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주식이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어요.
매일 매일이 기대와 설렘이 있었어요ㅋ
이렇게 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
제 팁은 물려있는 종목이라면 몇 천이라도 칼 같이 손절하고 주도주 한 종목에 가격 따지지 않고 매수합니다.
손절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주식은 항상 기회가 있어요.
전업주부로 투자금 모으기 까지 절약하는 생활이 꽤 길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얘기가 많네요 ㅋ
주식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25-11-03 19:29:06
IP : 211.243.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1.3 7:31 PM (59.18.xxx.92)응원합니다. 정말 멋져요~
2. 와우
'25.11.3 7:32 PM (118.217.xxx.114)물린종목은 거액이라도 칼같이 손절
주도주 한 종목에 가격불문 매수
멋지네요.
고수 같으신데 얘기좀 더 풀어 주세요.3. 흠
'25.11.3 7:35 PM (59.16.xxx.198)배우고 싶습니다 이 불장에 아휴
더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4. 또
'25.11.3 7:3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월요병에 주식만한 게 없죠 ㅎ
5. 주식 공부는
'25.11.3 7:42 PM (211.243.xxx.141)하는게 없어서 고수는 아닙니다 ㅋ
그냥 물려있더라도 항상 관심을 두고있죠.
손절 금액은 지금까지 몇 억은 될겁니다.
돈 벌려면 분산투자 하지 말고 몰빵이 두려우면 주도주 2~3개?
절대 본인 돈으로 하셔야 합니다.6. ...
'25.11.3 7:42 PM (221.160.xxx.74) - 삭제된댓글저도 요즘 힘든 일이 너무 많은데 주식 오르는거 보면서 위로 받아요 ㅠ
천만원 투자한 주식 30프로 이익보고 팔아서 4인가족 여행다녀왔어요
1억 2천 들어간 다른 주식들 +3천만원 달리고 있어요
몇억씩 이익 보신분들보다는 소소하지만 치매걸린 가족에 열받을때마다 쳐다봅니다 ㅠ7. 아! 맞아요.
'25.11.3 7:46 PM (39.112.xxx.179)제가 잡주로 엄청물려있었는데 정리하고
sk하이닉스로 갈아타길 권유받았는데(가격불문
매수)이걸 못해
타이밍놓쳐 오늘에 이르렀어요ㅜ8. 50대
'25.11.3 7:52 PM (14.44.xxx.94)씨드가 적어서 아직 큰 돈은 못벌었지만
주식이 참 재미있어요
지금 5년차에 접어드는데 저만의 필살기는 아무리 큰 마이너스
난 종목도 하루만에 빠져나오는 방법을 찾았다는 거
근데 이것도 귀찮아서 지금은 손절치고 말아요9. 반대로
'25.11.3 8:12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돈아까와서? 절대 손절안하는 1인입니다.
잡주?인지 대원전선 물려있었는데 전기전력 오른다해서 쬐금만
물탄 상태였는데 오늘 52주최고가 찍고, 휴림로봇도 최고가.
이 정권들어 탈출하게 되는 주식이 많네요.
급등할 때 사고픈 맘 눌러 조정기다리고 내릴 때 회복까지 믿고 기다리는 편이라 하면 할수록 주식은 인내심인 거 같아요.
또 절대 시총 작고 외인보유적고 per높은 건 피하자 다짐하구요.10. 이슈가
'25.11.3 8:22 PM (211.177.xxx.9)되면 주 이야기거리가 되는거죠
요즘은 어디가나 주식 이야기에요11. 참
'25.11.3 8:38 PM (122.35.xxx.224)손절 어려워요
요즘은 사는 타이밍도 어렵네요12. 36126
'25.11.3 11:20 PM (218.144.xxx.83)제 팁은 물려있는 종목이라면 몇 천이라도 칼 같이 손절하고 주도주 한 종목에 가격 따지지 않고 매수합니다.
손절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주식은 항상 기회가 있어요.
전업주부로 투자금 모으기 까지 절약하는 생활이 꽤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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