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랑 남편의 생각이 달라요. 님들 의견은 어떤가요?

고유명사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25-11-03 20:30:15

지금 상황부터 얘기하자면

이번달 친정 아버지 생신이고 

남편과 가서 1박 자고 올 계획 입니다. 

남편은 애들을 데려가려고 하고요

대학생 둘이고   시험기간이라고 집에도 안 올거 같아요.

근데 남편은 와서  같이 가서 자고 다음날  오자는거.

아들은 자는거 불편하다

당일로는 얼마든지 가는데  -( 편도 1시간.대중교통 가느 )  자는건 불편하다 하는데

솔직히 친정 잘데도 없어요

아니  식구가 많으니  조카들까지 오면. 

 

근데 이번 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할머니 할아버지 뵈러 갈때

같이 가야하고

제사날에도

 

보통 명절은 다른소리 안하고 자고 옵니다. 

 

근데 이번엔 한달에 두번정도 행사가 있으니. 

 

입원했다고 해도 같이 병문안 가야하고.

그러길 바라고

애들도 따라요.

 

저는 저한테나 애틋한 엄마 아빠이지  

사실 한다리 건너면 그만큼의 애틋함은 없다 

생각해요. 

 

 

IP : 211.33.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3 8:35 PM (58.142.xxx.34)

    남편 왜 그런대요?
    애들은 당연히 자고 오는거 싫죠
    다 늙은 나도 싫어요.
    친정부모님도 딸이나 편하지 사위
    아주 불편합니다.
    달래서 당일로 다녀오세요

  • 2. ㅇㅇㅇ
    '25.11.3 8:36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나 애틋한 엄마 아빠이지
    사실 한다리 건너면 그만큼의 애틋함은 없다
    생각해요.
    —-

    이게 맞죠
    그렇다고 원글 혼자 갈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남편 마음씀씀이에 일단 고마움을 표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단지 친정 부모님 생신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애들 독립 후에도 원글 부부와 관계 맺는 방식을
    이렇게 바라니까 그러는 거라고 봅니다

    근데 애들이 당일에 지둘끼리 온대요?
    남편과 이야기해보고 부주가 한 목소리 내는 게 낫다고 봐요

    포용력 여부 문제는 아닌 듯

  • 3. ㅇㅇㅇ
    '25.11.3 8:37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저한테나 애틋한 엄마 아빠이지
    사실 한다리 건너면 그만큼의 애틋함은 없다
    생각해요.
    —-

    이게 맞죠
    그렇다고 원글 혼자 갈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남편 마음씀씀이에 일단 고마움을 표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단지 친정 부모님 생신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애들 독립 후에도 원글 부부와 관계 맺는 방식을
    이렇게 바라니까 그러는 거라고 봅니다

    근데 애들이 당일에 지들끼리 온대요?
    남편과 이야기해보고 부부가 한 목소리 내는 게 낫다고 봐요

    포용력 여부 문제는 아닌 듯

  • 4. 그러면
    '25.11.3 8:37 PM (24.141.xxx.159)

    아이들과 함께 가서 인사드리고, 아이들은 각자 되돌아가면 되겠네요.
    아이들이 초중생도 아니고, 꼭 함께가서 함께올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생들인데요

  • 5.
    '25.11.3 8:38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이 경우 생신모임에서 자손이 다같이 모이는 게 포인트죠

    야도 찍고 가는 것도 아니고

  • 6. 저라면
    '25.11.3 8:38 PM (221.138.xxx.92)

    축하자리만 함께하고 자녀들은 시험이기도하니까
    (설득력있잖아요)
    집으로 가는걸로 하겠어요.

  • 7.
    '25.11.3 8:43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어르신 입장에서 사위나 손주가 짐(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 할까요?
    가족 모임은 그런 식으로 말고 다른 시간을 내서 식구들끼리 모여 가면 되잖아요.
    저는 딸이랑 아들이 있는데
    딸이 사위와,아들이 며느리와 애기들까지 떼져 온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근거립니다.

  • 8. ..
    '25.11.3 11:50 PM (110.15.xxx.91)

    성인인데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야죠
    시험기간인 대학생인데 조부모에게 인사만하고 가도 잘하는 거예요

  • 9. 자고오는거
    '25.11.4 12:23 AM (121.147.xxx.48)

    그만 하자고 좀 잡으세요.
    요새 우리또래 여자들은 가슴에 맺힌 게 많아서
    며느리 봐도 예전 시어머니처럼 안 한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맺힌 거 하나 없이 친가고 처가댁이고 대우만 받고 상만 받고 어화둥둥 떠받들여졌던 남자들은
    뭐가 힘들지? 가족이면 당연하잖아? 하고
    며느리봐도 예전 시아버지랑 똑같이 행동한다네요.
    당연히 자고 가야지. 이게 죽 이어지면 며느리 보고 나서도 제사 명절 때 미리미리 와서 음식 잔뜩 장만해서 먹고 놀고 오래오래 자고 놀고 가라고 그러는 시대 변한 줄 모르는 시아버지가 된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318 코스닥, 오늘자 역대급 공시 사유 11 몸에좋은마늘.. 2025/12/11 4,188
1774317 티비장이 티비보다 작아요 꼭 놓아야할까요? 6 시끌 2025/12/11 710
1774316 휴대편한선글라스 없나요 3 . . . 2025/12/11 816
1774315 대학입시는 아니고 오늘 자격증 합격했어요 9 여기 2025/12/11 1,749
1774314 결정사 많이 이용들 하나요? 8 괜찮은지 2025/12/11 1,510
1774313 다이소 망템ㅠ 7 방금 다이소.. 2025/12/11 4,682
1774312 [펌] 전재수 의원 의홋 반박 타임라인 정리.jpg 10 아몰랑등장예.. 2025/12/11 2,643
1774311 회사 일찍 왔다고 해고 23 ㅎㅎㅎ 2025/12/11 5,688
1774310 숙명여대 가는 길 잘아시는 분만 봐주세요 15 명신관 2025/12/11 1,331
1774309 가스레인지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4 질문 2025/12/11 880
1774308 사진찍기 ㅡ모임의 성격에 따라 3 사진 2025/12/11 889
1774307 레몬차를 먹는데 2 ㅅㅋㄷㅋ 2025/12/11 1,223
1774306 술주사는 왜 하는걸까요? 5 부자되다 2025/12/11 1,534
1774305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3 .. 2025/12/11 481
1774304 동안유전자가 확실히 존재하는듯요 6 ... 2025/12/11 2,348
1774303 우리 전부 속았습니다! 김용민 폭로에 법사위 발칵 6 조희대농간 2025/12/11 3,190
1774302 선관위,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에 “선거법 위반 아냐” 6 ㅇㅇ 2025/12/11 1,460
1774301 올리브영 영업방식 넘 좋아요 8 .. 2025/12/11 3,757
1774300 기네스펠트로가 미인인가요 43 ㅁㄵㅎ 2025/12/11 4,130
1774299 눈물의 영끌족…경매 나오는 아파트·상가 급증 5 ... 2025/12/11 2,949
1774298 입주청소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4 .. 2025/12/11 823
1774297 이번 겨울 차 갖고 제주도 가는게 계획이에요. 9 .. 2025/12/11 1,382
1774296 집값 1 2025/12/11 947
1774295 쿠팡대체 찾고있는데요 9 반품은 2025/12/11 1,611
1774294 인간이 자기 얼굴을 많은 시간 보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고 .. 6 음.. 2025/12/11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