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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채과일가게 젊은직원들

가게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25-11-05 08:13:39

새로 생기는 야채과일 같이 파는 가게들 젊은 남자들이 동업해서 차리는건가요?

여름에 갔었던 그 야채과일 가게는 문신한 젊은 직원들만 여러명 있구요.

다른곳도 가보면 거기 사장도 섞여있는건지 다 젊은 남자들만 여러명 있어요.

IP : 175.192.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5 8:18 AM (118.235.xxx.72)

    젊은 남자들이 하는 가게는 왠지 신뢰가 안감 ㅡㅡ 팔에 문신을 잔뜩하고 불친절하고

  • 2. ..
    '25.11.5 8:24 AM (59.17.xxx.43)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에도 새끼 초롱이(?) 같이 생긴 사람이 있어요
    애들은 그집 심부름 절대 안가요 무섭고 싫대요 동네에 저런 사람이 그런 느낌이었는데 뭐 크게 문제는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 3. 그거
    '25.11.5 8:26 AM (112.184.xxx.42) - 삭제된댓글

    차렸다 우르르 몰렸다 빠지고

  • 4. ..
    '25.11.5 8:32 AM (49.171.xxx.183) - 삭제된댓글

    야채왕자 과일공주 이런거 저희 동네에도 있는데 젊은이들 3명이 해요.(형제같던데) 당도 높은 과일, 생물(전복, 꽃게, 꼬막,오리고기, 치킨, 누델라, 치즈케익까지 ㅎㅎ) 야채, 맛있는 고구마등 경매로 받아서 네이버 밴드로 사전 주문받고 다음날 픽업 해 가는 구조로 운영하는데 정말 잘돼요. 장사머리 좋더라구요. 새 글 올라오면 밴드 알람이 울리고 수량 제한이 있다보니 빠르게 선점하려고 일단 주문 하게되고 그러다 이번 여름에 과일만 5종류 이상씩 냉장고에 꽉꽉 채워 먹었네요. 근데 시중가보다 싸고 일단 당도가 정말 높은 과일들 경매 해 와서(몇 브릭스인지 사진에 다 보여줘요) 아주 달고 맛있어요. 비싼 감홍사과, 시나노골드, 태추단감, 설향딸기같은거 정말 저렴하게 먹었어요. 이 집은 당도 높은 과일들만 직접 경매해서 가져와서 믿고 주문해요.저는 저희 집 근처에 이 매장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주변에 고르고 같은 젊은 청년들이 운영하는 야채, 과일가게 체인점처럼 엄청 많은데 야채왕자 같은건 개인 가게 인것 같네요

  • 5. ...
    '25.11.5 8:35 AM (125.130.xxx.2)

    시장 초입에 있는데..나이 좀 있는 사장있고(본 적 없음) 문신충인 젊은 아들이 문신 잔뜩인 알바 고용..할머니들 많이 이용..계산시 새치기..물건 함부러 다루기..절도..가 많다고 거기 일하는 사람들..항상 고래고래 고함침..알바 직원도 자주 바뀌더라구요..싸긴 한데 물건 질도 별로고.상태나 품질 묻기라도 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 가지 여기 와서 그런 소리 하냐고 난리..싸가지 없다고 소문남..

  • 6. 안가요
    '25.11.5 8:37 AM (211.177.xxx.43)

    야채.과일 질떨어지는 거 갖다두고 불친절하고 문신충들 . 장사는 잘되는지 외제차들 새벽에 주차해두고 출근하더라고요.

    요즘 젊은남자들 과일. 정육하는 가게 안가요.
    동네 오래전부터 있던 가게 가요

  • 7. 우리동네는
    '25.11.5 8:52 AM (59.7.xxx.113)

    거의 1타가게 되었어요. 아침부터 파장할때까지 갓길 주차 난리고요.

  • 8. ...
    '25.11.5 9:15 AM (39.125.xxx.94)

    남직원들 이름도 영어 이름 쓰고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 9. ,,,
    '25.11.5 9:37 A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새끼 초롱이 같이 생겼다는 말에 빵 터집니다

  • 10. ㅇㅇㅇㅇㅇ
    '25.11.5 10:19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젊은이들 싹싹하게 하는건 좋은데
    문신있음 안가게되더군요
    문신은 나이들수록 지워야..
    무슨 조폭 집단같아서..

  • 11.
    '25.11.5 11:02 AM (116.120.xxx.222)

    제가 이글쓰려고했어요
    저희동네 야채가게 새로 생겼는데 거기 사장이 팔에 문신있고 호리호리 몸매에 기생오래비처럼 생겼어요
    도저히 이런장사 할것같지않은 젊은이인데 할머니 아줌마 손님들하고 넉살있게 대화도 잘하더라고요
    야채 많이 팔려는 장삿속이겠지만 그청년이 분위기가 요상하고 눈길이가서 그가게는 안가게됨니다
    왜 야채가게에서도 미남계를 쓰는건가요

  • 12. ...
    '25.11.5 11:37 AM (117.111.xxx.89)

    중공쪽 애들이 들어와서 그런 야채가게 많이 한다고 들었음. 안 가요.

  • 13. 울동네
    '25.11.5 11:58 AM (223.39.xxx.3)

    고르고 있는데 늦을상 싶음 밴드로 주문해놔요
    11시오픈인데 12시반에만 가도 좋은 물건 금방 다나가고 없어요~특히 과일이 마트와 비교 안되게 질이좋아요

  • 14. ...
    '25.11.5 1:06 PM (39.7.xxx.67)

    음식점 등도
    젊은 남자들이 하는 가게는 왠지 신뢰가 안감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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