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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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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할것 같은데요

ㅇㅇㅇㅇ 조회수 : 17,982
작성일 : 2025-11-02 20:36:19

맞벌이 토일 하루종일 드러누워있거나 게임한 남편

 

밥 다차려놓으면 기어나와서 숟가락 들고 밥만 x먹었는데

ㅡ설거지했다고 생색냄 

 

애 학원 셔틀 다녀오면서

쓰레기통에 있는 봉지좀 교환하라고 했는데

(100번 중 99번 제가 함) 

 

그마저도 안해놓고 또 드러누워서 폰하고 있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옷장에 본인 옷 아직 여름옷이라 

침대 아래 서랍에서 꺼내야하는데 굳이굳이 같이 하자고

꼴깝 떨길래 (애들 옷은 같이 꺼냈고 ㅡ 정리는제가 ㅡ 2주 옷 묵혀두었다가 오늘 같이 넣음) 

 

혼자하라고 했거든요. 

 

앞으로 아침 도시락 안쌀거고 (저도 도시락 싸야해서 두개 챙긴거) 안그래도 없던 정 더 떨어졌는데

 

어떻게 표정 관리 해야할지

거친 행동이 제어가 안되네요

 

 

이틀 내내 드러누워있다가

지금 저 들어오니 옷 정리한다고 난리인데 

꼴보기 싫네요 정말

IP : 58.239.xxx.3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남편
    '25.11.2 8:39 PM (221.167.xxx.130)

    없으면 자금보다 몇배 더 힘들어집니다.
    모자란 큰 아들 키운다생각하고
    적당히 구슬려서 길들이세요.

  • 2. ㅇㅇㅇ
    '25.11.2 8:41 PM (58.239.xxx.33)

    이혼 해달라해도
    절대 안해주고 ㅡ 설거지 , 빨래 정리만 해도 기본 이상은 라는거라 생각하고 잘하는걸로 아는데요.

    주중에 야근한다고 없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 3.
    '25.11.2 8:41 PM (210.205.xxx.40) - 삭제된댓글

    댓글로 화를 ㅂ 원글님 손해요

  • 4. ㅇㅇ
    '25.11.2 8:42 PM (58.227.xxx.205)

    토닥토닥
    월급받아오는 큰아들이다생각하고 기대를 버리세요
    미워하면 나만 에너지낭비에요
    늙어서 천천히 정성들여 복수해주세요

  • 5. ...
    '25.11.2 8:43 PM (112.148.xxx.151)

    간만에 첫댓이 맞는 말씀하시네요.
    설거지한 남편 생색좀 받아주고 칭찬해주면 담에 또 잘할텐데..

    봉지 안껴놨으면,“ 이따가 저녁 먹기 전까지 해줘?”
    또 안하면, ”곧 해줄거지??“
    이래가면서 서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말을 듣죠.

  • 6.
    '25.11.2 8:44 PM (210.205.xxx.40)

    음 ....이혼을 해 달라고 말하는 정도면 밥은 안 차리는 게 맞고 밥먹어라 마라 할 이유도 없고
    밥을 차려 줄거 면 이혼하자는 이야기는 하면 안되는 거고 그런거 아닌가요?

  • 7. 하...
    '25.11.2 8:48 PM (211.194.xxx.140)

    왜 여자만 살살 구슬러서 해야 하나요??
    해줘?? 자긴 쓰레기통 안쓰나요?

  • 8.
    '25.11.2 8:50 PM (125.176.xxx.8)

    그냥 게으론 남편이네요.
    이런걸로 이혼하면 너나 나나 많을걸요.
    설거지 하면 칭찬하고 잘한일 찾아 칭찬하면서 구슬려서 사세요.자식 있는데 이혼하면 뭐 뾰죽한 수가 있나요.

  • 9. ㅇㅇㅇ
    '25.11.2 8:50 PM (58.239.xxx.33)

    내내 냉전인 날은 없으니까요

    보통의 날도 있으니 집 안나가고 제가 사는거겠죠

    근데 이번 토일은 너무 심하게 게임만하고
    폐인처럼 손하나 까딱 안하려 했고

    쓰레기통 넘치는데도 아직 여유있다며 제가 하길 기다리는데
    거기에 제가 꽂혔어요.

  • 10. 힘내요
    '25.11.2 8:55 PM (115.131.xxx.19)

    그거 가스라이팅..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냥 극이기주의자

  • 11. 짜증나
    '25.11.2 8:56 PM (1.227.xxx.69)

    우리 둘이 맞벌이라 집 돌아가는게 너무 별로다 그치~ 난 집에서 집안일을 전담으로 해야할까봐? 라고 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ㅠ
    왜 너는(죄송) 누워서 게임만 하는거냐~~~!!!

