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리하면 진짜 좋은일 생겨요??

호호호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5-11-02 20:10:22

여기에 글중에 정리하고 일주일 뒤면

어김없이 좋은일이 생겼다는 글보고 궁금해서요

제가 청소를 잘안하는터라.. 진짜 그럴까요??

IP : 118.235.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5.11.2 8:14 PM (121.166.xxx.208)

    네버—-.

  • 2. 그런듯?
    '25.11.2 8:21 PM (125.143.xxx.62)

    제가 작년 내내 짐정리하고, 그 담에 큰 애 사는집 가서 정리해주고, 지금 다시 집 옮기기위해 정리하는데 크게크게 좋은 일들이 생겨요
    마치 당연하듯 순조롭게요

  • 3. ............
    '25.11.2 8:22 PM (218.147.xxx.4)

    절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정리를 했는데 마침 좋은일이 생기니
    정리를 해서 그렇다 하는거죠

    꼭 점보는거 처럼 50퍼 확률 같은

  • 4. ....
    '25.11.2 8:57 PM (110.14.xxx.242)

    청소 잘 하라고 누군가 시작한 말 아닐까요..ㅋㅋㅋ
    그런 일 없어도 집은 깨끗한게 좋긴 하죠.
    그런데 예전에 어떤 글에는 또 너무 쓸고 닦아도 안 좋다는 글도 보긴 했네요 ㅎㅎ

  • 5. ㅇㅇ
    '25.11.2 9:05 PM (223.38.xxx.97)

    온라인 판매하는데 정리할때마다 잊고있던 재고가
    하나씩은 나오더라고요

  • 6.
    '25.11.2 9:15 PM (223.39.xxx.235)

    어떤 외부적 사건이 생긴다기보다
    나 자신의 상태가 정돈되니까
    상황도 예전과 달리 더 잘 만들어 갈수 있는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 7. ㅁㅁ
    '25.11.2 10:18 PM (220.121.xxx.25)

    저는 좋은일 생겼어요
    정리하고 청소하고 묵은짐 버릴수록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경험이 있어요

  • 8. ㅇㅇ
    '25.11.3 12:33 AM (122.43.xxx.217) - 삭제된댓글

    정리 자체가 마법의 힘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바뀌는거죠
    저는 재작년인가 100일간 정리 한다는 분 따라하다가
    우울증도 낫고, 결혼 14년만에 시험관 할 용기도 없어서
    지금 아기 키우고 있어요.

    그 때 100일간 정리하면서 계속 글 올려주신분께 정말 감사해요.
    그 분 아니였으면 정리도 안하고 계속 우울했고
    난임병원 갈 용기도 못 얻었을거에요
    지금 제 옆에서 자는 저 녀석이 그 분덕에 생긴거에요

  • 9. ㅇㅇㅇ
    '25.11.3 12:34 AM (122.43.xxx.217)

    정리 자체가 마법의 힘이 있는게 아니라
    내가 바뀌는거죠
    저는 재작년인가 100일간 정리 한다는 분 따라하다가
    우울증도 낫고, 결혼 14년만에 시험관 할 용기도 얻어서
    지금 아기 키우고 있어요.

    그 때 100일간 정리하면서 계속 글 올려주신분께 정말 감사해요.
    그 분 아니였으면 정리도 안하고 계속 우울했고
    난임병원 갈 용기도 못 얻었을거에요
    지금 제 옆에서 자는 저 녀석이 그 분덕에 생긴거에요

  • 10. ㅇㅇ
    '25.11.3 6:22 AM (116.33.xxx.224)

    100%입니다.
    할일없이 유튜브나 보고 그러는 시간에
    내 몸 움직여서 내가 사는 집 깨끗하게 치우고 정돈하면 무앗보다 하는 사람의 몸과 정신이 건깅해지고 같이ㅜ사는 가족들도 더 기분 좋아지는데 안될일도 잘되지요

  • 11. ㅁㅁ
    '25.11.3 9:27 AM (112.153.xxx.225)

    정리하며 살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아지면 매사에 열심히 하고 그래서 그런거겠죠ㅎㅎ
    저 매일 청소 정리하고 저희집 오는 사람들마다 집이 깨끗하다 난리인 집입니다
    돈복도 없고 자주 아프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203 지귀연 닮은얼굴 4 // 2025/11/03 934
1770202 대통령 말처럼...은행 대출금리, 고신용자 오르고 저신용자 내렸.. 1 ㅇㅇ 2025/11/03 808
1770201 딸아이와 첫 해외여행(일본)자유여행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17 체리쏭이 2025/11/03 1,451
1770200 무릎 연골 봉합 수술과 줄기세포 이식 해 보신 분 계신가요? 2 무릎 수술 2025/11/03 509
1770199 폐경기 전후로 매년 500g~1k 체지방이 늘어난대요 7 ........ 2025/11/03 2,239
1770198 들어본 미신? 다 적어봐요 17 ... 2025/11/03 2,005
1770197 국민연금에도 희망이 생겼어요 4 NPS 2025/11/03 2,363
1770196 이런경우 정답 되는걸까요?? 3 2025/11/03 458
1770195 500억이상 카페 차려서 오픈 2-3년후 주1억씩 마이너스래요.. 10 ㅇㅇㅇ 2025/11/03 5,983
1770194 이런 불장에 저는... 제 주식이야기 4 .. 2025/11/03 2,803
1770193 청약 저축 해지하려구요. 2 ㅇㅇㅇ 2025/11/03 2,547
1770192 잠귀 밝아 자주 깨시는 분들. 5 .. 2025/11/03 973
1770191 한 사람 올려치기 해주면서, 나머지를 우리라고 칭하는 사람 3 ... 2025/11/03 653
1770190 10시 [ 정준희의 논 ] APEC 결산 ㆍ 한동훈을 쏴 죽이.. 같이봅시다 .. 2025/11/03 378
1770189 nct 태일 집단성폭행 항소 2 .. 2025/11/03 1,760
1770188 저는 토스 1원 클릭..네이버 줍줍 10원 클릭 5 ... 2025/11/03 1,033
1770187 군대 있는데 두드레기 12 두드러기 2025/11/03 911
1770186 삼성전자는 얼마나 갈까요. 9 .. 2025/11/03 3,597
1770185 근데 개딸들 좀 대단하지 않나요 12 ㄴㄷ 2025/11/03 1,694
1770184 난소혹으로 자궁전절제 1 저기 2025/11/03 501
1770183 코스피 64% 오르는 동안 이마트 주가 18 .. 2025/11/03 5,275
1770182 도로시라는 주얼리 브랜드 괜찮은가요? 5 .. 2025/11/03 731
1770181 고관절 무릎 한방병원 추천요~ 1 고관절 병원.. 2025/11/03 267
1770180 [속보] 김건희, 법원에 보석 청구 ..." 어지름증-.. 35 나무 2025/11/03 5,767
1770179 주식 다이소 운용 중인데 정리 어찌하면 좋을까요? 7 gi 2025/11/03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