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차지원금 못받음 부자인가요?

지원금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5-11-03 20:04:06

아들이 군대있는데 휴가 나와선 2차 지원금 못받은 사람 부대에서 본인뿐이라고 ..

상위 10프로안에 드는 부자라고 놀라더래요

현실은 남편 대기업 다녀 연봉만 조금 높지 경기도 살고 빚있고 절대 부자라고 말할수 없어요

투명한 직장인이라 손해만 보는 느낌

 

IP : 58.29.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8:06 PM (211.208.xxx.199)

    저희도 못 받았어요.
    집 없고 빚도 있고 연봉만 높아요.

  • 2. ...
    '25.11.3 8:10 PM (211.234.xxx.2) - 삭제된댓글

    집값 포함 자산 10억 좀 넘는데 저희도 못 받았어요

  • 3. ...
    '25.11.3 8:12 PM (211.234.xxx.2)

    집값 포함 자산 10억 좀 넘는데 저희도 못 받았어요
    30억 서울집 있는 사람보다 내가 더 부자란게
    놀라움

  • 4. 미투
    '25.11.3 8:1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외벌이 샐러리맨인데 무슨 10프로안에 든다는건지 납득불가

  • 5. 정책이
    '25.11.3 8:24 PM (58.29.xxx.106)

    서울 비싼 1주택을 위하는 정책입니다. 겉으로는 부동산을 잡네 어쩌네 해도..
    장특공이라 하는 것으로 오래 살면 감면해주고, 그것도 일정 금액 아니라 퍼센테이지로...
    보유세도 안 올리고, 비싼 집 가져도 소득 적다고 지원금도 주고..
    비싼 집 못 산 사람들이 돈 좀 모아 이자 받으려면 금융소득 2천만원.. 거기에 건보료..
    그러니 예금 하지 말고 집 사라고 부추기는 정책.

  • 6. o o
    '25.11.3 8:26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이란 경우가 제일 억울하죠.
    노후안된 부모 봉양, 대기업 고연봉이지만 세금 40프로라
    과장들과 비슷한 세후월급, 부모에게 받은게 없으니 가수성가 해야하는데 여기저기 뜯기니 집 한칸 마련하기도 힘들고
    자식은 키우고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고 등등등...
    그나마 맞벌이라야 숨통이 트이죠.

  • 7. o o
    '25.11.3 8:27 PM (116.45.xxx.245)

    이런 경우가 제일 억울하죠.
    노후안된 부모 봉양, 대기업 고연봉이지만 세금 40프로라
    과장들과 비슷한 세후 월급, 부모에게 받은게 없으니 가수성가 해야하는데 부모와 나라 여기저기 뜯기니 집 한칸 마련하기도 힘들고
    자식은 키우고 가르치는데 한계가 있고 등등등...
    그나마 맞벌이라야 숨통이 트이죠.

  • 8. 공무원
    '25.11.3 8:32 PM (1.176.xxx.174)

    남편 공무원인데 저는 알바.
    퇴직 앞두고 24년도에 지방 아파트 돈도얼마 안하는거 산다고 행정공제회 30년 부은거 해지했더니 이자수입이2000 넘는다고 대상자 안된다네요.
    원금이 1억 3000인가 그랬는데.
    정책에 구멍이 뻥뻥.

  • 9.
    '25.11.3 8:38 PM (222.233.xxx.219)

    저희집도 원글님과 비슷. 하..

  • 10. 못받아도
    '25.11.3 9:31 PM (223.38.xxx.70)

    상관은 없는데요 말로만 듣던것을 현실로 겪으니 어이가 없긴 하더라고요. 30억짜리 집에 사는 친정부모님은 2차지원금 받았다는데 5억 예금 있는 저는 못 받았어요. 참 이상한 정책이다 싶은.

  • 11. ..,,...
    '25.11.3 9:58 PM (122.42.xxx.28)

    집도 없는 저희 못 받았어요.
    전세 5억도 안 되는데.

    노원구 10억 자가있는 지인 4인가족 받았다네요.
    무슨 정책이 이런지.

  • 12. 저도
    '25.11.3 11:18 PM (175.117.xxx.137)

    집없고 전세 5억인데 못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71 쿠팡기사 90프로이상이 새벽배송을 원하네요 22 새벽배송 10:15:56 2,451
1770270 물가가 또 최고로 올랐네요. 20 .. 10:14:41 1,578
1770269 잘입는 가디건, 똑같은거 하나 더살까요? 9 코난 10:09:26 1,442
1770268 카카오는 내부에서도 뜻이 안맞고 삐걱대는듯? 3 ... 10:09:04 675
1770267 당근마켓 베라 반값이네요 3 ㅇㅇ 10:07:40 902
1770266 서울대 공대생 매년 100명씩 의대간다…한국인 이 특성 때문 11 서울 10:02:42 1,533
1770265 그럼 수학 4~5등급은 학원을 다녀도 소용없는건가요? 19 고민 10:01:23 1,398
1770264 깐부치킨 그 좌석 근황 2 123 10:00:02 2,002
1770263 독감인거같음 병원 가나요? 4 ㅇㅇㅇ 09:57:36 485
1770262 중3여아 국어학원 6 힘든 09:55:44 317
1770261 악플다는 사람한테는 무반응이 젤 좋죠? 7 ㅇㅇ 09:54:04 336
1770260 좋은건 파시고 "덜 여문 걸로 주세요" 20 .. 09:52:38 3,343
1770259 사과는 어디서 사 드세요? 6 ... 09:52:25 970
1770258 비뇨기과 잘 보는 병원 부탁드려요 너무 괴롭네.. 09:47:36 161
1770257 글솜씨 없는 초딩 3학년 남아 일기 22 에효 09:47:27 2,017
1770256 한덕수. 이진관 판사님 재판보니 시원해요. 8 .. 09:46:03 1,125
1770255 피씨 카톡 여쭤봐요 09:44:40 127
1770254 거래처 은행에 미안해서 커피선물이라도 하고 싶은데.. 사비로 하.. 11 에효 09:43:06 1,043
1770253 트럼프가 gpu주지 말라고 한거 뭔가요? 12 ?? 09:38:10 2,648
1770252 Etf 도 배당액이 들어오네요 12 몰랐 09:37:12 2,249
1770251 서울강서나 인천일산쪽 초등학생 두드러기병원좀..알려주세요. 2 두두러기 09:34:40 235
1770250 사진작가들의 명소라는 아산 공세리 성당 가보신분 계세요? 12 ,,,,, 09:33:39 1,055
1770249 외국에서 곶감 3 09:33:07 910
1770248 정말 사춘기중딩딸 웃기다고 해야될지..ㅋㅋ 7 ㅋㅋ 09:31:15 943
1770247 대통령에게 "삼척에 도서관 없다는 말했다"고... 20 서울의소리 09:29:26 2,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