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랑 남편의 생각이 달라요. 님들 의견은 어떤가요?

고유명사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5-11-03 20:30:15

지금 상황부터 얘기하자면

이번달 친정 아버지 생신이고 

남편과 가서 1박 자고 올 계획 입니다. 

남편은 애들을 데려가려고 하고요

대학생 둘이고   시험기간이라고 집에도 안 올거 같아요.

근데 남편은 와서  같이 가서 자고 다음날  오자는거.

아들은 자는거 불편하다

당일로는 얼마든지 가는데  -( 편도 1시간.대중교통 가느 )  자는건 불편하다 하는데

솔직히 친정 잘데도 없어요

아니  식구가 많으니  조카들까지 오면. 

 

근데 이번 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갈때

같이 가야하고

제사날에도

 

보통 명절은 다른소리 안하고 자고 옵니다. 

 

근데 이번엔 한달에 두번정도 행사가 있으니. 

 

입원했다고 해도 같이 병문안 가야하고.

그러길 바라고

애들도 따라요.

 

저는 저한테나 애틋한 엄마 아빠이지  

사실 한다리 건너면 그만큼의 애틋함은 없다 

생각해요. 

 

 

IP : 211.33.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3 8:35 PM (58.142.xxx.34)

    남편 왜 그런대요?
    애들은 당연히 자고 오는거 싫죠
    다 늙은 나도 싫어요.
    친정부모님도 딸이나 편하지 사위
    아주 불편합니다.
    달래서 당일로 다녀오세요

  • 2. ㅇㅇㅇ
    '25.11.3 8:36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나 애틋한 엄마 아빠이지
    사실 한다리 건너면 그만큼의 애틋함은 없다
    생각해요.
    —-

    이게 맞죠
    그렇다고 원글 혼자 갈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남편 마음씀씀이에 일단 고마움을 표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단지 친정 부모님 생신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애들 독립 후에도 원글 부부와 관계 맺는 방식을
    이렇게 바라니까 그러는 거라고 봅니다

    근데 애들이 당일에 지둘끼리 온대요?
    남편과 이야기해보고 부주가 한 목소리 내는 게 낫다고 봐요

    포용력 여부 문제는 아닌 듯

  • 3. ㅇㅇㅇ
    '25.11.3 8:37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나 애틋한 엄마 아빠이지
    사실 한다리 건너면 그만큼의 애틋함은 없다
    생각해요.
    —-

    이게 맞죠
    그렇다고 원글 혼자 갈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남편 마음씀씀이에 일단 고마움을 표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단지 친정 부모님 생신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애들 독립 후에도 원글 부부와 관계 맺는 방식을
    이렇게 바라니까 그러는 거라고 봅니다

    근데 애들이 당일에 지들끼리 온대요?
    남편과 이야기해보고 부부가 한 목소리 내는 게 낫다고 봐요

    포용력 여부 문제는 아닌 듯

  • 4. 그러면
    '25.11.3 8:37 PM (24.141.xxx.159)

    아이들과 함께 가서 인사드리고, 아이들은 각자 되돌아가면 되겠네요.
    아이들이 초중생도 아니고, 꼭 함께가서 함께올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생들인데요

  • 5.
    '25.11.3 8:38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생신모임에서 자손이 다같이 모이는 게 포인트죠

    야도 찍고 가는 것도 아니고

  • 6. 저라면
    '25.11.3 8:38 PM (221.138.xxx.92)

    축하자리만 함께하고 자녀들은 시험이기도하니까
    (설득력있잖아요)
    집으로 가는걸로 하겠어요.

  • 7.
    '25.11.3 8:43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어르신 입장에서 사위나 손주가 짐(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 할까요?
    가족 모임은 그런 식으로 말고 다른 시간을 내서 식구들끼리 모여 가면 되잖아요.
    저는 딸이랑 아들이 있는데
    딸이 사위와,아들이 며느리와 애기들까지 떼져 온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근거립니다.

