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 10:26 PM
(222.108.xxx.71)
학습부진아 조기파악 해야돼요 나중에는 못따라잡아요
2. ...
'25.11.2 10:27 PM
(39.117.xxx.28)
요즘 애들 너무 시험을 안보는데 그게 좋은건 아닙니다.
3. ---
'25.11.2 10:30 PM
(39.124.xxx.75)
저희 아이 학교 다닐땐, 초등학생은 시험을 폐지했었어요
그래서 중 1되서 멘붕 온 아이들이 많았어요
초등때 시험이 없으니 6년동안 준비한 아이와 마냥 논 아이의 차이는 어마무시 하더군요
4. ㅇㅇ
'25.11.2 10:30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그게아니고 도달/미도달만 나와요
점수는 알려달래도 알려주지도 않구요
문제가 아주아주 쉽기 때문에
미도달 나온애는 정말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이에요
최소한의 장치도 없이 그냥 맹 ㅡ 하게 앉아만 있다오면
덧셈뺄셈만 할 수 있고 곱셈 나눗셈은 못한채로 중학생 됨
5. ......
'25.11.2 10:31 PM
(175.201.xxx.38)
시험은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도 해봐야하고
그림도 그리고, 요리도 하고
못하는 걸 극복하는 걸 배우게 하거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걸 찾도록 해야지
못하는걸 가리고 있으면 되나 싶어요.
6. 0000
'25.11.2 10:32 PM
(58.78.xxx.153)
초1 엄마지만 저 시험이 기본 시험이라 어렵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 시험이 안된다면 엄마도 알아야죠.. 공부가 아니라 아이에대해 어느정도 인지 .. 아이 잡는 집이면 시험에 그냥 통과일걸요...
7. 동네아낙
'25.11.2 10:32 PM
(112.146.xxx.32)
에휴... 그걸 걱정하는 부모는 집에서 자기애 파악하면 되고 초1,2때는 연산과 책읽기가 부족할 수 있죠. 애들 2년 정도 학교 다니면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을. 학습부진아 딱지를 그렇게 일찍부터 부쳐야 할까요?? 그리고 이때는 부진한 애들은 아예 학습이 어려운 경우도 많아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8. 벌써
'25.11.2 10:3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런 테스트에 분노하시면 대한민국 경쟁사회에서
못버텨요.
이런건 시험 축에도 못낍니다.
신경도 안쓰고...누가 신경을 쓴다고 이렇게 화를 내셔요.
9. ㅇㅇ
'25.11.2 10:34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그게아니고 도달/미도달만 나와요
점수는 알려달래도 알려주지도 않구요
문제가 아주아주 쉽기 때문에
미도달 나온애는 정말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이에요
최소한의 장치도 없이 그냥 맹 ㅡ 하게 앉아만 있다오면
덧셈뺄셈만 할 수 있고 곱셈 나눗셈은 못한채로 중학생 됨
말그대로 기초학력평가이지 모의고사거 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교장한테 담임이 욕먹나요..
학교순위 공개되는것도 아니고 성과금 관련된것도 아닌데
별 관심없어요 솔직히.
그리고 미도달된건 부모님이 아셔야하는거죠.
비밀이에요 그게..?
헛소리 투성이 글입니다.
10. oo
'25.11.2 10:35 PM
(116.45.xxx.66)
하하하하
그게 뭐 굉장히 어려운 시험인 줄 아시나봐요
학교 수업 성취도 정도 보는
잘 보는애를 찾는게 아니고 못하는 애를 찾아서
학습공백을 메꿔주는 시험이에요
11. ㅇㅇ
'25.11.2 10:35 PM
(118.235.xxx.94)
그게아니고 도달/미도달만 나와요
점수는 알려달래도 알려주지도 않구요
문제가 아주아주 쉽기 때문에
미도달 나온애는 정말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이에요
최소한의 장치도 없이 그냥 맹 ㅡ 하게 앉아만 있다오면
덧셈뺄셈만 할 수 있고 곱셈 나눗셈은 못한채로 중학생 됨
말그대로 기초학력평가이지
1등부터 100등 줄세우는 모의고사가 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교장한테 담임이 욕먹나요..
