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976183370
카페에서 떼쓰며 우는 딸을
바로 밖으로 데리고 나감.
아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돌아옴.
-->> 이게 당연한건데 요즘은 이런 훈육을 하는 엄마들을 거의 못봄.
아이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논리에
매몰되어 울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녀도
그냥 내버려두는 엄마들이 너무너무 많음.
https://theqoo.net/hot/3976183370
카페에서 떼쓰며 우는 딸을
바로 밖으로 데리고 나감.
아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돌아옴.
-->> 이게 당연한건데 요즘은 이런 훈육을 하는 엄마들을 거의 못봄.
아이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논리에
매몰되어 울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녀도
그냥 내버려두는 엄마들이 너무너무 많음.
굿이네요
저는 20년 전 강남 레스토랑에서 아이들 데리고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제 뒷편에 앉은 어린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거예요. 젊은 부모가 아이 떼쓰는 거 가르친다고, 너 두고 간다고 둘이 나가버린 거. 아기 체어에 남겨진 아이가 큰 소리로 식당이 떠나가게 울어버림. 헐.....
부모가 나중에 들어와서 큰 소리로 훈계함. 그럼 이렇게 너 버리고 갈 거라고.
그 말쑥하게 차려 입은 젊은 부부가 아직도 안 잊혀요.
요즘 식당이고 카페고 비행기에서도
방치하는 부모 너무 많아서 화나요
애가 칭얼대고 우는게 화나는게 아니고
그냥 냅두는 부모 태도가 한심합니다
전에 식당에서 애 울고 앉아서 애가 말대꾸하며 엄마탓 하는 거 보고
저 포함 여기 분들이 민폐 끼치지 말고 데리고 나가 훈육하라 그랬어요.
전에 식당에서 애 울고 앉아서 애가 말대꾸하며 엄마탓 하는 거 대화로 해결해보려는 거 보고
저 포함 여기 분들이 민폐 끼치지 말고 데리고 나가 훈육하라 그랬어요. 둘째는 그리하네요.
애 우는 거 그냥 두는 거 진짜 진상. 그리고 솔직히 마음 읽어 준다는 거 개소리에요 -_- 길거리에서 떼쓰고 하는데 마음이 아니라 그건 혼내야 하는 겁니다.
교육은 저렇게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