하고 싶네요.

반지는 손도 밉고 일할때 거슬리고 팔찌도 여름에나 할까 겨울에는 보이지도 않고.

어쨌든 너무 비싸지 않은걸로 맘 같아선 불가리 부쉐론 이런거 사고 싶지만요. 그 또 왜 네잎클로버 같은 모양 그건 뭐였죠? 그 브랜드랑 요.

그것들은 넘 고가라 중저가로 괜찮은 악세사리류는 뭐가 괜찮을까요?

바보 같이 산 것 같고 내 실속 못 차린 것 같고.

더 늙으면 소용 없을 것 한살 이라도 젊을때 지금 저런것들도 사들고 착용하고 해야지 싶어서요.

IP : 175.113.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5 9:39 AM (211.193.xxx.122)

    우리집에도 사치품은 없습니다

  • 2.
    '25.11.5 9:40 AM (211.209.xxx.130)

    주얼리는 중저가 아니지만 골든듀 추천.
    가방은 용도나 평소 스타일에 맞게
    백화점 둘러보고 브랜드 정하세요

  • 3. ...
    '25.11.5 9:41 AM (1.232.xxx.112)

    그게 무슨 실속과 관계가 있나요?
    기분 풀리면 사시면 되죠.
    반지 팔찌 사서 끼세요. 돈 있으면 쓰시면 되지 뭐가 문제인가요.
    젊어서 못 산 게 그리 억울하시면 지금이라도 하세요.

  • 4. 가방이
    '25.11.5 9:42 AM (61.83.xxx.51)

    뭣이 중헌가요 나이 50에. 이젠 가죽은 무거워 있어도 안들고 다녀요. 50 넘어 중요한건 건강한 몸. 관리 잘해서 건강한 몸이 제일 부럽네요.
    그간 아이들 열심히 키우시고 살림 열심히 하신게 왜 바보같은건가요. 잘 살아오셨는데

  • 5. ...
    '25.11.5 9:44 AM (211.46.xxx.213)

    저도 이렇다 할 가방없는데 나이 드니 가죽은 무거워서 천가방만 들고 다닙니다. 대신 금붙이는 좋아져서 반지 팔찌 이런 거 사고 있네요. 제 경우는 반지 만족도가 제일 높...

  • 6. ..
    '25.11.5 9:44 AM (1.235.xxx.154)

    저는 가방에는 돈을 쓰기 싫더라구요
    제일비싼게 50만원정도
    편하게 드실거 가격도 부담없는게 중요한지
    나 이런거 있다 이런 맘으로 사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는 반지 시계 목걸이 이런건 명품브랜드사거든요

  • 7. 플럼스카페
    '25.11.5 9:44 AM (1.240.xxx.197)

    젊을 때는 명품도 사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질 좋고 디자인 좋은 국내 브랜드 가방도 사고 그래요. 아주 기본템으로만.. 쿠론 정도만 해도 괜찮던데요.
    명품도 유행 타고 그래서 저는 가성비 떨어진단 생각이..
    명품 가방 1개 사실 금액도 적당한 가방 사시고 금붙이 악세서리 좀 사시고 하셔요.
    골든듀 백화점은 지금은 정가니까... 내년 세일 기간에 가시거나 아울렛 가보셔요.

  • 8. 50평생
    '25.11.5 9:45 AM (183.97.xxx.120)

    안들던 가방을 사면 , 그대로 방치하게되는 경우도 있어요
    화풀이성 구매는 후회가 남아요
    차라리 금 목걸이를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 9. ㅎㅎ
    '25.11.5 9:45 AM (106.101.xxx.61)

    돈 여우 있어도 평생 관심도 없다가
    몇년전 급 관심생겨서 샤넬빈티지도 사고 반지도 사보고
    반클리프 목걸이도 사보고 했는데
    또 시들해지더라구요.. 전 에코백이 편한사람이었어ㅠ

  • 10.
    '25.11.5 9:46 AM (61.75.xxx.202)

    저는 옛날에 이것저것 좀 샀는데 요즘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온라인 중고 명품샵 구구스에서 상태 좋은것 구매해요
    스카프는 에르메스 가방은 루이비통이 잘 고르면
    가격대비 괜찮아요