학교순위 공개되는것도 아니고 성과금 관련된것도 아닌데
별 관심없어요 솔직히.
그리고 미도달된건 부모님이 아셔야하는거죠.
비밀이에요 그게..?
헛소리 투성이 글입니다.
그리고 초1,2때 개입해야지 3학년이면 분수 소수나오고
늦어요 늦어..!!!
12. ...
'25.11.2 10:36 PM
(175.119.xxx.68)
국딩때랑 비교하면
요즘은 기본도 안 해서 문제 아닌지
13. ㅇㅇ
'25.11.2 10:36 PM
(106.102.xxx.141)
시험을 그저 안보게 하는게 아이들을 위하는게 아니에요. 진짜 기초중의 기초 확인이고 남들 결과 몰라요.
14. 에휴
'25.11.2 10:37 PM
(182.224.xxx.149)
초 1 2 기초학령평가를 걱정하실 정도면 공부 좀 시키셔야합니다.
생각해보세요. 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따라가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힘들지를요.ㅠㅠ
중고등때 못따라가는 아이들이 갑자기 생겨나는게 아니예요.
초1 2 때부터 못따가가거나 겨우겨우 면피하며 끌려가다
중고등때 못하는 친구로 낙점받는거예요.
놔두면 잘하는 아이 거의 없습니다.
딱지 붙을것 같으면 미리 좀 시키셔야해요.
15. 동네아낙
'25.11.2 10:38 PM
(112.146.xxx.32)
시험을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평가를 폐지하라구요.
16. ...
'25.11.2 10:39 PM
(118.235.xxx.56)
기초학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애들은
이런 시험으로 걸러서 보강수업을 해야 합니다.
그냥두면 초3때 한글도 제대로 모르고 숫자
개념 이해 못하는 애들 나옵니다.
거짓말 같죠?
그런데 진짜 이런 애들이 있어요
17. 별걱정다하시네요
'25.11.2 10: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교사 교장 목줄 안잡혀요...
18. ㅇㅇ
'25.11.2 10:40 PM
(39.7.xxx.95)
시험을 안 보고 어떻게 평가를 해요??
19. ??
'25.11.2 10:41 PM
(222.108.xxx.71)
시험이 평가죠
20. 동네아낙
'25.11.2 10:41 PM
(112.146.xxx.32)
에휴.. 그러니 그 엄마가 최상위 문제 풀릴 수밖에. 왜냐.. 평가는 변별을 해야 하는데 쉬운 문제만 내서는 변별이 안되니까요... 평가는 당연 경쟁 과열을 낳고 초등부터 달리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이제 조만간 손주볼 나인데... 눙물이.
21. 음
'25.11.2 10:42 PM
(221.138.xxx.92)
님 엄청 뚱딴지같아요.
22. 동네아낙
'25.11.2 10:42 PM
(112.146.xxx.32)
그러니까.. 장사치가 교육감되고 그러겠죠...
23. ??
'25.11.2 10:42 PM
(222.108.xxx.71)
애가 미달로 나오면 교장한테 다임이 욕먹거나.. 어쨌든 성취도 수준에 못미치면 담임이 책임져야 해서... 나머지 공부 부활.
이거 보면 교사 같은데 설마 교사가 이정도 책임감 판단력 양심없이 아몰랑 평가해서 미도달 나오면 귀차나 시러 이러고 있진 않으리라 믿고싶네요ㅠㅠ
24. ...
