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실외배변 강아지 실내에서 배변판에 대소변

실외 조회수 : 1,063
작성일 : 2025-11-03 00:27:37

실외배변 강아지 실내에서 배변판에 대소변 보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날씨가 춥거나 하면 하기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IP : 218.5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5.11.3 12:34 AM (114.203.xxx.84)

    제가 그런 멍이를 키우는데
    패드 무시하고 거실바닥에 오줌싼거 막 치우고 와서
    지금 이 글을 보네요 아놔

    전 그냥 배변유도제 함유된 패드를 여러장 깔아놓는데
    그 밑엔 실리콘패드 이따만한거를 깔아놓았어요
    10번중 7번은 패드에
    2번은 패드반 걸쳐서 바닥에
    1번은 아무데나
    이런 확률로 싸놔요;;;;

    실은 저희 멍이는 배변훈련이 확실한데
    이넘의 실외배변견 녀석은 부모님댁에서 온 멍이라서
    저도 넘 힘드네요ㅠㅠ
    저도 원글님 질문에 묻어서 같이 SOS 쳐보렵니다 에혀...

  • 2. ..
    '25.11.3 12:40 AM (1.230.xxx.65)

    도움안되는 댓글입니다
    저희집 강아지 실외배변 12년차
    실내배변 포기했어요
    일년에 한두번은 배변판에 가기도하더니
    올해는 아직까지 한번도 실내배변 안하네요
    비바람에 난리가 나고
    눈보라가 휘몰아쳐도 나갑니다
    저도sos

  • 3. 원글
    '25.11.3 12:45 AM (218.53.xxx.110)

    원글인데요.저도 밤에 베란다 열어주고 배변판에 놔줬는데 안하더니 애 침대 이불에다가 또 해놔서 글 올린 거네요. 같은 장소 비슷한 질감 이불에서 3번째입니다...하.. 물론 빨래는 세탁기가 하지만 매번 이불 걷고 헹구고 참...

  • 4. ...
    '25.11.3 1:01 AM (112.150.xxx.144)

    우리애도 갑자기 실외배변견이 되서 24시간도 참아요(소변) 낑낑거리고 하울링하고 그걸 지켜보는 내가 정신병 걸릴 지경이라 그냥 델고 나갔다와요ㅜㅜ
    너무 추워지면 그때 다시 시도해보던지 하려구요

  • 5. 실외배변을
    '25.11.3 4:27 AM (118.235.xxx.189)

    하다가 실내배변을 죽어라고 참아서 신장 다 망가질것 같아 어찌어찌 실내배변을 하게는 됐는데 이불, 바닥 가리지 않고 싸대네요.
    예전 감각을 다 잊어버렸나 봐요.
    요즘은 배변판에도 쉬를 하고 나가서도 하고 하지만 똥을 안 씌우면 집안곳곳에 싸놓아 똥 씌우려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나가요.

  • 6. 저희 개
    '25.11.3 7:34 AM (121.134.xxx.62)

    워낙 애기때부터 훈련이 잘 되어서… 푸들인데 사람 화장실 바닥에 싸요. 쉬도 응가도. 그래서 저는 바로바로 물청소. 따로 패드도 안사요. 이 집은 개 냄새가 안나요 라고 방문하는 친인척들이 말씀해주심. 지금 열살이어요.

  • 7. 참 어렵죠
    '25.11.3 8:02 AM (115.140.xxx.206)

    번식장에서 구조해서 몇살인지 모르는 우리강아지 첨에는 실외배변만 고집하고 집에서는 아예 안보더라구요 제가 아예 며칠동안 안데리고 나갔더니 마려울까봐 그랬는지 물도 안마시고 그렇게 며칠을 버텼어요 하루하루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그러다 일주일쯤 되니. 그때서야 집에서 보더라고요 물론 배변장소 정하는데에 어려움이 있긴 했지요 거실,침대, 주방 여기저기하더니 본인이 탐색이 끝났는지 거실 베란다 창 앞으로 정해서 거기서만 보더라고요 저의 목표는 실내외배변견이었는데 딱 그렇게 되었어요 아 여기저기 볼때는 한번도 혼낸적은 없어요 조용히 재빨리 치우기만했고요. 근데요 얘가언젠가부터는 집에서 똥을 누며는 한번씩 먹어요 밖에서는 안그러는데...ㅠㅠ제가 바로 못치우게되면 어김없이 흔적만...
    이건 어떻게 해결이 안되나봐요

