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국혁신당 이해민, 10월을 돌아보며, 그리고 소소한 동네 이야기

../.. 조회수 : 683
작성일 : 2025-11-02 13:31:28

<10월을 돌아보며, 그리고 소소한 동네 이야기>

 

10월의 시작은 추석 연휴와 함께 본격 국감시작이었습니다. 연휴 직후 국정감사가 시작되었기에 추석을 추석답게 보내지 못했어요. 의원실에서는 이미 두달간 준비해온 내용들을 마무리하여 구성하던 때였지요. 국정감사를 하게되면 하루에 7분 5분 5분 3분 이정도로 네번 정도의 발언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증인/참고인의 답변시간 포함), 그 많은 시간 공들인 것을 모두 다 보여지는 것으로만 풀어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서면질의로 넘어가곤 하죠.

제가 보좌진과 함께 팀으로서 얼마만큼 잘 풀어냈는가, 저에 대한 자체평가를 해보자면 한 70점 정도 됩니다. 애매한 숫자죠. 내년에는 더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좋은 평을 해주셨습니다.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정진하겠습니다.

놀기만 하는게 국회의원인 줄 알았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어서 뭐라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잠 잘 시간이 많이 모자랄 정도의 강도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하니 보좌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주말동안 제발 잘 쉬면 좋겠습니다. 이제 바로 법안소위에 예결소위가 다가오고 있으니 힘 축적 해야합니다. (중간에 인사청문회가 있을 수도...)

 

국감 사이사이 그래도 제가 사는 성남시의 가을로 접어드는 모습을 순간순간 사진으로 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동네 이야기를 해보죠.

 

(1) 운중도서관 행사, 놀멍책멍 독서캠핑

장을 보고 운중천으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다가 마주한 풍경이었어요. 도서관 옆 숲에 텐트를 치고 이렇게 독서캠핑장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은 판교라 도서관 인기가 좋습니다. 도서관 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어요. 동네 특성을 잘 살린 행사라고 봅니다.

 

(2) 순찰로봇, 그런데 귀여움

판교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순찰로봇입니다. 보통 순찰로봇,하면 저는 터미네이터가 먼저 생각나는데 일부러 그런건지 귀여움을 탑재한 로봇입니다. 실증 등의 이유로 저는 이런 시도는 좋다고 봅니다만, 동시에 떠오르는건 그래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으며 유지보수 비용은 어떻게 되며 개인정보문제는 없는가 등등의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점차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다시 판교역에서 마주했습니다. 

 

(3) 지역행사

저는 판교에 살고 있지만, 지역구 의원은 아니기에 지역행사 참여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곳의 지역구 의원을 지역에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좀 더 자유롭게 지지난 토요일의 경우엔 제가 (나름 몰래) 참여신청을 해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는데 썬글라스 쓰고 갔는데 들켜서 몰래가 아닌 몰래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제는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모차 올림픽 행사에 가서 잠깐 국공립어린이집 관계자분들 응원 해드리고 먹을거를 왕창 받아왔구요. 날씨가 좋습니다. 하늘도 정말 파랗고... 예쁜 날씨입니다. 집 밖으로 딱 한번만이라도 나가셔서 가을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4) 동네 예쁜길

가을, 하니까 떠올라서요. 동네에 이렇게 예쁜 길이 있습니다. 점심 식사하고 잠깐 들렸어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이런 길이 있다는건 감사한 일이에요. 생각해보면 모든 동네에 이런 길, 하나쯤은 있어 보입니다. 지금 나가서 한 번 걸어보시죠 :-) 가을은 짧으니까요. 

어제 아트박스에 들어갔더니 벌써 내년도 달력이 나와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올해도 4사분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황금잉어빵도 등장했구요. 우선 오늘 지나가는 가을 꼭 즐기시고, 즐거운 11월 잘 계획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vonqnkfZWW3M8cvZdTVzdvCH5SXu...

IP : 140.248.xxx.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24 위고비나 마운자로 실비청구 해보신분 4 간절 2026/01/01 3,963
    1773423 요즘애들 대딩들 생파 안하나요? 4 ..... 2026/01/01 1,934
    1773422 종교가 사람을 이렇게까지 4 기다리며 2026/01/01 2,411
    1773421 올해 계획 있으세요 5 ㅡㅡ 2026/01/01 1,758
    1773420 노처녀 빨리 탈출하려고 급하게 결혼하면 25 ㅇㅇ 2026/01/01 7,385
    1773419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끝나지 않을 전쟁과 다툼의.. 2 같이봅시다 .. 2026/01/01 688
    1773418 저한테 2000년은 엊그제예요 10 새해 2026/01/01 2,726
    1773417 Chat GPT 로 발표 PPT 만들 수 있나요? 11 .. 2026/01/01 2,515
    1773416 펌)쿠팡판매자 매출은 줄었는데 매출이익은 오름 15 .. 2026/01/01 3,056
    1773415 쿠팡 개인정보 심각하네요 10 쿠팡 2026/01/01 3,429
    1773414 손종원 셰프 유현준 건축가 닮지 않았나요? 16 ㅇㅇ 2026/01/01 4,610
    1773413 마키노차야 괜찮은가요? 7 뷔페 2026/01/01 2,359
    1773412 '주가조작 패가망신' 현실 되나… 여당서 '원금 몰수법' 발의 9 ㅇㅇ 2026/01/01 2,797
    1773411 이혜훈과 김을동 3 닮았어요 2026/01/01 2,413
    1773410 성경공부 독학에 도움되는 유튭은? 12 질문 2026/01/01 1,326
    1773409 오늘 광화문 교보문고 갔었는데요 7 ㅇㅇ 2026/01/01 4,784
    1773408 새해인사로 의미없는 동영상만 띡 보내는 친구한테 답해야해요?.. 13 2026/01/01 4,146
    1773407 만약에 우리 OST 너무 좋네요 2 와... 2026/01/01 1,912
    1773406 인도네시아, 혼전동거 혼외성관계 범죄 규정 4 ........ 2026/01/01 2,331
    1773405 그냥 살래요 9 .. 2026/01/01 6,813
    1773404 내게 와서 안식을 얻고픈 사람들 6 ㅇ ㅇ 2026/01/01 3,073
    1773403 82 로그아웃 어디에 있어요? 6 오잉 2026/01/01 979
    1773402 “김병기 쪽에 2천만원·1천만원 줘…새우깡 쇼핑백에 돌려받아” .. 10 ㅇㅇ 2026/01/01 4,479
    1773401 신규 설치 1위 등극…네이버 스토어, '탈팡' 반사이익 톡톡 6 ㅇㅇ 2026/01/01 2,312
    1773400 연금 월 210만원 받으면 혼자 살기 괜찮을 정도일까요? 19 연금 2026/01/01 6,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