'25.11.2 10:43 PM
(112.152.xxx.192)
시험이 평가 아니에요? 저는 시험 안보는거 괜찮아요. 집에서 저희 부부가 학교대신 평가할 수 있고 학원도 보낼 수 있거든요. 바쁘고 경제적 여유 없는 애들은 학교에서 시험도 안보면 완전 뒤떨어지겠죠. 못하는 애들은 더 못하겠지요. 민주당이세요?
25. ㅇㅇㅇ
'25.11.2 10:43 PM
(118.235.xxx.94)
학원도 안다니고, 부모도 신경안쓰는
사각지대 아이들을 그나마 학교에서 찾아서
수준에 맞게 학습시키고 책도 사주고 지원해 주는데
무슨 그리 불신과 불만이 많으세요.
무지성으로 큰소리내며 민원 넣는 학부모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꼭 필요한 아이들이 있고, 도움 받는 애들도 분명 있어요.
그애들 덮어두고 나몰라라 하는게 맞나요?
26. 폐지
'25.11.2 10:44 PM
(175.209.xxx.199)
평가를 없애면 케어 못받는 아이들 국가에서 방치.포기한다는 겁니다
27. 동네아낙
'25.11.2 10:44 PM
(112.146.xxx.32)
전국단위 시험은 학교를 줄세우고. 이게 학교에서 교사 학생 관계를 왜고시키겠죠.. 이게 평가예요..
성취도 시험이 아니라 평가라구요. 명바기가 시작하고 석렬이가 불활시킨 평가.
28. 0000
'25.11.2 10:45 PM
(58.78.xxx.153)
평가시험 엄청 쉬어요
최상위를 풀리는건 학원 에서 하는거구요
평가시함 떨어진애들은 왜인지 이유를 알아야해요
친구딸이 지능 경계성 나왔어요
29. ....
'25.11.2 10:46 PM
(112.186.xxx.241)
울나라 기초학력아 얼마나 떨어졌는지 아시나요
알건 알아야하고 할건 해야해요
전 교육만큼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봐요
30. ...
'25.11.2 10:46 PM
(175.116.xxx.96)
이 기초학력평가를 통과못하는정도는 그냥두면 아예 수업을 못따라갑니다.
이걸로 애들잡는 부모 없습니다.솔직히 이정도를 통과못한다는건 아예 집에서 학습은 손을 놨다고 보기때문에 학교에서라도 개입해서 최소한의 수업은 따라가게 만들어야죠.
놔두면 잘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아예 수업을 못따라가게 되어버립니다
31. .......
'25.11.2 10:47 PM
(110.9.xxx.182)
우리아인 초등때 시험보다가 고학년땐 안보고
중1은 자유학년 중2 코로나로 1학기 기말만...
아주 난리 났음요..
엄마가 잡고 안시키면 안되었음
32. ...
'25.11.2 10:47 PM
(123.111.xxx.253)
기초학력평가는 문제가 굉장히 쉽습니다.
공부 잘하는 줄을 세우려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학년 공부의 기본을 성취했는지 보는 거에요. 그게 안되고 학년 올라가면 힘드니까 미달된 아이들 도와주려는 취지입니다.
33. ㅇㅇ
'25.11.2 10:47 PM
(39.7.xxx.12)
기초학력평가는 말그대로 기초학력을
점검하는 시험입니다.
수능처럼 최상위 문제를 풀고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에요.
기초학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아이들을
보충수업으로 관리하는거에요.
최상위만 생각하지 말고
최하위도 생각하시길..
34. ㅡㅡ
'25.11.2 10:47 PM
(118.235.xxx.94)
학교 줄 세운 링크좀 들고와보세요
없다니까 자꾸 그러시네요.
그리고 미달 10명이든 30명이든
교사랑 교장 사이에 껄끄러울일 1도 없답니다.
35. Mm
'25.11.2 10:48 PM
(39.115.xxx.58)
근데 그 평가 부활했어요??
아이가 초등인데 여전히 시험 다운 시험은 안보는데요.
