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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시작했는데 언제부터?

.. 조회수 : 876
작성일 : 2025-11-03 16:13:53

토요일날 마운자로 맞았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어요.

배고픈건 아니라도 때 되면 잘 먹어져요.

(한입만 먹어도 입맛 뚝일줄 알았는데)

 

한번 맞으면 일주일 간다니 신경안쓰이는건 편리하고 좋네요.

다행히 울렁거림이나 근육통 없는데

효과도 같이 없을까봐 조바심이..ㅎ

 

식욕은 언제부터 없어져요?

식욕 안생겨도 건강식으로 먹으려고는 하고 있어요.

IP : 203.247.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입니다
    '25.11.3 4:31 PM (106.101.xxx.1)

    혹시 비용 여쭤봐도 될까요?
    진료비 처방전 약값 토탈 얼마였나요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비용이 다 달라서요

  • 2. 적어도
    '25.11.3 5:06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2,3일 봐야죠
    마운자로를 이긴자로 되지 말고 스스로 줄여야해요
    비싸게 맞고 식탐 많아 메스껍다면서도 엄청 잘 먹는 자가 주변에 둘이나 …
    엄청 뚱뚱한 사람들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더라구요
    둘 다 안면만 있는 사이인데 웃긴건 혹 이름 나오면 서로 그 사람은 좀 살 뺐니 ? 운동 하니? 실 빼야할텐데 왜 운동 안한대니 ? 물어봐요 . 넘 웃김 ㅋㅋㅋ
    공교롭게 둘이 위고비랑 마운자로 맞고 있는데 저보다 둘 다 잘 먹어요 . ㅋㅋㅋ
    3달 넘았는데 천천히 뺄거라며 여전히 잘 막어요,
    나같음 건 아깝고 빨리 빼고 싶어서라도 절제 할거 같은데 메스꺼라고 입맛 없다면서 일반인 식상으로 먹음.
    즉 전엔 그 배를 먹긴했죠 . 모든 국물 다 들이키고 ….

    들 다 똑같이 살을 제대로 못 빼는거 보고 식탐이 참 대단하다 세심 느껴요 . 님 뚱뚱하고 흉한건 지적 잘하면서 왜 스스로 본인 살은 무시하는지 내가 지적질 하고픈걸 엄청 참고 있음 .

  • 3. 웃긴거
    '25.11.3 5:08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2,3일 봐야죠
    마운자로를 이긴자로 되지 말고 스스로 줄여야해요
    비싸게 맞고 식탐 많아 메스껍다면서도 엄청 잘 먹는 자가 주변에 둘이나 …
    엄청 뚱뚱한 사람들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더라구요
    둘 다 안면만 있는 사이인데 웃긴건 혹 이름 나오면 서로 그 사람은 좀 살 뺐니 ? 운동 하니? 실 빼야할텐데 왜 운동 안한대니 ? 물어봐요 . 넘 웃김 ㅋㅋㅋ
    공교롭게 둘이 위고비랑 마운자로 맞고 있는데 저보다 둘 다 잘 먹어요 . ㅋㅋㅋ
    3달 넘었는데 천천히 뺄거라며 여전히 잘 먹어요.,
    나같음 돈 아깝고 빨리 빼고 싶어서라도 절제 할거 같은데 메스꺼라고 입맛 없다면서 일반인 식성으로 먹음.
    즉 전엔 그 배로 먹긴했죠 . 모든 국물 다 들이키고 ….

    들 다 똑같이 살을 제대로 못 빼는거 보고 식탐이 참 대단하다 새삼 느껴요 . 남 뚱뚱하고 흉한건 지적 잘하면서 왜 스스로 본인 살은 무시하는지 내가 지적질 하고픈걸 엄청 참고 있음 .
    결국 누가 더 잘 뺄지 유지 할지 궁금하기도 …

  • 4. 웃긴거
    '25.11.3 6:30 PM (220.117.xxx.35)

    2,3일 봐야죠
    마운자로를 이긴자로 되지 말고 스스로 줄여야해요
    비싸게 맞고 식탐 많아 메스껍다면서도 엄청 잘 먹는 자가 주변에 둘이나 …
    엄청 뚱뚱한 사람들은 괜히 뚱뚱한게 아니더라구요
    이 둘이 서로 절 통해 둘 다 안면만 있는 사이인데 웃긴건 혹 이름 나오면 서로 그 사람은 좀 살 뺐니 ? 운동 하니? 살 빼야할텐데 왜 운동 안한대니 , 어떡하니 ? 물어봐요 . 넘 웃김 ㅋㅋㅋ
    공교롭게 둘이 비슷한 시기 위고비랑 마운자로 맞고 있는데 만나면 저보다 둘 다 잘 먹어요 . ㅋㅋㅋ
    3달 넘었는데 천천히 뺄거라며 여전히 너무 ~~잘 먹어요.,
    나같음 돈 아깝고 빨리 빼고 싶어서라도 절제 할거 같은데 메스껍다, 입맛 없다면서 일반인 식성으로 먹음.
    즉 전엔 그 배로 먹긴했죠 . 모든 국물 다 들이키고 ….

    들 다 똑같이 살을 제대로 못 빼는거 보고 식탐이 참 대단하다 새삼 느껴요 . 남 뚱뚱하고 흉한건 지적 잘하면서 왜 스스로 본인 살은 무시하는지 내가 지적질 하고픈걸 엄청 참고 있음 .
    결국 둘 중 누가 더 잘 뺄지 유지 할지 궁금하기도 …
    지적 해 줘야 할까요 ? 삐지겠죠 ?

  • 5. 반갑
    '25.11.3 7:50 PM (221.138.xxx.92)

    저 금요일에 맞았어요.
    오늘부터 식욕이 주네요.
    침이 쓰다고 해야하나..
    님은 내일부터??

    많이 빼세요. 화이팅!

  • 6. ..
    '25.11.4 7:55 AM (203.247.xxx.164)

    첫댓글님 저는 진료비 없이 2.5mg 31만원 줬어요.
    온누리상품권 되어서 10프로 할인받은 샘이죠.

    저도 식탐이 많아서 참지를 못해요.ㅠㅠ
    그분들 이해합니다. 그래서 마운자로를 하는거겠지요.ㅎㅎㅎㅎ
    저는 객관적으로는 마운자로 할 정도는 아니에요.
    172에 62라서 보기에는 괜찮은데 운동 주5일이상 빡시게 하는거에 비해 안빠지고 뱃살이 조금 아쉬워서 한달만 맞아보자고 시작햇어요. 4키로만 뺐음 좋겠어요.

    저는 오늘부터? 기대해봅니다.
    우리 같이 효과 많이 보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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