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면서 비현실적 상황에 멍 했던 적 두번

...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5-11-02 16:31:54

첫번째는  911테러때  퇴근하고 쓰러져자다 일어났는데 티비에서 속보나오고 빌딩에서 연기가 풀풀

저게 뭔가 멍~

두번째는 윤가놈 계엄포고때  이날도 자다가 일어났는데 남편이 계엄이래서 이게 꿈인가

 

결론. 저는 어려서부터 초저녁잠이 많았습니다.  늙어서 그런게 아니예욤

IP : 122.38.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5.11.2 4:32 PM (58.29.xxx.96)

    둘다 ㅠ

  • 2. ..
    '25.11.2 4:36 PM (36.255.xxx.156) - 삭제된댓글

    전 둘 다 그냥 좀 놀라기만 했고
    멍할정도로 비현실적이었던건
    제가 심장마비 왔을때요 ㅋ

  • 3. ㅇㅇ
    '25.11.2 4:41 PM (211.251.xxx.199) - 삭제된댓글

    9.11 테러 뉴스보고 밤에
    첫애 10개월에 데리고 친구들 회식 중인 남편에게
    집에 오라했더니만 별일 아니라고 밤새 놀다 새벽에 오더군요

    이게 더 충격

  • 4. ...
    '25.11.2 4:52 PM (222.236.xxx.238)

    뭔 만우절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뭔 소리인가 믿기 힘들었던 일들 중에 최고는 지난 12월3일 계엄이었네요.
    최진실씨 사망 보도 들었을 때도요.

  • 5. ㅇㅇㅇ
    '25.11.2 5:03 PM (222.99.xxx.166)

    9.11 새벽에 cnn 뉴스로 첨 봤을때.
    장국영 자살 뉴스
    한참 코로나 때 물류중단되어 텅빈 고속도로

  • 6. ..
    '25.11.2 5:17 PM (182.224.xxx.3)

    삼풍백화점 붕괴,
    911테러,
    노무현대통령서거,
    세월호참사,
    계엄령선포와 해제

    이게 꿈인가 하면서 뉴스를 지켜보던 그 시공간의 기억들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요.

  • 7.
    '25.11.2 5:27 PM (175.113.xxx.3)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 멍 하다기 보다 너무나 충격 놀람.

  • 8. ㅈㅓ도
    '25.11.2 5:44 PM (123.212.xxx.90)

    세월호 참사때 반쯤 잠긴 배 를 보면서 또 이태원 참사때 밤 11시 넘어 유튜브로 보여준 그 상황들 보면서 그랬던 기억이...

  • 9. 저는
    '25.11.2 5:53 PM (210.179.xxx.73)

    이태원참사요.. ㅠㅠ

    그날 공인중개사시험 보고 녹초가 되어
    집에 와서 tv켜놓고
    그동안 밀린 잠을 자다 새벽에 눈 떴는데
    이건 꿈인가? 영화인가? 했어요.
    재난방송이었는데도 살짝만 모자이크되어 충격이었죠.

  • 10. 비슷해요
    '25.11.2 6:01 PM (58.121.xxx.77) - 삭제된댓글

    개인적인 일 제외하면, 저도 비슷해요.

    9.11: 미국에서 강의 듣고 있었는데 그날 1교시 였음. 안들리는 영어 듣느라 집중하고 있는데 여학생 하나가 갑자기 우는 듯 급하게 강의실을 뛰어 나감. 이어 휴강되고 강의동 1층에서 본 반복되던 상황 뉴스를 보면서도 어 이게 뭐지.

    노대통령 서거: 이럴 수가 없어.

    18대 대통령 선거:. 해외 출장에서 돌아 오는 날. 빡센 일정 마치고 저녁 도착해 혼미한 상태에서 탄 공항 버스에서 들은 선거 결과. 이럴 리가 없어.