담임샘이 수학만 단원평가 하고 각과목 불시에 수행평가 하는데. 시험 난이도도 심화는 하나도 없는 기본 문제에요.
저는 시험 부활 찬성이에요. 초등때 팽팽 놀다가 중학교 올라가서 처음 싷험 보고 멘붕 온 케이스들을 많이 봐서요.
36. 동네아낙
'25.11.2 10:50 PM
(112.146.xxx.32)
그전에도 학교 자체내 시험은 있었죠.. 전국단위 평가는 수능처럼 일시에 다같이 똑같은 시험보는 거. 에휴 말을 말자.. 저 교사 아님.. 얼마전 초3 엄마 모의고사 걱정 하는 거 보고 애들 고3까지 키워본 엄마들은 너도나도 말리던 글과 체감이 많이 다르네요.
지금 댓글부대 킴보디아에서 댓글 달 시간인가...
37. 아니요
'25.11.2 10:50 PM
(122.153.xxx.78)
심화는 커녕 응용도 안나오는 수준의 시험입니다. 그거때문에 최상위 풀리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의 사교육 과열은 시험 안치는데서 온 반작용입니다.
38. 경험자들이
'25.11.2 10:50 PM
(221.138.xxx.92)
하나도 안부담스러웠다는데
왜 자꾸 고집을 부리세요? ㅎㅎ
39. ....
'25.11.2 10:51 PM
(118.235.xxx.50)
원글님이야말로 댓글들이 한목소리로
지적하는데 내말만 맞다고 우기면 어쩌나요?
이해력 부족한 님이야말로 공부를 하셔야 할 듯.
40. ㅇㅇ
'25.11.2 10:52 PM
(122.43.xxx.217)
뭔 말 장난인지
시험을 보지말라는게 아니라 평가를 하지말라니 ㅋㅋㅋㅋ
님부터 국어능력평가 받으셔야겠음
41. 중,고생도
'25.11.2 10:52 PM
(221.153.xxx.127)
내신 외에, 학기 초에 기초 학력평가합니다.
옛날로 치면 학업 부진아들을 확인해야죠.
지나고 보니 다 필요한 시험이었어요.
42. 원글님!!!!!!
'25.11.2 10:55 PM
(39.7.xxx.160)
경북교육청 ‘책임교육학년제’ 운영…기초학력 보장‧학습 결손 해소
경북교육청은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해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제는 학교급별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과 사회정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올바른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초학력 미도달이 우려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학기 중 50시간 이상의 맞춤형 교과 학습을 제공하는 ‘학생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학습 지속을 돕는 ‘학생 맞춤형 튜터링’ △방학 기간 중 40시간 이상의 보충학습을 지원하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ttps://m.cnbnews.com/m/m_article.html?no=716416
나라에서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들을 책임지고
가르치겠다는 기사입니다
43. oo
'25.11.2 10:55 PM
(116.45.xxx.66)
기초학력평가 시험은 일년에 딱 한번 학기초에
전 학년도에 대한 내용으로 아주 기본적인 학교에서
딱 가르쳐주는 내용으로만 시험을 보는거에요
그전에 모의고사 걱정하던 초2 아이 엄마와의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데
44. 음
'25.11.2 10:55 PM
(58.78.xxx.252)
기초학력평가는 해야합니다.
소위말해 공부때문에 애잡는 엄마들은 학교시험때문 아니라 경시대회 내보내거나 유명수학학원 보내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기초학력평가는 말그대로 심화 이런거 아니고 그냥 딱 기초라구요.
요샌 다들 집에서 공부 따로 시키지만 사정따라 방치되는 아이들도 있다구요. 미리미리 알아내서 학습결손 생기지 않게 하는거라구요.
45. 뚝심
'25.11.2 10:56 PM
(125.244.xxx.62)
원글이가 아주 뚝심이 있네요.