  • 11. 토즈
    '25.11.5 9:47 AM (117.111.xxx.180)

    별루요...마이든티나고
    100만원대면 미니나 마이크로 사이즈 아닌가용
    돈 든티도 안나고 그럴것 같아요
    내가 가지고 싶은것 사고 싶은게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살필욘 없을 듯해요

  • 12. ,,,,,
    '25.11.5 9:47 AM (110.13.xxx.200)

    300만원짜리가 기본이 아니라 그런것만 보니까 다 그가격대만 보이는거죠.
    명품도 유행 타고 가성비 떨어진단 생각 222
    나이드니 가죽가방은 멀리하게 되네요.
    가급적 무게 덜나가는걸로 시선이 감.
    자주쓰게 만드는 가방이 자신에게 명품가방이죠.

  • 13. 동갑이예요
    '25.11.5 9:52 AM (210.100.xxx.239)

    토즈 사지말고 첫명품은 300정도 루이비통으로 사세요
    저도 젊을땐 1~2년에 한번씩은 명품백을 샀는데
    지나고나니 그래도 루이가 젤 나아요
    입생이니 셀린이니 이런건 잘 안들어집니다
    이제는 가방은 사고싶지않고 제 물건을 줄이는 단계예요
    자꾸 버리고 비웁니다

  • 14. ...
    '25.11.5 9:53 AM (116.123.xxx.155)

    명품도 유행타고 가성비 떨어져요333333
    이젠 무거워서 있는 것도 정리했어요.
    소재 무난하고 상표 보이지 않는 맘가는대로 적당한거 사요.
    소재좋은 옷에 쓰는 돈이 만족도가 더 좋아요.

  • 15. 비싸서 못사요
    '25.11.5 10:01 AM (223.39.xxx.10)

    저는 몀품백 비싸서 못사지만요
    구입 원하신다면 루이비통이 괜찮아보여요
    홈피에서 둘러보시고 매장 가보세요

  • 16. 저도
    '25.11.5 10:06 AM (76.36.xxx.131) - 삭제된댓글

    곧 50살
    얼마전 미국 취직해서 왔고 한국, 미국 양국에 노후준비 다 됐고 경제적으로 완전 자유로와요. 양국에서 각각 부부합산 천만원씩 나오게끔 준비했으니까요.
    근데 전 천가방밖에 없어요. 무거운거 싫고, 또 비싼가방 깔끔하게 보관하는거 귀찮아서요. 얼마전 아디다스 천가방 샀는데 얼마나 가볍고 포켓이 많은지 완전 만족! 양국에 집 자주 비우니 귀금속 악세사리도 없어요. 뭐든 보관 거추장스러운거 질색입니다.
    왜 자기연민에 이리 가득 차 있으신지..
    전 그대신 몸관리를 항상 열심히 해요. 몸에 크게 변화 없도록요. 또, 취미 관리도 열심히 해요. 언어공부, 책, 그림, 악기, 여행 등..
    먼지만 쌓이는 물건 주변에 훌훌 주고 삽니다.

  • 17. ....
    '25.11.5 10:16 AM (112.145.xxx.70)

    안다르 가방 메고 출근하는데... 저두 낼모레 50인데.
    뭐 명품가방 가지고 딱히 갈 데가 없어요 ㅎ

    그래도 한두개 있으면
    결혼식이나 모임용으로 좋죠.

  • 18. ..
    '25.11.5 10:29 AM (211.208.xxx.199)

    이제.가죽은 무거워서..

  • 19. 못사실듯
    '25.11.5 10:36 AM (14.35.xxx.114)

    내가 만족해서 사는 게 아니고 남보기에 이정도는 해야...라고 생각하시는 듯해요.
    그럼 영원히 못사실 거에요.

    팔찌도 여름에나 할까 겨울에는 보이지도 않고...라고 하셨는데, 데일리도 이쁜 거 내내 착용하고 있으면 하다못해 세수할 때 나라도 보잖아요.