  • 12. ……
    '25.11.2 8:59 PM (180.67.xxx.27)

    맨날 남자는 큰아들이라 생각하라는걸 조언이랍시고 하나요 여자가 제2의 엄마에요? 남자는 태어나길 모자라게 태어난거고요?

  • 13. ㅇㅇ
    '25.11.2 9:03 PM (58.239.xxx.33)

    저는 하루종일 빨래 돌리고 (눈치봐서 널기는 함)

    애 둘 공부 챙기고 밥 챙기고
    학원보내고
    종종거리는데ㅡ

    새벽까지 겜하고 피곤해서 늦잠자고
    후... ㅠㅠ
    제가 어린데 체력 좋아보인다고. ㅡㅡ;;;

    위로 감사합니다.

  • 14. 그거
    '25.11.2 9:07 PM (112.153.xxx.225)

    집안일 혼자 하니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 둬야하겠다 하세요.
    생활비 줄이고 알뜰하게 살자고요
    제가 실제로 그러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집안일까지 못해요
    하나하나 언제까지 말해줘야 하나요
    같이 산지 20년인데 아직도 하나하나 말해주래요
    미칠것같아요
    개보다도 못한 인간이 남자인듯

  • 15. ...
    '25.11.2 9:29 PM (39.125.xxx.94)

    이런 글에 남편을 큰아들처럼 생각해라,
    살살 구슬러서 가르쳐라 이런 조언이 젤 짜증나요

    여자가 왜 모자란 남자 엄마 노릇까지 해야하나요

    모자란 놈한테는
    속 시원하게 소리라도 지르세요

  • 16. Uuu
    '25.11.2 9:44 PM (210.179.xxx.145)

    젊어서 속썩이는 남편들 나이먹어서 원수 갚으세요,
    요새는 수명이길어서 오랫동안 호되게 당하면서 노년을
    보내다가 저세상 가는 사람 늘어나고 있어요,
    꼭 원수 갚으세요,, 그러려면 건강해야돼요,

  • 17. ㅠㅠ
    '25.11.2 10:00 PM (118.235.xxx.144)

    제가 짜증이나서 집안일을 막 덜그럭 거리고 크게 하니까
    애들이 차례로 쫓아와서 기분 안좋냐고
    무슨일 있냐고 물어봐서 큰소리도 못냈어요.

    근데 저는 노년까지 같이 할 생각하면 끔찍해요

    제가 성격이 급하고 손이 빨라서 뭐든 얼른 해치우는데 애들 있어서 하지만... 나이 들면 숙소 지원되는 농촌으로 발령신청 할 생각까지 있어요. ㅠㅠ

    서로 손발 맞춰 집안일 하면 좀 좋나요

    그와중에 옷 다 꺼내서 벌려놓고는 운동한다고 헬스장 갔네요
    돌았나봐요..

  • 18. ..
    '25.11.2 10:08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는 회사에서도 모자란 큰아들처럼 일하나보죠?
    그래놓고 무슨 경단한 여자들 일못한다고 흉보고

  • 19. ...
    '25.11.2 10:09 PM (112.148.xxx.151)

    살상 구슬리라는 조언은요, 남자는 대체로 단순해서 그렇게 하면 조절이 되는 면이 많아서 그렇개 말하는거에요.
    이혼할 깡으로 담판을 짓지 못한다면, 뭐 방법이 없잖아요.
    이혼할거 아니면, 관계를 좋게 만들어야하는데,
    잔소리하다가 관계망가지면 부부사이에 이보다 더 큰 손해가 어딨어요

  • 20. 아들처럼
    '25.11.2 10:23 PM (58.230.xxx.52)

    구슬리고 가르친다는 거 저런소리 다 헛소립니다
    같은 유전자인데 아버지대는 못하고 아들대는 부인 도우면서
    사는 이유는 그렇게해야 결혼 생활이 유지되니까
    다 생활에 맞춰 그런거예요
    그리고 남편이 살림을 열심히 안한다는 건
    중요도가 본인에게 안 높아 그런거죠
    눈치없는 척 모르는 척입니다
    진짜 그리 눈치 없었으면 군대 다닐때 고문관이라 엄청 맞고
    회사 생활도 쉽지 않을꺼예요

    원글님 애들 앞에서 감정적으로 대하지마시고
    애들것만 챙기고 남편은 알아서하게 그냥 안해주시면 됩니다
    부탁한 거 안해줄때마다 남편에게 해주던거 줄여보세요
    모르는 척도 하시고 안달복달 마세요
    옷정리한다하면? 열심히 하라 해 주시면 되죠 남편일이잖아요
    겨울에 여를 옷 입어봐야 답답한 줄 알죠