그 정의로운 생각으로
원글님 아이들 홈스쿨 시키면서
평생 평가질 안당하게 잘 키워보셔요.
화이팅!!
46. ...
'25.11.2 10:58 PM
(118.235.xxx.128)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들을 나라에서
튜터링 맞춤 보강수업을 한다는게
평가의 취지에요.
47. ..
'25.11.2 10: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40개가 넘는 댓글을 다 캄보디아에서 작성한거라 생각하시는거에요? ㅎㅎ
이 많은 댓글에 원글님 동조하는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
48. 무조건
'25.11.2 10:58 PM
(175.117.xxx.28)
시험봐야해요
우리나라 입시환경에선 초등부터 시험보고 학습관리 해야합니다. 초등때 공부안시켜서 좋은 집단은 초등교사뿐
시험없으면 교사들 편하고 좋아요.
시험 많이 보고 숙제 많이 내주는 초등학교에 절해야할판.
사교육 안시키는, 못시키는 가정일수록 학교 시험 더 원해야합니다. 그래야 애들 교과서라도 한번더 봅니다.
흥분하지말고 시험봐줘서 감사합니다 해야하는데 무슨 이런 글이나 쓰시는지
49. ㅇㅇ
'25.11.2 10:58 PM
(106.102.xxx.222)
시험지 좀 보고 오세요. 초2 국어 문제지는, ㄹ 자 제대로 쓴것 고르기, 수학 시험은 10을 두개로 가르면 3하고 무엇? 이런거에요. 이게 애를 잡을 시험인가..
50. 에구
'25.11.2 10:59 PM
(123.212.xxx.149)
님 아까 저 그 초등엄마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초등 때 보는 기초학력평가는 위에 분들도 설명 해주셨지만
시험 굉장히 쉽고 이걸 도달 못하면 기초학력 부진이라
학교에서 보충수업도 받을 수 있어요.
줄세우기가 목적이 아니라 학습부진인 아이들 찾아서 교육해주는게 목표인거에요.
당연히 전국적인 기준으로 하는게 좋겠죠.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시험봐서 넌 학급부진이야 이러면 엄마들이 가만히 있겠나요.
그리고 윤석열 정권 전에 저희 지역 진보교육감일때도 있었던 제도에요.
학력격차가 커져서 많이 하는 아이들은 과도하게 많이하기도 하지만
또 읽기 셈하기 기본적인게 힘든 친구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 도와주려고 있는 제도니까 흥분 가라앉히시길..
51. 에고
'25.11.2 11:00 PM
(221.138.xxx.92)
님 좀 부끄럽네요...
52. 시험없이
'25.11.2 11:01 PM
(211.34.xxx.59)
평가가 어떻게 됩니까
기초학력평가는 그야말로 쉬운 시험인데 이걸 걱정하다니요 이거 위해 공부하는 애들은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이것처럼 교사도 매해 혹은 격년으로 평가해야합니다
53. ..
'25.11.2 11:03 PM
(106.101.xxx.229)
동조하는 댓글 안 달리니까 캄보디아 댓글부대 운운 하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54. 그런데
'25.11.2 11:03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지금 예전 이야기하시는거잖아요.
코로나 지나면서 그 때 어린 아이들 언어장애로 치료받아야했던아이들 많아요
초2 인데 구구단 못 외우는 아이들 많고, 아이들 당연히 나눗셈 못하고, 초5인데 분수계산 소수 계산 전혀 못합니다. 개념이해 전혀 안 됩니다.
초등 사회에 나오는 대통령제 내각제 이해 못합니다
중학생이 '언어'와 '국어'의 차이점 이해 못하고요,
역사 책을 읽는데 '침략'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학교 수업은 물론이고, 친구들 대화를 이해 못합니다.
쇼츠나 인스타만 보고. 유튜브의 리뷰 영상 이해 못합니다.
