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이 주식투자해서 그 배당금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을 때 여기에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글을 썼었는데요. 그 때 당시 지수가 2300언저리 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저는 주식투자를 권합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한 계기가 역설적이게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 라고 말한 어느 증권사 사장의 강연을 듣고 였습니다.
저는 워런버핏을 믿습니다. 그분의 배당 재투자에 의한 복리가 결국 승리한다는 말 믿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면 지수 ETF에 투자하는 것이 승리한다는 말도 믿습니다. 욕심 내지 않는 투자를 한다면 미국인들 같이 은퇴했을 때 부자가 됩니다.(미국인들은 401K 연금에 의해 강제적으로 주식에 투자하고 은퇴시점에 부자가됩니다.)
저역시 2년 전 은퇴시점에 배당금 부자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자산 배분이 부동산:금융 (8:2) 지만 미국은 정반대로 2:8로 금융자산이 많습니다. 가까운 일본도 5:5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도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만큼 만의 자산비율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지만 부동산 추가 구입은 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