  • 21. ㅇㅇ
    '25.11.2 10:54 PM (122.43.xxx.217)

    맞벌이 하는데.
    왜 여자만 거런 남편 살살 굴리고 살아야하나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 낳지

  • 22. 그니까
    '25.11.2 11:49 PM (112.167.xxx.79)

    뭐하러 같이 살고 애 낳고 지지고 볶고 말 만 들어도 지겨워 능력되면 혼자들 사세요 남자들은 뇌구조가 여러가지 동시에 잘 못해요. 그리고 주말엔 좀 쉬게 나둬요 원글님도 집 개판되던 말던 쉬세요

  • 23. 그런놈이 내남편
    '25.11.2 11:56 PM (61.105.xxx.165)

    남편 안 고쳐집니다.
    그리 생겨먹은 남편에게 내가 맞춰야 합니다.
    잔소리 백날 해봐야 성적 안 올라요.
    전교꼴찌 애한테 서울대 기출문제가 무슨 소용.
    그리 스트레스 받다
    얼굴도 폭싹 늙고
    내장도 폭싹 늙어요.
    더 응어리 지면 암 걸리고요.

  • 24. 문서화
    '25.11.3 7:36 AM (58.29.xxx.32)

    시켜서 냉장고에 붙여놔도 안하는 극이기주의들
    울집도 한ㄴ있어요
    100개중 2개도 제대로 안하는데
    칭찬하는사람들은 벨도 없는듯
    구슬리는것도 정도껏 해야 함
    이래서 졸혼 하는가 봅니다

  • 25. 남자들
    '25.11.3 7:54 AM (125.179.xxx.40)

    생겨 쳐먹은게
    그런거 같아요.
    그렇다고 그런일로 이혼도 쉽지 않고..
    고쳐 쓰긴 어렵고요.
    그냥 그렇게 죽이고 싶다가
    좀 괜찮은듯 하면 살만 하다가..
    계속 반복적인거 같아요.
    맞벌이 하니까 더 화가 나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 그래요.
    그러니까 고쳐쓰는건 포기 하시고
    시간 잘 맞춰서 도우미를 쓰세요.
    그게 젤 해결책 입니다.
    돈생각 하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해소 돼요.
    그러면 짜증도 덜 나고요.
    나이 먹을수록 진짜 해결 안되는건
    식사 랍니다.
    매일, 날마다, 죽을때까지 니까요.
    하루 한두끼 각자 한다고 끝나는것도 아니구요.
    님 자신을 생각하고 위하세요.
    도움 받으면 화가 덜 나요.

  • 26. ..
    '25.11.3 8:49 AM (223.38.xxx.53)

    변호서 상담 받고 소송 이혼하세요.
    이혼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7. ..
    '25.11.3 8:50 AM (223.38.xxx.53)

    이혼 소장 제출하고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 28. ...........
    '25.11.3 9:20 AM (122.37.xxx.116)

    도시락부터 사주지마시고 남편 옷 정리 절대로 같이 하지마세요.
    밥먹으라는 소리 하지마시고 그냥 아이들과 함께 드세요.
    언제까지 큰아들 취급하면서 구슬려요.

  • 29. //////
    '25.11.3 9:35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이혼 소장 제출하고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남편은 자기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어차피 놔둬도 부인이 할걸.
    그리고 남편 옷도 자기가하게 그냥 놔두세요. 남편은 왜 꺼내고 넣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놔두세요. 참견하지마세요.
    맞벌이......허거득.
    절대 이혼 안해주죠. 일 다해줘. 돈까지 벌어와. 애들 캐어 다해주는데 왜 버려요.

    이혼소장 보내고 부부상담 받아야 정신 좀 차릴까말까 하네요.

  • 30. 난 또
    '25.11.3 10:39 AM (183.97.xxx.35)

    은퇴한줄..

    지금도 꼴보기 싫은데
    서로를 위해 슬슬 이혼을 준비하는게

  • 31. ---
    '25.11.3 11:28 AM (152.99.xxx.167)

    맞벌이 21년차로서 싸움은 도움이 안됩니다..
    이 문제로 이혼할건가요? 그럼 고칠필요 없죠
    내가왜 이렇게 까지? 라고 분통터뜨려봐야 이익이 없어요
    고차원적이고 좀더 정신연령이 높은 내가 너를 변화시켜주마 이렇게 생각하고 살살 조련시키세요
    남자는 인정욕구가 여자의 4배라고 하네요
    작은 칭찬. 추켜세워줌에 아주 약해요. 좀만해도 칭찬하면서 이것도 해줄거지? 이렇게 부려먹으세요. 속으로 비웃어도 됩니다. 잘 조련되면 눈짓만 해도 움직이는 남편을 만들수 있어요.
    세상일이 다 마음을 달리먹기 달려있다는거 생각하시고. 내가 이집에서 제일 현명하니까 집안일을 내가 조율해주마. 이런 자세로요