기초 학력 저하 심합니다. 부모가 일해야하고 저소득층이라 지역아동센터에 맡겨놓은 아이들ᆢ
기본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학생들 아주 많습니다. 발달지연이나 장애 아니고. 그냥 느린 학습자가 너무 많아졌고, 기초학습이 전반적으로 너무나 하락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같은 곳에 봉사라도 나가보세요
55. 시험부활기원1일
'25.11.2 11:08 PM
(122.153.xxx.78)
시험 쳐야돼요! 시험을 안치니 내 아이의 수준을 몰라 불안하고 그러니 학원이나 외부 시험에 목메게 되고, 시험 쳤다면 중상위 수준에서 가르쳤을 대다수의 아이들이 죄다 어느 수준까지 가르쳐야될지 모르고 불안해서 최상위, 심화까지 가르치게 되고 초등학교는 수업하는 곳이 아니라 영화관이고 허구헌날 영화만 보고 집에 옵니다.
시험이 부활해야됩니다. 초등시험은 변별력이 아니라 수준 파악만 하면 돼요. 전국 표준 시험으로 대략적인 성취도만 나오면 학력 미달인 아이들 지원하고 사교육을 받더라도 학원 관리비 내주는게 아니라 아이 수준에 맞는 사교육을 받죠. 초등까지 수업도 제대로 안하고 시험도 안치다가 중등 가서 갑자기 시험에 수행에 애들 잡는게 말이 되나요? 게다가 중등은 석차도 없이 학교별 수준 차이 어마무시하다가 갑자기 고등가면 와르르 무너지는 아이들.. 그래서 불안하고 사교육에 목맬수밖에 없는거예요. 초중고 모두 연계되고 연속성을 가지는 학생 수준 알 수 있는 평가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56. 반대를 위한
'25.11.2 11:14 PM
(211.34.xxx.59)
반대만 하는 시민단체 느낌..
57. ㅇㅇ
'25.11.2 11:15 PM
(220.122.xxx.73)
기초학력과 관련 된 일을 합니다
저학년 때 부터 기초학력이 안 되는 친구들을 가려내어
일대일학습코칭, 희망 사다리, 정서지원 등을 해요
시험을 왜 꼭 줄세우기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시험이 아니고 도구 라고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되실까요?
58. 학교근무
'25.11.2 11:19 PM
(221.166.xxx.205)
학교서 부진아지도하는강사입니다
저런셤은 집에서 문제집풀리고 잘쳐야하는셤이아니고 평범한동네 경우 반에서반이상이 한두개틀리는셤이에요
코로나이후 애들학력이 개판이라 5학년이 구구단못하는애도제법있고 어휘력이너무 떨어져서 문제이해를못해서 못풀어요 나중에 문제설명을해주면 풀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적당한평가셤은 초등때부터 쳐야한다고생각해요
시험이문제가아니라 평가를 준비하는방법 문제를이해하는법 모르는문제가나왔을때 많이생각하고 고심해서 답안을작성하는법 등 이런것도 해봐야할듯요
59. ...
'25.11.2 11:24 PM
(211.234.xxx.253)
뭘 모르면서 말씀이 많으신데
기초학력평가때문에 선행시키고 공부시키는 학부모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본인 얘기만 하지말고 댓글도 좀 읽으셨으면 그게 무슨 의미의 시험이고 실제 어떻게 보고 있는지 감이 좀 오나요?
이명박이건 윤석열이건 대통령 꺼낼 이유가 없구요
60. . . .
'25.11.2 11:30 PM
(14.39.xxx.207)
초등학교 1&2학년 기초학력 협력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초등기초학력평가는 학생들은 점수 전혀 몰라요.
학부모님들도 몰라요.
기초점수 미달자만 부모에게 알립니다. (오후 부진아프로그램 참여권유를 위해서요)
물론 학교별로 단원평가도 보고 매차시 활동지 풀이도 진행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기초학력진단검사는 그 해당 학기 또는 해당학년 학습목표에 도달했는지 여부만 판단하는겁니다.
