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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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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불킥하고있어요

ㅡㅠ 조회수 : 5,195
작성일 : 2025-11-03 23:36:35

너무등신같아서요

병원에 5살 아이 진료갔다가 의사가 몇주에태어났냐고 묻길래(생각도 안하고살다가)

근데 갑자기 내가 몇주에낳은건지 모르겠고 기억도 아예안나더라구요ㅜㅜ

제가 아이를 몇주 좀 일찍 낳았는데

뭐에씌인것처럼 당황해지기시작하고

37주?36주? 기억이 잘안나네요 이러니까 정말어이없어하며 절보는데..  간호사들도 급 다쳐다보고

등에  진땀나고 만삭에서 몇주빼야하는데 갑자기 만삭이 몇주지? 그것조차 모르겠고..공황온것처럼..

27주? 이러고ㅠㅠ

낳은병원도 알려줘야하는데 그것도 어버버;;;;

의사 간호사들 뭐이런 등신같은 엄마가다있지 싶은지..그런얼굴로 쳐다보고..

저진짜 제가 너무부끄러워서 물어볼것도 못물어보고 나왔어요

나와서 한참만에 생각이들더라구요

갑자기 질문받으면 이런적이 한번씩 있는데  너무나 당연한게 하나도 기억 안나는거요ㅠㅠ

암튼 오늘 너무 부끄러워서 내뺨을 치고싶네요

 

IP : 116.125.xxx.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5.11.3 11:38 PM (112.166.xxx.103)

    이런건 지능문제 같아서 좀 그런데..

    근데 5살이나 됬으면 잊어버릴 슈도 잇는거 아닌가요?
    미숙아로 낳은 거 아니면 말이죠

  • 2. ㅜㅜ
    '25.11.3 11:39 PM (116.125.xxx.87)

    그러니깐요 좀 저능한사람처럼 보더라구요ㅠㅠ
    진짜 그럴지도ㅠㅠ

  • 3.
    '25.11.3 11:41 PM (123.212.xxx.149)

    ㅠㅠ 애낳고 나서 저도 그런 증상 생기긴 했어요.
    머리속으로 처리할게 너무 많아서 가끔 정지된 느낌?
    지금은 생각나시는거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돼요.
    넋놓고 있다가 예상치 못한 질문받으면 생각안날 수 있죠.

  • 4. 에이
    '25.11.3 11:42 PM (175.114.xxx.246)

    모를 수 있죠. 전 돌쟁이 둘째도 생각 안 나네요. 갑자기 물어보면 그럴 것 같아요. 애키우다보니 현실빼고 다 잊어버리고 살아요. 현실도 잊고 싶다...

  • 5. ㄴㄴㄴ
    '25.11.3 11:46 PM (119.193.xxx.60)

    아기낳은지 며칠 안된것도 아니고 몇년지났는데 까먹을수도 있죠 너무 자책마세요

  • 6. 불시에
    '25.11.3 11:46 PM (124.53.xxx.169)

    질문 받으면 누구나 그럴수 있죠.ㅎㅎ

  • 7. ㅜㅜ
    '25.11.3 11:49 PM (116.125.xxx.87)

    집에와서도 그생각이 가신질않아서 애랑놀면서도 건성건성 남편이 무슨말해도 멍하고..ㅜㅜ
    넋놓게되고.. 이상태로 지금도 이불킥하는중에 좀 덜어내보려고 글썼어요ㅠㅠ

  • 8. 어머
    '25.11.4 12:22 AM (1.227.xxx.69)

    몇주에 낳았는지 알고 있어야 하는거예요?
    꽉 차서 낳았으면 된거 아닌가???

  • 9. ..
    '25.11.4 2:45 AM (175.119.xxx.68)

    몇주에 태어났는지 저도 몰라요.
    예정일 보다 쬐금 일찍 태어났다는거만 기억나요.

  • 10. hjlove0301
    '25.11.4 4:26 AM (39.7.xxx.231) - 삭제된댓글

    왜 자책허세요..
    애 낳고 흔한일인갈요.
    저도 첨엔 내 기억력 감퇴에 당황했었지만....
    이젠 그러려니하는데요.
    담부턴 당황마시고 그냥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셔요~
    다들 또 이해해요.

  • 11. ...
    '25.11.4 4:26 AM (39.7.xxx.231)

    왜 자책허세요..
    애 낳고 흔한일인갈요.
    저도 첨엔 내 기억력 감퇴에 당황했었지만....
    이젠 그러려니하는데요.
    담부턴 당황마시고 그냥 갑자기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셔요~
    다들 또 이해해요.

  • 12.
    '25.11.4 7:39 AM (211.205.xxx.145)

    그런거 가지고.
    저도 만삭이 몇주인지 모릅니다.
    한 삼주 일찍 났는데 그것도 가물가물.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 13. 그리고
    '25.11.4 7:40 AM (211.205.xxx.145)

    일상이 너무 고되서 중요하지 않은것 ㅡ육이 와 무관한거느 기억에서 삭제되는듯. ㅜㅜ
    힘내세요

  • 14. 괜찮^^
    '25.11.4 8:11 AM (218.38.xxx.148)

    저도 애들 그만할 때 내가 바보구나 싶은 순간이 여러 번~~~
    비슷하네요.. ㅎㅎㅎ다 그러고 삽니다.

    오히려 나이 더들고, 애들 초등. 중학생 되니 머리가 잘 돌아가고, 멀쩡해진 것 같아요.

  • 15. 자책마시고요
    '25.11.4 8:38 AM (14.35.xxx.114)

    자책마시고요~
    다음번엔 오래되서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데 그게 중요한 건가요? 라고 반문하세요.

    의사랑 기싸움하려고 물어보는 게 아니고요, 진짜로 저는 그걸 꼭 알아야하는 지 궁금하기도 해서 꼭 질문할 것 같아요 중요하면 기억해두게요...

  • 16.
    '25.11.4 9:26 AM (183.99.xxx.254)

    애가 벌써 5살인데
    갑자기 물어보면 긴가민가 할것 같아요.
    그럴수 있어요. 넘 부끄러워 마시길..

  • 17. ㄴㄴ
    '25.11.4 10:37 AM (39.121.xxx.133)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태어난 시도 30분인지 40분인지 헷갈림..
    저는 애가 9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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