  • 8. ..
    '25.11.3 11:50 PM (110.15.xxx.91)

    성인인데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야죠
    시험기간인 대학생인데 조부모에게 인사만하고 가도 잘하는 거예요

  • 9. 자고오는거
    '25.11.4 12:23 AM (121.147.xxx.48)

    그만 하자고 좀 잡으세요.
    요새 우리또래 여자들은 가슴에 맺힌 게 많아서
    며느리 봐도 예전 시어머니처럼 안 한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맺힌 거 하나 없이 친가고 처가댁이고 대우만 받고 상만 받고 어화둥둥 떠받들여졌던 남자들은
    뭐가 힘들지? 가족이면 당연하잖아? 하고
    며느리봐도 예전 시아버지랑 똑같이 행동한다네요.
    당연히 자고 가야지. 이게 죽 이어지면 며느리 보고 나서도 제사 명절 때 미리미리 와서 음식 잔뜩 장만해서 먹고 놀고 오래오래 자고 놀고 가라고 그러는 시대 변한 줄 모르는 시아버지가 된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815 오늘은 82 그만 봐야겠어요 7 일요일 2025/12/07 1,596
1772814 인스타에 뜨는 포장하는 부업 할만할까요? 6 부업 2025/12/07 1,823
1772813 조진웅 쉴드치는 사람들 27 2025/12/07 1,738
1772812 카톡 숏폼이라도 안떴으면 좋겠어요 10 후리 2025/12/07 886
1772811 그럼 그렇지, 김수현으로 재미본 가세연이 안빠지죠. 4 장사의신 2025/12/07 1,781
1772810 누가 입시를 이렇게 어렵게 만든거예요? 11 .... 2025/12/07 2,132
1772809 이준석 성접대 의혹 검찰 수사 전모 공개...접대 문자·투자장부.. 8 이건어때 2025/12/07 2,200
1772808 결혼 준비 장난아니네요 12 .. 2025/12/07 4,698
1772807 성 폭행 김학의를 김학의 아니라고 판결해서 무죄준 .. 8 미리내77 2025/12/07 1,261
1772806 멸치액젓은 실온, 냉장 어떻게 보관하나요? 2 김장 2025/12/07 997
1772805 김용민 “조희대, 12.3 계엄 때 윤석열 편 든 셈… 물러나야.. 4 사법개혁 2025/12/07 1,122
1772804 조희대 내란 우두머리 맞나요? 3 조희대 아웃.. 2025/12/07 822
1772803 "동네 망신시켰다 손가락질도"구직도 포기 그냥3333.. 2025/12/07 1,941
1772802 사기 끝판왕은 종교죠 2 ㄷㄷ 2025/12/07 955
1772801 유기농 비정제 원당과 유기농 설탕 둘 다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2025/12/07 714
1772800 미국이 신안 염전 노예 사건에 직접 나선 이유? 2 ㅇㅇ 2025/12/07 1,309
1772799 요즘 어린친구들 옷 입는 스타일말예요. 15 . . . 2025/12/07 5,247
1772798 제보자 색출 13 제보자 2025/12/07 2,647
1772797 한방병원은 왜 가나 5 ㄴㄴ 2025/12/07 2,034
1772796 내란의 진짜 세력은 사법부와 기득권이었다 6 2025/12/07 490
1772795 이혼숙려캠프 젤 웃긴건 4 .. 2025/12/07 3,601
1772794 만19세 국민연금 임의가입 하는게 이득인가요? 4 19세 여자.. 2025/12/07 1,391
1772793 범죄자들 민주당 가입하세요 24 ... 2025/12/07 1,033
1772792 국민을 잠깐은 속일수 있어도 영원히 속일수는 없다. 1 .. 2025/12/07 463
1772791 헌정사상 최초로 대법원장 입건인데 속보는? 3 이러니 기레.. 2025/12/07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