예를들어 1학년 1학기 끝내고 받침 없는 한글 읽고 말할 수 있는지, 숫자 50까지 이어 셀수 있는지 뭐 그런식으로요.
초등2학년까지가 기초학력부진을 메꿀수있는 골든타임으로 봅니다.
3학년부터는 수학 따라잡기 힘듭니다. 거기에 낙인효과 때문에 접근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초학력미달자가 나오면 오전 기초학력협력강사가 수업시간내 아이의 수업진행을 돕고, 오후에는 별도로 부진아 수업을 진행합니다. (비타민, 기초튼튼, 뭐 별별이름을 붙여 진행하는데 모두 기초학력미달자를 위한 프로그램들입니다)
오후 부진아 프로그램은 모두 학부모 동의하에 진행합니다.
대부분은 1학년때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2학년 곱셈구구나 두자리수 덧셈뺄셈하면서 표면적으로 드러납니다. 이때 그 부족한 부분을 메꾸지 못하면 3학년때 나눗셈, 분수 진행에 문제가 생깁니다.
여기선 많이 까이는 교사들..
올림피아드 문제 푸는 아이들부터 기초학력 부진아이들까지 한반에 25명의 수준이 모두 제각각입니다. 그아이들 데리고 수업을 나간다는것이 보통어려운게 아닙니다. 잘하는아이에게는 심화활동지 더 풀리고 어렵고 느린친구들에겐 연산훈련 활동지 풀리면서 이끌어갑니다.
기초학력진단은 아마 교육청별로 진행하는것으로 알아요.
아무래도 지역별 학교별 기초학력 부진아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해야하니까요.
61. ..
'25.11.2 11:35 PM
(211.234.xxx.44)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고 글을 쓰시네요.
1년 학교 다니고나면 기본적인걸 얼마나 알고있는지 알아보는 시험이고요. 이 평가를 통해서 아이도 엄마도 선생님도 아이의 상태를 가늠하고 뒤쳐지지않도록 보충할 수 있는거예요.
초등학교 1년다니고 한글을 전혀 깨치지 못한 아이가 2학년 수업을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부족한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알아야 보충을 하죠.
저는 이 평가를 통해서 제 아이가 -전혀 공부안하고 놀기만 하는 아이여서 시험성적은 나빴지만- 기본은 잘 잡고 가고 있지만 어느 부분이 약점이구나 하고 알 수 있었어요.
무조건 시험이 나쁘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62. ㅜㅜ
'25.11.2 11:39 PM
(211.58.xxx.161)
이게요 대단한시험이 아니에요
정말 기초기초에요 이정도도 모르면 따로 교육시켜야해요 안그럼 진짜 뒤쳐져서 인생망해요 진짜 사다리 끊어놓잔게 누군지 생각해보세요
63. tt
'25.11.2 11:50 PM
(211.119.xxx.164)
시험이건 평가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험 때문에 애엄마들이 애들 공부하라고 닥달한다가 요지인가요?
시험없으면 안하구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린 한국인이기 때문에 공부에 목숨걸어야하고 그래서 시키는거죠.
한국인이 다른나라 이민가서도 열심히 공부시키잖아요.
그냥 DNA에 박혀있는거예요
64. ㅎㅎㅎ
'25.11.3 12:14 AM
(211.58.xxx.161)
이셤이 무슨 영재셤이 아니에요 그리고 기본수준도 아닌 진짜 처참할정도의 기초시험이에요 그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집은 하나도 없습니다
초6이 구구단도 못한다면 그건 나머지수업이라도 시켜야할거아니에요
그정도 판별하고 도움주려는건데 뭘알고 얘기하시는건지
기본수준도 안되는 시험이라고요
65. ㅎㅎㅎ
'25.11.3 12:15 AM
(211.58.xxx.161)
그리고 이시험말고 진짜 시험다운시험이 있어야해요
우리가 뭐있나요 그나마 이런 학구열덕에 이정도 먹고사는건데
66. 무조건
'25.11.3 1:51 AM
(121.168.xxx.246)
ㅊ
이거 무조건 해야합니다.
