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젊은남자들 문제많아요

. .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25-11-04 08:40:46

아침출근길에  공항철도타는데요

저는서있고 제앞에 앉아있던 남자가

일어서면서 제발을 꾹 밟네요?

진짜세게밟았고 엄청 큰면적으로 밟아서

모를수가없을텐데

그냥 모른척가버리네요?

글케복잡하지도않았어서

밟으며일어나야할공간도 아니었고ㅛ.ㅣ

일부러밟앟나싶고,

진짜 글케무례한사람 첨봤어요.

사건사고도 30대남자가많고

사이코패스도많고.분조장도많고.

진짜 문제많아요 왜저러는지.

신발은 얼미나 꽉밟앗는지

아무리닦어도안되고요

공항철도에서 9호선갈아타러내리던

30대남자요.

그렇게살지마요.

남의발밟음 사과는 기본입니다

IP : 211.59.xxx.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4 8:43 AM (218.39.xxx.136)

    그 사람이 문제지
    꼭 30대 전체를 끌어오는것 무엇?
    그자리에서 사과하라고 한마디 하시지 그랬어요.

  • 2. 그냥
    '25.11.4 8:50 AM (39.7.xxx.58)

    젊은 애들이 문제.
    전 편의점에서 초등생도 제 앞 지나가면서 죄송합니다 해서
    비켜줬는데, 20후반 30초 여자애가 줄 서 있는 제 사이를 등을 아예 확 밀고 지나가더라구요. 지나간다 하면 빠져줄텐데..그 덕에 몸이 앞쪽으로 밀린 상태에서 앞서있는 나이든 분이 뒤로 빠지면서 제 발을 밟았는데 넘 죄송하다고 사과하시고.
    남녀보다 가정교육 못 받은 30대 애들이 문제에요.

  • 3. 왜그럴까요?
    '25.11.4 8:50 AM (223.38.xxx.71)

    가정교육 문제일까요?

  • 4. ..
    '25.11.4 8:51 A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여기계신분들이 키우셨잖아요.

  • 5.
    '25.11.4 8:52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내 눈앞에서 만난 한명을 두고 30대 전체 남자를 평가하고 그걸 익명게시판에 올려서 공감을 구하시는 군요.

  • 6.
    '25.11.4 8:5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봐요
    남자 여자 다 그렇더라구요
    업장내 밖 다 그렇더라구요
    사과 미안해 하는 거 이런 거 없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피해 다닙니다
    그래서 직원 비대면 키오스크가 편해요

  • 7. 0 0
    '25.11.4 9:21 AM (112.170.xxx.141)

    솔직히 무례한 아줌마 할머니들이 훨 많아요.
    지하철이고 계단이고 사람 많은데서
    밀치고 사과없는 분들

  • 8. ㅇㅇ
    '25.11.4 9:2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한명이 저지른 일을 가지고 왜 집단 전체를 공격하나요?

  • 9. ....
    '25.11.4 9:24 AM (175.206.xxx.16)

    아이고..

    그러면
    지하철 임산부석 보면 99프로
    50 60대 아줌마들 차지인데
    50 60대 아줌마들 문제 많네요
    그죠????

  • 10. ㅇㅇ
    '25.11.4 9:25 AM (24.12.xxx.205)

    한명의 개인이 저지른 일을 가지고 왜 집단 전체를 공격하나요?

  • 11. ??
    '25.11.4 9:27 AM (211.112.xxx.69)

    요즘 길 다니다보면 어깨빵 하는 중년들 너무 많아요.
    오히려 젊은사람들은 미리 피하는데 중년여자들, 남자들 마주오는 사람 빤히 보고도 절대 비키지 않아요.
    서로 반반 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치 왕처럼 자기 가는길에 알아서 피해야 한다는 식으로 꿋꿋하게 안비키고 가다가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성질은 있는대로 다 내고.
    몇번 먼저 피하다가 이제는 상대방이 피하려는거 같으면 같이 피하고 저런 무식한 사람들한테는 일부러 같이 안비켜줘요.
    성질 내면 똑바로 보고 다니라고 같이 화내고.

  • 12. ...
    '25.11.4 10:08 AM (1.241.xxx.220)

    30대만 그렇지 않아요(전 40대임)
    우리나라 사람들 전반적으로 입뒀다 뭐하나 싶은게
    특히 사람 붐비는 장소에서 부딪혀야할 일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지나갈게요. 잠시만요~ 말을 왜 안하고 몸부터 들이미는지.
    그라고 부딪히거나 그러고 나서라도 죄송하다고 하던가...
    그냥 진짜 죽을죄를 진거 아님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게 싫은가? 싶을 정도에요.
    외국의 익스큐즈미 처럼 그냥 좀 추임새처럼 내뱉어줬으면.

