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은 정확히 아닌거 알거든요.
윗집이랑 저희집은 분양받아 같은시기에 입주해서
아주 오랫동안 살았고
입주초기에 윗집 아들들이 엄청나게 뛰어서
위층부부가 늘 미안해했고
아이들도 만나면 귀엽게 인사 잘해서 제가 참고 지냈고...일부러 피해서 나가있기도 했었거든요.
이젠 애들이 다커서 뛸 사람이 없어요.
어쩌다 발소리 쿵..나는 정도 ..
근데 윗윗집이 어린애 있는집이 이사를 온건지..
아님 아기였던애가 있는데 커서 뛰는건지..
6시쯤부터 아주 와다다다다다
난리네요ㅠ
제발 빨리 자라..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