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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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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수술은 커녕 네일, 세신 조차 한 번도 안 해 보신분 계세요?

노관리?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25-11-03 10:36:37

제가 그렇거든요.  

 

제가 뭐든 기준이 낮아서 '그 정도면 됐지' 이런게 있어요

중학교때 선생님이 '1등 하자'그러면 '영숙이 있는데요?' 이러고 있고,

완전무수리

IP : 211.217.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도
    '25.11.3 10:39 AM (123.212.xxx.231)

    안해봤고 앞으로도 할 생각은 없어요
    제가 생각하는 관리 범주에 있지 않은 것들이에요

  • 2. 저요 저
    '25.11.3 10:39 AM (187.190.xxx.206)

    중학교때 1등은 해 봤어요 ㅎㅎㅎ
    근데 그냥 세수 샤워먄 열심히 해요
    쭈욱 그렇게 살거예요

  • 3. 저요
    '25.11.3 10:40 AM (175.124.xxx.132)

    저 부르셨나요? ^^

  • 4. 잘될거야
    '25.11.3 10:40 AM (180.69.xxx.145)

    와 그거 저예요
    그래도 패션이나 다이어트에 관심 많고 옷 좋아합니다
    인위적인 것들에만 관심없어서 있는그대로의
    저를 활용합니다.
    아! 아이라인 반영구시술 딱 하나 했네요

  • 5. ㅇㅇㅇ
    '25.11.3 10:42 AM (211.210.xxx.96)

    저도요 ㅎㅎ

  • 6. .........
    '25.11.3 10:43 AM (119.196.xxx.115)

    내용이랑 제목이랑 뭔상관이쥬?

  • 7. ㅎㅎㅎ
    '25.11.3 10:43 AM (222.108.xxx.61)

    저도요 ~ 아! 맛사지는 자주 받아봤네요

  • 8. ....
    '25.11.3 10:44 AM (182.221.xxx.81)

    저도 로그인했어요. 마사지도 돈주고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냐며 싫어합니다. 네일도 요리하는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요리 잘 하지도 않지만요 ㅎㅎㅎ 저는 천성이 좀 게으르고 에너지도 별로 없고... 그냥 근육이나 신경쓰고 생긴대로 살고 싶어요.

  • 9. ㅡㅡㅡ
    '25.11.3 10:49 AM (125.187.xxx.40)

    네일 미용수술 안해봤어요 점은 빼봤네요. 안해본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마사지는 간혹 받는 편. 받고 후회함. 집에있는 세라젬보다 못할때가 많아서

  • 10. 저중
    '25.11.3 10:52 AM (112.148.xxx.32)

    세신중 가장 싼거만 일년에 한번 받아요

  • 11. ....
    '25.11.3 10:54 AM (211.218.xxx.194)

    미장원 주기적으로 다니고(주기는 길수있음), 운동하시면 관리를 안하는게 아님.

    네일도 싫어하고...세신도 싫어서 한번도 안가요.
    마사지는 받아봤는데. 거기 두세시간씩 쓸 시간이 없어서 이젠 못가요.

  • 12.
    '25.11.3 10:55 AM (61.105.xxx.17)

    쌍꺼풀이랑 반영구만 했네요

  • 13. ...
    '25.11.3 11:16 AM (14.5.xxx.38)

    저는 네일 넘 싫어해요.
    안 예뻐요. ㅋ

  • 14. ........
    '25.11.3 11:21 AM (119.204.xxx.8)

    시술, 수술, 네일
    많이 하는것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안한 사람이 훨씬 많아요
    세신은 나이들면서 하는 사람이 좀 되구요

  • 15. 아줌마
    '25.11.3 11:34 AM (121.145.xxx.156)

    게을러서 암것두 안하는 스타일인데 몇년전에 눈썹 반영구는 한번 했어요. 눈썹 숱도 없는데 똥손이라 그리는것도 안되고 넘 스트레스라 어쩔수 없이 해봤고 다 지워진 지금은 그냥 이대로 놔두려합니다.편하긴 했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위서 싫었어요.

  • 16. 제목, 내용
    '25.11.3 11:36 AM (211.217.xxx.233)

    미용을 나의 외모가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관리 차원에서 생각하는 질문이에요

  • 17. 저요
    '25.11.3 11:48 AM (121.147.xxx.89)

    인생 뭐 있냐 싶은데 아직 한번도 안해봤네요.
    피부과는 점 빼러 조만간 한번 갈 생각입니다.

  • 18. 저도
    '25.11.3 12:13 PM (223.38.xxx.58)

    그런데 하고 싶은 것을 참은 것은 아니고
    안 해봐서인지 하고 싶은 마음이 한 번도 안 들었어요.
    돈은 그런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만큼 벌고,
    여윳돈도 충분합니다.

  • 19. ....
    '25.11.3 12:17 PM (223.38.xxx.252)

    쌍수는 했는데
    네일 세신은 한번도 안했어요.
    다른 사람이 몸에 손대는거 싫어해서요.
    네일은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겠고.

  • 20. 저요
    '25.11.3 1:15 PM (112.184.xxx.42)

    그 흔한 맛사지 한번 안해봤고요
    눈썹 잘라는거던가 다듬는거 결혼식 사진땜에 딱 한번,
    그 외엔 아무것도 안해봤어요
    심지어 저녁에[ 세수하고 아무것도 안 발라요
    아침에도 귀찮아서 스킨에다 아이크림 섞어서 한꺼번에 발라요
    그리고 크림 하나 바르고 바로 화장해요
    저녁에 물 세수하고 아무것도 안 바르고요
    주름 없어요,
    팩도 평생 10번 했음 많이 한겁니다.

  • 21. 저도요
    '25.11.3 2:03 PM (122.150.xxx.229)

    미용, 맛사지 이쪽에 돈 전혀 안쓰는 사람 저요. 남이 어쩌고 이런게 저한텐 안먹히는 인간입니다.

    결혼할때도 손톱은 할 생각도 안했구요. 가족만 모아 하는 결혼식이라 화장도 머리도 아주 기본으로 제가 직접했어요.
    40대인 지금도 머리하러 미용실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머리 자르러 일년에 한두번 갔는데 언제부턴 유튜브 보고 집에서 머리 어깨 길이로 잘라 묶고 다닙니다.

  • 22. 동글이
    '25.11.3 2:25 PM (106.101.xxx.106)

    나이들수록 단정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자기 자신을 과하지
    않게 꾸미는게 중요해요

  • 23. ㅇㅇㅇ
    '25.11.3 2:31 PM (210.96.xxx.191)

    저 점한번 빼봤어요. 그외앤 세신도 안했어요. 안가난한데... 겁많고 그돈은 아까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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