    세월호: 이날도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오전에 현지 동료들이 너네 나라에 큰 사고났대라고, 선박사고라고 들었어도 큰 걱정 안함. 중국에서는 다음, 구글 안돼는지라 중간 확인 못하고 그날 밤 늦게 귀국해서 공항 버스에서 날벼락 같은 보도 들음.

    코로나 때의 공항: 어쩔 수 없이 격리 격으며 해외로 갔다 왔다 해야 했는데, 햇빛 밝은 한 낮의 적막할 정도로 조용한 공항.

    그 시간, 그 공간, mute된 듯 했던 나, 저도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요.

    계엄은 다 끝나고 알았음. 그래서 이건 너무 비현실적 그 시간의 경험은 없고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분노가 치밀어 올랐음.

  • 11. ....
    '25.11.2 6: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세월호.
    아침에 침몰됐다는 속보보며 옷정리..그려러니 했는데,
    저녁에 사망자 소식보며 진짜 멍~

  • 12. .....
    '25.11.2 8:07 PM (89.246.xxx.250) - 삭제된댓글

    박근혜 당선된게 비현실의 끝판왕이었음.
    이게 생시란 말인가....하 다들 돌았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38 중1 아들 안따라다니는거 정상인가요?ㅜㅜ 18 .. 2025/12/25 3,507
1778637 김장 시즌에 김치 구경도 못하고 내돈내산 6 김치가뭐길래.. 2025/12/25 2,427
1778636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해시크리스마스 특집 / 산타가.. 1 같이봅시다 .. 2025/12/25 365
1778635 나눔의 크리스마스 5 카페쥔장 2025/12/25 858
1778634 이거 진상짓일까요?ㅠㅠ 7 ㅠㅠ 2025/12/25 2,727
1778633 쿠팡 응징은 국민단합 삘이네요 16 어쩌냐쿠팡 2025/12/25 2,132
1778632 흑백요리사 일대일 뒷부분은 왜 그냥 다 결과만 보여주나요? 3 ... 2025/12/25 2,809
1778631 요리고수님 생애 첫 생강청 도전해보려는데 2 2025/12/25 736
1778630 군대간 아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뭐햐냐고 하니 5 콩군대가 2025/12/25 3,357
1778629 여기저기 케이크 얘기가 많아서 3 ........ 2025/12/25 2,437
1778628 탈팡 ㅡ 냉무 4 이ㅋ 2025/12/25 401
1778627 최욱에게 날아온 황당한 내용증명 2 ㄱㄴ 2025/12/25 3,089
1778626 '징역 10년 이상' 부를까…특검, 내일 윤석열에 첫 구형 6 내일 2025/12/25 1,806
1778625 삼자때문에 업무실수를 했는데, 짚고넘어가야할까요? 4 2025/12/25 949
1778624 쿠팡탈퇴했어요 2 ㅡㅡ 2025/12/25 564
1778623 쿠팡와우) 갈배사이다 제로 쌉니다 28 ㅇㅇ 2025/12/25 3,688
1778622 만두녀__크리스마스엔 만두죠 후기 4 엄마 2025/12/25 2,299
1778621 요것들 읽을 때 뭐가 맞나요  8 .. 2025/12/25 1,221
1778620 부동산 실거래가 3 푸른바다 2025/12/25 1,699
1778619 유방 맘모톰 이후 생긴거(?)는 안없어지나요? 1 ... 2025/12/25 1,177
1778618 쿠팡 그깟거 대체할 게 없을까 6 ㅇㅇ 2025/12/25 1,151
1778617 와우 회원 해지했어요 4 ... 2025/12/25 968
1778616 쿠팡 대체재로 알리나 테무를 연관 짓는 사람들은 22 ㅇㅇ 2025/12/25 1,595
1778615 머리숱 많은 분들 나이드니 어떠신가요 20 111 2025/12/25 4,167
1778614 성탄절에도 고생하는 쿠팡 애호가들 3 .. 2025/12/2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