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는 없지만 느낌이 왠지 쎄해요
왜 그런 느낌이 드냐면 1.촉법소년들 얘길 써요 갑자기
2. 전에 가던 병원에서 약 받아왔다고 지금 기분이 상당히 들떠있어요
약보다는 기분이 좋아보인다는게 포인트에요..오전까지만 해도 누구한테 뭘 보내야하는데 절반이라도 보내야하는데..청구취지가 일부라서 소취하시켜야하는데..하면서 죽상이다가 갑자기 저녁이후로 촉법소년들 얘기부터 글올리면서 신나있어요
3. 오후엔 글을 거의 올리지 않았는데 그 때 아마 준비하느라 바빠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병역판정의사 보고 싶다는 글도 올렸었는데 그글은 삭제했더라구요
병역판정의사랑 이메일로 대화하고 있다면서 병역판정의사를 보고싶다고..
확실한 건 아니에요
확실한 것도 아닌데 불안감 조성하는것 같고 하지만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요즘은 좀 자제하지만 내용과 상관없이 제목으로도 상황이나 계획 등 쓰는데(예를 들어 제 유서가 발견되었다는것도 제목으로 썼었어요 폐지아줌마가 갖다줬다면서 폐지아줌마 선넘네...이런식으로요)
집으로 기습공격..이란 글도 있길래요 물론 신체에 해를 가하는게 아니라
소취하시킨다는 계획이 어느 정도 성공해서 신나있을수는 있지만
혹시 모르니까 관련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