    저도 결혼 10여년은 내가왜? 이랬는데 위에 분 말씀과 같이 큰아들이 돈도 벌어오고 충성하는데 얼마나 이쁘냐. 좀더 칭찬해주고 집안일도 시켜야지. 이런 마인드로 했더니 이제 20년차쯤 되니 아주 잘해요. 화이팅하세요. 지시는 디테일하게 하시구요. 완수하면 칭찬 꼭

  • 32. ㅠ.ㅠ
    '25.11.3 11:47 AM (119.196.xxx.115)

    님보다 연봉 높나요?

  • 33. ....
    '25.11.3 12:37 PM (211.218.xxx.194)

    애 학원 셔틀을 남편을 시키세요...소파에서 좀 떨어지게.

  • 34. ...
    '25.11.3 1:10 PM (211.218.xxx.238)

    체력이라도 여자가 좋으면 억울하지 않은데 이건 뭐 몸을 갈아야하는 자질구레 티도 안 나는 것들은 여자들이 손빠르게 해치우니 남자들은 할 줄 알아도 모른 척해요. 그걸 상황 자체가 저는 스트레스라 진짜 혼자 살고 싶어요
    인정욕구 많아서 칭찬하며 훈련시키는.것도 지겨움. 스스로 알아서 못 하는 인간을 보고 있는 게 스트레스

  • 35. 남자들 거의그래요
    '25.11.3 1:12 PM (112.172.xxx.105)

    세상 스마트하고 시크하고 밖에선 알파남인데
    저희 남편도 그래여 ㅜㅜ
    그치만 이혼할거 아니라면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현실과 타협하셔야지 안그럼
    원글님만 힘들어요 그사이 낀 아이랑요 ㅠㅠ
    돈벌어오기까지하는 큰아들이다~
    아이랑 관계만 좋으면 고맙다~
    이런거요., 그냥 마음의 기술이라고 생각하시고요...

  • 36. 아니
    '25.11.3 3:36 PM (121.140.xxx.26)

    밥을 왜 차려주고 화를 내나요?
    식사도 빨래도 나하고 애들 것만 하세요
    아들처럼 구슬리래 ㅋㅋ
    그것도 정신노동이에요
    뭘 시킬지 정하고 칭찬하고 그런건 힘 안드나요?
    그런다고 스스로 식단짜고 예산세우고 장봐오고 요리하고 치우고
    지금 남편처럼 아내가 먹는것 말고 암껏도 신경 안 써도 되는 날은
    절대 오지 않아요

    가사일을 해주질 말거나 욕을 말거나 한가지만 하세요
    주말 내내 뒹굴어도 밥차려주고 평일엔 도시락까지 싸줬어요?
    글케 다 해주니까 늘어질 수 밖에요

  • 37. ㅇㅇ
    '25.11.3 5:45 PM (123.111.xxx.206)

    시간을 정해줘야 한대요
    몇시까지 해놔 이렇게요
    남자들은 게임 퀘스트처럼
    그 시간이 가까워오면 안절부절 하다가 결국 한다더라구요

  • 38. ㅡㅡ
    '25.11.3 6:42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남편일이라고 확정된일은 절대 손대지 마세요
    쓰레기가 썩어나가도 대신 해주면 안됨
    해줘 버릇하니까 안하면 니가 하것네 심정으로 버티는거임

  • 39. ㅡㅡ
    '25.11.3 6:45 PM (118.235.xxx.209)

    남편일이라고 확정된일은 절대 손대지 마세요
    쓰레기가 썩어나가도 대신 해주면 안됨
    해줘 버릇하니까 안하면 니가 하것네 심정으로 버티는거임
    설거지 했다 자랑하면 내일은 너가 요리해 나도 설거지하고 자랑 좀 해보자 너만 하게 둘수 없지 해버리삼
    도시락도 해주지마세요 알아서 담아가라 하고 뭐라하면 너도 쓰레기 안 버렸잖아 너도 니일 아니라고 안하는데 도시락이 내 일이야? 해버리삼

  • 40. Thk
    '25.11.3 9:02 PM (222.232.xxx.109)

    남편이 님보다 더 벌면 그 돈으로 도우미 부르세요. 비슷하게 벌면 남편 돈으로 주2회 도우미 쓰고 님 돈은 따로 원하는 데 쓰시고요. 근데 돈으로도 해결 안되면 애들 크면 졸혼한다 생각으로 강하게 대응하고 자료 모으세요. 진지하게 하면 남편도 뜨끔해서 만만하게 안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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