  • 13. 30대가
    '25.11.4 10:35 AM (110.11.xxx.144)

    하루 아침에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동안 무식하고 예의 밥말아 먹은 50~60대에게 질려서 그래요

  • 14. ---
    '25.11.4 10:36 AM (220.116.xxx.233)

    출근 길 회사 건물 1층에서 엘베 타려고 하는데 30대 남자 시키 하나가
    저 보고서도 닫힘 버튼 계속 다다다다 눌러서 제가 팔로 문 막아서 겨우 타고 올라왔네요.
    와 진짜 이래도 되는 걸까요? 수준 무엇

  • 15. 이래
    '25.11.4 10:50 AM (118.235.xxx.85)

    글을 없이 쓰나요? 원글님은 몇살 전국대표세요?

  • 16. 몬스터
    '25.11.4 11:09 AM (125.176.xxx.131)

    그게 30대 만의 문제도 아니더라고요.
    30대 40대 50대 60대 다 그래요.
    발을 밟아놓고도 고의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사과를 안 해요..
    왜 사과를 하지 않냐 그러면 고의로 그런 게 아니라고 해요.
    고의든 실수든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었으면 사과를 해야지요.
    하여간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 17. 갈라치기글
    '25.11.4 1:05 PM (223.38.xxx.157)

    이네요
    그 30대 남자 한명이 젊은 남자들을 다 대표하는 것도
    아니구요
    30대 젊은 남자들 전체를 싸잡아 후려치기하네요

  • 18. . .
    '25.11.4 6:41 PM (211.234.xxx.53)

    뉴스보세요 살인범 사건사고는 30대남자가 많아요
    요즘세상에 점점 분노도 많아지고 그걸참지못하는 젊은남자가 많으니 문제란거고요

  • 19. ㅡㅡ
    '25.11.4 6:54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만만해보여서 일부러 밟은지도...
    어깨빵하려고 노리는 젊은놈들 엄청 많아요
    비명 질러야해요 다들 쳐다보게...
    으악 왜 밟아요!! 해버려야 남들 시선때문이라도 사과함

  • 20. ㅡㅡ
    '25.11.4 7:24 PM (118.235.xxx.10)

    만만해보여서 일부러 밟은지도...
    어깨빵하려고 노리는 젊은놈들 엄청 많아요
    비명 질러야해요 다들 쳐다보게...
    으악 왜 밟아요!! 해버려야 남들 시선때문이라도 사과함
    여기서 더 추가한다면 뼈에 금간거 아니야?
    연락처 내놔요 병원가게 되먄 배상해야지! 해주면 더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337 대구에 오아시스(생협)없나요? 1 ㄱㄴ 13:21:09 166
1770336 절임배추보관 문의드려요 1 ... 13:16:23 432
1770335 조성은 페북 ‘서울중앙지검이 재수사 지시’ 3 내그알 13:11:48 1,456
1770334 음주운전범에 관대한 대한민국 7 ........ 13:10:25 356
1770333 HLB 시총이 왜케 높아요?? 3 거품 13:07:31 1,168
1770332 대학생 아들에게 자유대학 다니냐? 그랬더니.. 16 ........ 13:00:42 4,870
1770331 길고양이 입양 16 고민 12:58:10 1,406
1770330 이번주 결혼지옥 닭이냐 달걀이냐.... 3 ㅇㅇㅇ 12:56:43 1,937
1770329 수능 치는 친구들 선물 뭐할까요? 13 ........ 12:55:07 1,302
1770328 전 남편에게 평생 학대받고 살아온거 같아요 5 12:51:45 3,009
1770327 포모와서 홧김에 성형 견적내러 갑니다! 3 ^^; 12:51:42 2,090
1770326 신혼부부 침대 추천해주세요 11 침대 12:47:43 892
1770325 연명치료 관련 내 가족이라면 4 Aaa 12:46:47 1,236
1770324 5살 성장주사맞춰야할까요? 14 ㅜㅜ 12:35:37 1,429
1770323 돈잘버는 사위를 뜯어먹고 싶어하는 친정 31 DD 12:33:50 7,786
1770322 고민이 있어요..조카 생일.. 14 ㅅㄱ 12:31:43 1,540
1770321 베이글 묘지엄인 듯요. 22 망할 베이글.. 12:26:23 3,995
1770320 Isa계좌 10 12:24:29 1,763
1770319 간호사 한 명도 없는 병원 19 ㅡㅡ 12:24:06 4,466
1770318 수능 시험장이요... 5 판타스틱 12:17:08 692
1770317 택시 기사와 의사 정년퇴직 있었으면 해요 19 과유불급 12:12:39 2,539
1770316 식기세척기 버튼이 상부에 있는거와 전면에 있는게 차이가 큰가요?.. 8 /// 12:09:43 653
1770315 가스 자동 차단기 추천해 주세요 7 ... 12:09:16 316
1770314 아파트 팔고 배당주로 노후계획 어떤가요? 18 ㅇㅇ 12:06:21 2,740
1770313 화장품의 미백효과 8 궁금 11:56:44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