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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00만 뷰 터진 이지혜 훈육 영상

... 조회수 : 7,059
작성일 : 2025-11-02 22:14:16

https://theqoo.net/hot/3976183370

카페에서 떼쓰며 우는 딸을

바로 밖으로 데리고 나감.

아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돌아옴.

-->> 이게 당연한건데 요즘은 이런 훈육을 하는 엄마들을 거의 못봄.

아이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논리에

매몰되어 울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녀도

그냥 내버려두는 엄마들이 너무너무 많음.

IP : 39.7.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 10:29 PM (121.173.xxx.84)

    굿이네요

  • 2. ..
    '25.11.2 10:3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20년 전 강남 레스토랑에서 아이들 데리고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제 뒷편에 앉은 어린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거예요. 젊은 부모가 아이 떼쓰는 거 가르친다고, 너 두고 간다고 둘이 나가버린 거. 아기 체어에 남겨진 아이가 큰 소리로 식당이 떠나가게 울어버림. 헐.....
    부모가 나중에 들어와서 큰 소리로 훈계함. 그럼 이렇게 너 버리고 갈 거라고.
    그 말쑥하게 차려 입은 젊은 부부가 아직도 안 잊혀요.

  • 3. OO
    '25.11.3 12:34 AM (61.39.xxx.156)

    요즘 식당이고 카페고 비행기에서도
    방치하는 부모 너무 많아서 화나요
    애가 칭얼대고 우는게 화나는게 아니고
    그냥 냅두는 부모 태도가 한심합니다

  • 4. 전에 태리가
    '25.11.3 12:38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전에 식당에서 애 울고 앉아서 애가 말대꾸하며 엄마탓 하는 거 보고
    저 포함 여기 분들이 민폐 끼치지 말고 데리고 나가 훈육하라 그랬어요.

  • 5. 전에 태리가
    '25.11.3 12:39 AM (124.5.xxx.227)

     전에 식당에서 애 울고 앉아서 애가 말대꾸하며 엄마탓 하는 거 대화로 해결해보려는 거 보고
    저 포함 여기 분들이 민폐 끼치지 말고 데리고 나가 훈육하라 그랬어요. 둘째는 그리하네요.

  • 6. ...
    '25.11.3 11:33 AM (202.20.xxx.210)

    애 우는 거 그냥 두는 거 진짜 진상. 그리고 솔직히 마음 읽어 준다는 거 개소리에요 -_- 길거리에서 떼쓰고 하는데 마음이 아니라 그건 혼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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