대부분 부모들이 아이를 너무 몰라요.
초4~5학년에 한글 모르는 아이도 요즘 제법 됩니다.
안 믿어지시겠지만 그래서 문제에요.
초등 1~2학년때 기초를 못잡으면 큰일납니다.
67. 희안하...
'25.11.3 3:03 AM
(77.11.xxx.254)
-
삭제된댓글
시험보고 아이들 다르게 가르치는게 맞아요. 1년 공부한걸 전혀 모르는 아이들을 도와 줄 수 있는 계기에요. 저 유럽사는데, 우리나라보다 일년 먼저 학교 들어가고요, 초등 1학년들 매주 시험 봐요. 시험이라고 우리 때 처럼 심각한건 아니지만 선생님이 그 결과보고 2학년 부터는 방과후에 심화반 가는 아이 보충반 가는 아이 나눠요. 그래도 못 따라오면 유급도 있고요. 그러니까 부모들이 아이 어려서 다른 길 찾아주고 하더만요. 우리나라는 관심이 많아서 수학이며 영어며 일제히 학원ㄱㅏ에서 시험봐서 반가르고 성적 알려주는데 지금 공교육에서 그걸 안 해서 탑 애들은 과하게 갈리고, 부진한 아이들은 아예 심심한 사과가 너 심심해서 사과 하냐 이러잖아요. 제가 봤을 때 솔직히 저 학년 초딩은 저런걸로 상처 안 받는데 오히려 14살까지 자기 위치 모르다가 갑자기 아는게 훨씬 불쌍해요.
68. 원글은
'25.11.3 8:54 AM
(124.5.xxx.227)
시험을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평가를 폐지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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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걱정하지 말고 본인 걱정부터 해야겠어요.
69. ....
'25.11.3 9:32 AM
(211.218.xxx.194)
기초학력평가 문제 아주 쉬워요.
평범하면 다들 고득점.
애들도 미리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가볍에 보는 시험입니다.
아무도 분노하지않아요.
70. 흠..
'25.11.3 10:22 AM
(218.148.xxx.168)
왜 폐지해요? 기본적인 공부는 해야죠
나머지 공부도 수준이 안되면 해야지. 애를 바보로 만들려는건지..
71. ㅇㅇ
'25.11.3 10:36 AM
(223.39.xxx.34)
기초학력이 왜 부진한지 그 원인을 조사도 해야죠
키가 작은데 뒤쪽에 앉아서 칠판 시야를 가려서 공부 집중을 못하는지
눈이 나쁜데 집에서 눈이 나쁜지도 모르고 안경을 안해줘서 칠판을 못봐서 집중을 못하는지
집에서 공부에 방해되는 무슨일이 있는지
......등등
이런 세심한 원인 파악이 필요하고
의외로 시력이 나쁜데 제때 안경을 쓰지 않아 칠판이 안 보이는 창가쪽이나 뒤쪽에 앉아 칠판을 못보고 수업을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칠판을 못보면 수업에 흥미를 잃고 수업에 소외되기 쉽습니다.
학교에서 맨눈 시력검사하여 시력 나쁜 아이인데 안경을 안 썼다면 부모에게 알리거나
형편이 어려워 안경을 하지 못한 아이는 나라에서 지원사업 해야 합니다
선생님들도 세심하게 봐야 하고요0
72. ㅁㅇ
'25.11.3 10:59 AM
(119.204.xxx.8)
제발 직접 시험문제를 보세요.
이런글을 올릴수 있는지.
누구 한사람의 말을 듣고 혹하지말고
님이 직접 보고 생각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