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 유족 합의했다네요

[00]

 

합의하고 산재 신청 취소했다고.. 

산재 인정받으면 큰 의미로 남을텐데... 

다른 노동자들에게도.. 

 

나서준 직장 동료들은 참 허탈하겠어요

 

산재신청 취소라니.  

 

회사 주장대로 산재는 아니었던 걸로.. 종결이 되었네요  

위로금으로 지급했겠죠  

 

회사에서는 산재 아니다 회사 잘못 없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어졌고. 

 

[,,,,,]

불매로 이어질거 같으니 돈으로 처발처발 했나보네요.

[돈이]

최고죠.
동료들 이고 뭐고.

[ㅡㅡ]

유족들 얼마를 받았길래 그걸 취소했을까...
아들의 죽음을 의미없게 만든듯
그 여자 엑싯 마무리 하겠네요 ?
런베뮤랑 아티스트베이커리 불매나 합시다

[...]

아..불매로 망하고 산재로 처벌받았어야 했는데..
유족들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겠죠ㅜㅜ

[ㅡㅡㅡ]

유족들에게도 사정은 있겠지만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 .]

아니 처벌은 받았어야 ..

[ㅇㅇ]

유족들도 사정있을텐데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그 과정이 험난할텐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솔직히 대중들이 지금은 지지해도 시간흐르면 그게 계속 가요?
다 잊어버리고 아는척도 안하더만
남 얘기라고 함부로 말하지말아요

[ㅇㅇ]

걍 남양유업처럼 계속 조용히 불매해주는게 답이에요
그게 치명타죠

[ha]

죽은 사람만 억울
심괴처럼 원혼이 나타나 밤마다 복수 이런 건 왜 안하는지

[00]

유족이 안받으면 대형로펌과 싸워야해요. 유족 욕하지말고 이 기회에 근로환경개선되길 바래야죠.

[..]

유족하고 합의했다고 그들 잘못이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전 그냥 제 불매 리스트에 계속 둘 겁니다.

[음]

이미 이미지는 더럽혀졌고
유족 마음이 편해지는 방향으로 보상 받았음 된거죠
대중이 기억하면 될 일입니다

[음]

산재로 인정받기 위해 지난한 소송이 기다릴 수 있고 유족에게 사정이 있겠지만, 아들의 그 안타까운 죽음을 의미없게 만든 건긴 하죠. 그

[아뮤]

그러거나 말거나
안가봤지만 앞으로도 쭈욱 안먹을겁니다

[..]

죽은 청년만 불쌍
그래도 가족은 금융치료 됐나보네요

[아뇨]

이미지는 아직도 멀었더라구요 지금도 줄을 어마어마하게 섭디다.... 정말 어미없고 안타깝죠 이런 경우처럼 현장에서 부당하게 노동하는 악덕기업들 정말 많아요 특히 대기업 하청 도급사의경우 매해 재계약하면서 현장인원 줄이는거 너무나 당연하게 하고있구요 ...아직도 멀었어요 ....ㅠㅠㅠ

[...]

불매를 떠나 맛좀 신경씼으면 좋겠어요.
가격만 비싸지 맛이 넘 없어서...
다른 분들은 감성으로 먹나본데
전 더 갈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

걍 남양유업처럼 계속 조용히 불매해주는게 답이에요
그게 치명타죠
22222

그리고 줄 세우는건 알바로 만들어 낼 수 있어요. 2017년에 유니클로도 그렇게 버텼어요. 유니클로야 거대기업이라 버티지 일개 베이커리는 유니클로처럼 지속적으로 돈 쓸 순 없을걸요

[ᆢ]

런베뮤로부터 보상도 받고 산재로 처리도 했어야 제대로 인데.

[산재취소하면]

노동부에서 조사 안하나요?그럼 불매 할필요가 없겠네요.유족도 불만 없이 합의했으니 돈으로 잘못은 사라지는거죠.

[00]

유족이 오해였고 해소 되었다고;;

[불매]

합의했다고 죄가 없어지나요? 더비상 이런일이 안생기게 노동부에서 조사해야 합니다 죽은사람만 억울하고 용기있게 나서준 직원들만 안됐어요

[영통]

합의는 합의고

노동부는 조사 들어가길...

[ㅇㅇ]

산재수도 과하게 많던데
노동부 조사나 잘받기를

[오수0]

유족들도 사정있을텐데 함부로 말하지맙시다
그 과정이 험난할텐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솔직히 대중들이 지금은 지지해도 시간흐르면 그게 계속 가요?
다 잊어버리고 아는척도 안하더만
남 얘기라고 함부로 말하지말아요22222222222222222

[..]

유족이 괜찮다면 괜찮은거죠. 불매하건 말건

[ㅎㅎ]

그렇지 개인의 문제로 축소시키고 유족입장 이해하고 조용히 넘어가주면 딱 개돼지 인증하는 거지
그냥 당하는 사람만 불쌍한걸로

[하아 ㅠㅠ]

유족이 참 ㅠㅠ
죽은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그 빵집의]

빵을 먹으면 천벌 받을 것 같아요.

[…]

그 빵집의 빵을 먹으면 천벌 받을 것 같아요. 22222 뭔가 찝찝
고인께 죄송하기도 하고ㅜ

[...]

저는 엄청 예민한 편인데, 그 묘하게 불편한 느낌, 흰옷을 차려입히고 인형처럼 움직이게 하는게 눈이 띄는게 창업자의 강박같은게 느껴져 절대 제 돈을 쓰고 싶지 않은 곳이었어요. 사람을 쓰는 방식, 노동환경을 살펴보면 갈곳 가지 말아야햘 곳이 보이는 것 같아요. 비슷한 이유로 저는 갈비집도 안가요.

[음..]

윗님처람 저도 같은느낌 받았다니까요.
다단계 끌어 들이는 청년들 느낌요.
밝으나 불쾌한 느낌.
망해야 힐텐데요 ㅠ

[알았다]

아티스트는 무슨 아티스트?
아티스트 베이커리?

[ㅇㅇ]

안국역 아티스트

관광객 엄청 많아서 살아남을라나
회사 근처라 점심먹으러 오가면서 보는데, 한국 사람들은 여기 직원 죽은 베이글집이랑 같은 계열이라고 한마디씩하면서 지나감

[민사걸어도..]

밥정으로 가는 과정이 길고 힘들고
승소해도 보상금이 얼마 나오겠어요
여럿 죽어도 빠바가 수억 줬단 기사 1줄 없는거 다 아시쟎아요.
재판으로 돈시간 날리고 고통스럽고 민시해봐야 얼마 사람 목숨값 안쳐주는 거라 합의보고 끝내는거죠.
유가족 탓보다 노동부에서 조사해 검찰에 넘겨 제대로 처벌해주시길

[ㅇㅇ]

합의는 민사
노동부 조사 후 처리는 형사

[000]

솔직히 죽음의 원인을 어떻게 명확히 밝힐수가 있나요
심증일뿐이지

지병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교통사고 사망자...부검하면 암도 있고 그렇다자나요...모르고 살았던거고
딱 과로때문이다라고 그 누가 딱부러지게 말할수가 있나요
그 이유가 크다고는 할수 있겠지만....

그 청년 거기에 얼마간 일한건가요? 그런건 기사에 없어서
잠을 3시간밖에 못자고 매일 일했단건가요??? 집에도 안가고요?
21시간 일했다로 나오는데....그게 말이 되나요?
출퇴근시간이란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