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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가 멀어서 재봉틀을 배우고 싶어요

123123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25-11-03 11:33:23

옷 소매, 바지 기장 정도만 수선하는 걸 하고 싶은데, 어느 수준의 재봉틀을 사면 될까요?

IP : 39.118.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11:38 AM (122.38.xxx.150)

    당근
    가정용 브라더나 싱거 10만원대 중고

  • 2. 그냥
    '25.11.3 12:05 PM (211.184.xxx.190)

    저는 취미 재봉을 하는 사람이지만 그 정도면 그냥 수선을 맡기는게 나아요
    모든 옷을 한가지 색으로 사는게 아니니
    수선할 때마다 실 색도 맞춰야하고 밑단도 두 번 접기 아니면 오버록도 해야하는데
    점점 이것 저것 사다보면 짐 만 늘어요

  • 3. 123123
    '25.11.3 12:22 PM (39.118.xxx.155)

    저도 그냥 맡기고 싶은데
    챙겨서 세탁소 오가는 것도 큰일이고,
    비용도 은근 부담스러워서 어지간하면 그냥 접어 입으니까 모양빠지는 느낌이라서요ᆢ

  • 4. ....
    '25.11.3 12:30 PM (184.148.xxx.174)

    그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오늘 재봉실 정리를 했는데
    초록색이 도대체 몇가지인지 모르겠
    파랑도 7~8가지 노랑도 여러가지
    분홍도 여러가지 등등 해서 한 50개 이상 있더라구요ㅠ
    거기에 밑실(북실)도 얼마나 많은지
    옷감은 또 얼마나 많은지 ㅠ
    케비넷 하나가 꽉꽉 큰 콘테이너로 2개
    지퍼도 한상자 고무줄도 한상자 밸크로 한상자
    노루발도 종류별로.... ㅋ
    재봉 바늘도 종류별로 다 있고
    가위 자 등등 다 필요해서 하나씩 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 5. 저도
    '25.11.3 6:42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그냥 맡기라고 하고 싶어요.
    저는 대바늘 뜨기하다 코바늘 뜨기를 하게 되었고
    그걸로 성이 안 차 미싱 수업을 다니다 재봉틀까지 사고
    집안이 실에 천에 재봉 부속에 서랍 마다 베란다 창고 마다 아주 난장판입니다.처음엔 이럴 줄 몰랐죠.
    게다가 재봉틀 있다는 소문에
    사돈에 팔촌까지 바짓단 줄여달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무보수 일이 들어와요.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면 세탁비가 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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