  • 20. .....
    '25.11.5 1:18 PM (182.216.xxx.250)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아 몇자 남기면..
    저도 토즈 살려고 많이 봤는데
    제가 본 디자인을 30대정도로 보이는 분이
    메고 있는 거보면서 맘 접었어요.
    젊은 사람 취향에 맞는 것 같고
    딱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명품 사기엔 비싸고
    명품을 메고 싶고 할때 적당한 브랜드란 느낌이 확 들어서
    에잇 걍 안 메고 말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았어요

    한번 사서 50대 주욱 들고 쓰실 거면
    돈 좀 더 주고 다른 브랜드 찾을 것 같아요.

  • 21. ....
    '25.11.5 1:23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유행 별로 안타는
    완전 무난한 스타일로 무난하게 루이비통 걸로
    하나 샀어요.
    결혼식같은 행사때도 가방 고민없이
    들고 나가니 좋고,
    평소에도 잘 들고요.
    나이대도 딱히 상관없어서 딸도 같이 잘 들고 다니고.
    하나 장만해서 오래오래 잘 쓰세요.

  • 22. 저도
    '25.11.5 1:34 PM (211.235.xxx.253)

    명품없는 50살 여인인데, 가방은 앞으로도 안 살 듯 해요.
    가성비 떨어지고 제대로 사려면 300이상은 줘야하고..,
    그냥 로고 안보이는 깔끔하고 가벼운 가방이면 족해요.
    목걸이, 귀걸이는 명품도 괜찮고 골든듀 같은 곳에서 깔끔한 것 사도 좋죠.
    남 시선보다 원글님이 만족할만한 쇼핑을 하심이

  • 23. 가방 한개
    '25.11.5 6:07 PM (61.82.xxx.15)

    정도는 명품 사셔도 좋을 듯 해요
    여기 물어보실 정도면 필요하신 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578 조문을 가야 하는데요 10 친구 2025/12/22 2,021
1777577 요 며칠 앉아서 30만원쯤 벌었어요 6 .... 2025/12/22 6,988
1777576 회전근개파열은 운동으로 못고치나요? 8 모모 2025/12/22 1,641
1777575 내 세금이 통일교 성지순례에 쓰인다? '정교일치' 실험장이 된.. 2 ㅇㅇ 2025/12/22 680
1777574 다른 형제걱정을 나에게 하는 엄마 36 천천히 2025/12/22 5,401
1777573 나경원 '천정궁 갔나' 또 질문에 "말 안한다 해죠&q.. 7 그냥 2025/12/22 2,041
1777572 2인가구 생활비 얼마가 적절할까요? 3 생활비 2025/12/22 2,119
1777571 박선원 의원님,민주당 확실하게 제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3 촛불행동펌 2025/12/22 1,347
1777570 여기도 챗GPT 믿는분들 엄청 많네요 29 ㅓㅏ 2025/12/22 4,442
1777569 추합 전화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23 아람맘 2025/12/22 1,450
1777568 헬스장 가면 PT 강요받나요? 8 2025/12/22 1,625
1777567 딸들이 손주들 키워달라고 할까봐 38 ㅗ홓ㄹ 2025/12/22 7,459
1777566 오늘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4 노인과바다 2025/12/22 1,339
1777565 호칭에서부터 버튼눌러지는거죠~ 10 호칭 2025/12/22 1,468
1777564 콜라비가 원래 이렇게 딱딱한가요? 3 ㄱㄱ 2025/12/22 943
1777563 쿠팡과 네이버 기부금 비교 3 ㅇㅇ 2025/12/22 949
1777562 무빈소 8 여부 2025/12/22 2,255
1777561 '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선물' 김기현 특검 출석 1 속보닷 2025/12/22 866
1777560 티비에 일반인나오면 왜 넙대데(?)해보일까요? 7 ... 2025/12/22 1,832
1777559 월세 입주 청소 세입자가 알아서 하나요? 10 월세입주청소.. 2025/12/22 1,641
1777558 골드 1억 넘게 샀다던 사람의 최종 후기입니다. 20 다행 2025/12/22 25,497
1777557 대홍수도 1위네요  7 ........ 2025/12/22 2,969
1777556 왼쪽팔이 오십견일때 안꺾이는 부분을 억지로라도 꺾어야 할까요? .. 18 ... 2025/12/22 2,046
1777555 브라텐가스그릴 사보신 분? 1 ㅇㅇㅇ 2025/12/22 372
1777554 긍정적인건 이런 거였어요 8 귤귤 2025/12/22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