  • 8. 동생이
    '25.11.3 8:40 AM (49.236.xxx.96)

    아파서 삼일 안나갔더니 이놈이 참다가 서랍장에 시원하게 갈겨(?)버려서
    동생이랑 남편이랑 이쁘다고 하니
    그 이후로 실내고 실외고 아무데나 막 싸는 훌륭한 강아지로 변했어요 ㅎㅎㅎㅎㅎ
    동생은 그래도 괜찮다고
    세탁기가 열일한다고 합니다

    윗님 그놈은 아마 .. 똥 누면 혼났나봐요..ㅠㅠ

  • 9. ...
    '25.11.4 12:12 AM (125.180.xxx.212)

    애기때처럼 다시 배변교육해야해요
    패드 널찍하게 깔아두고
    올라가기만해도 칭찬+간식
    쉬야,끙가하면 매번 칭찬+간식
    울 댕댕이가 두살때부터 실외배변만 고집했는데.
    참다가 신장 망가질까봐
    다시 배변교육했어요.
    매일 산책 나가지만
    새벽에 급할땐 패드에 쉬야도하고 끙가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26 성형에대한 두사람의 반응 좀봐주세요 ㅡㆍㅡ 17 못살아 07:24:17 2,121
1770225 저 신용자들이 이재명 찍었나요? 36 ** 07:14:01 2,383
1770224 2차전지 갑니다 7 이제 07:13:07 3,062
1770223 장동혁, 민주당 부동산 투기 의혹에 "지난 주말에 해당.. 4 찔리나? 07:02:30 1,362
1770222 요즘 날씨에 인조 털조끼 걸쳐도 되려나 모르겠어요. 3 인조 털조끼.. 06:55:58 658
1770221 너두 나두 들어가는 타임 6 주식 06:49:39 2,358
1770220 들기름 색이 약간 초록색? 4 들기름 06:44:05 904
1770219 백종원은 김건희 화법 비슷한가요? 4 백종원 06:41:35 1,645
1770218 내수 시장의 활성화 - 오늘은 4300 포인트를 돌파하는 날 입.. 8 4300 06:38:00 1,466
1770217 주식 자랑해주세요 6 99 06:19:00 2,197
1770216 이바닥에우연은없다.jpg(feat.지귀연배당) 4 최경영tv 05:50:50 2,596
1770215 업무 미루는 옆직원 과한 이모티콘 답장?? 15 업무 05:43:38 3,567
1770214 미코 김지연은 이혼하고 남자 잘못만나서 빚갚겠다고 31 ... 03:31:43 14,141
1770213 오세훈이 세계유산 종묘 인근에 고층건물을 짓겠다고..유네스코 권.. 16 ... 03:19:25 3,409
1770212 요즘 애들 이름 나중에 70살에도 어울릴까요? 12 이름 03:19:25 2,776
1770211 네오테리아 neoteria 선글래스 써보신 분 계신가요? 사진은.. 패션꽝아줌 02:40:14 273
1770210 미국 비만성인 3년전보다 760만명 감소 추산 3 GLP-1 01:59:06 1,933
1770209 10월에 Kodex 인버스를 엄청 샀네요. 14 어쩌냐 01:43:34 4,358
1770208 잠이 보약 맞을까요? 13 111 01:30:10 3,231
1770207 삼성의 또 다른 얼굴 9 더쿠펌 01:18:42 3,462
1770206 영화 얼굴 질문 (스포) 2 ... 00:50:47 1,308
1770205 웨이브- s라인 재밌네요. ㅇㅇ 00:44:00 629
1770204 남자가 오른손 검지에 반지 끼는 의미가 뭘까요? 17 궁금 00:41:55 3,508
1770203 한국 교도소 심각하네요 3 극혐 00:39:21 4,085
1770202 다이슨 에어랩 박스나 휴대용 가방중 하나만 5 ㅇㅇ 00:21:1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