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오고 난 며칠 후 까지도 맘이 석연치 않고 찝찝하다면
저의 그 느낌 , 촉이 맞을까요
만나고 오고 난 며칠 후 까지도 맘이 석연치 않고 찝찝하다면
저의 그 느낌 , 촉이 맞을까요
본능이죠
자격지심일수도 있어요
맥락이 있죠
한쪽 말만 들어서는 정확히 알기 어려워요
자격지심2222
농담이랍시고 날리는 우월감 감춘 친구의 대화때문?
거의 그렇더라구요 ㅜ
제 경우는 그런 경험이 누적돼고 내가 왜 이유도 없이 이렇게 울컥하고 속상하지? 했는데 상대가 교묘한 가스라이팅 하는 나르시시스트였어요.
맥락없이 내 약점 떠들고 멋대로 행동하면서 나에게 칭찬하고 자기 약점 보여주는데 말도 행동도 무례하고
최악의 인간이 나의 친절함을 몇 년동안 이용해 먹었더라고요.
평소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 자신감 없는 분 아니라면 자신의 촉을 믿으세요.
전 자신감 있고 긍정적이고 상냥한 사람이었는데 막판 석달을 아주 무력하고 우울한 사람이 됐었어요.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