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실수로 인한 관계정리

오지라퍼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25-11-01 21:03:39

지인중에 아이 친구 초등 1년 학부모로 만나 성인이 될때까지 친하게 지낸 지인이 있어요

 

지인은 지적으로 어려운 아들이 있어요 다 컸죠 우리아이 보다 나이도 많고 

 

저도 잘난애 키우는거 아니고 어렸을때부터 애가 탔던 애 키우고 있고  서로 육아 공유도하고 수다도 떨고 남편들과도 가끔씩 만나는  허물없는 사이? 전 최소한 그렇게 생각했네요 

 

며칠전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아들을 교회 청년회나 성가대 에서 활동하게 해야겠다  지도 선생님도 지인이고 잘 챙겨주지 않겠냐 

 

제가 종교생활 하면서 간부도 하고 깊이 들어가 있었던 적이 있었던게 오히려 나쁜 선입견과 벽이 있었던지 좋게 조언해주지 못했어요 그런 활동보다는 좋아하는거 하라고  그런 단체가 보기보다 뒷말 안나오는게 아니다 이럼서요 

 

제가 알고 경험했던게 전부도 아니고 만약 그 아이가 겪을 일이면 겪어야 할일이거늘 ㅜ 

 

무슨 오지랖으로 그리했는지  그냥 겁이 났던거 같아요 

 

결국은 서먹 해진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 일로 끊어질건 아니지만  넘 맘이 슬프네요 저도 종교생활을 그렇게 겪은거고  그게 안타깝고  언니도 안타깝고요  

 

다음에  만나면 사과의맘을 전해야겠어요  

IP : 116.127.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5.11.1 9:17 PM (223.39.xxx.140)

    저같으면 그런 말해주는 지인 고마워할거얘요
    의외로 쓴소리 직언 받아들이지못하는 사람
    너무 많아 놀라워요
    저도 님처럼 오지랖 인데 그냥 그렇게 멀어지면
    딱 거기까지구나 해요

  • 2. 어디든
    '25.11.1 9:39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뒷말 없는 곳이 어디 있나요? 사람 모이는 곳이면 다 그렇죠.
    말씀처럼 경험했던게 전부도 아니고 만약 그 아이가 겪어야 할 일이면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니 굳이 말릴 이유가 없죠.
    생각해준다는게 도리어 상처를 준 셈이니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세요.

  • 3. 어디든
    '25.11.1 9:53 PM (182.211.xxx.204)

    뒷말 없는 곳이 어디 있나요? 사람 모이는 곳이면 다 그렇죠.
    말씀처럼 경험했던게 전부도 아니고 만약 그 아이가 겪어야 할 일이면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니 굳이 말리지 마세요.
    생각해준다는게 도리어 상처가 될 수도...사과하신다니
    다시 관계 회복될 거예요.

  • 4. 많이
    '25.11.1 10:24 PM (118.220.xxx.220)

    실수하신거 맞아요
    그나마 다른 모임보단 낫죠
    님의 경험이 다는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192 이낙연 "정상외교가 거칠다" 41 ㄴㄷ 2025/11/03 4,834
1766191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하루숙박 할만한가요 25 ........ 2025/11/03 2,468
1766190 82덕택에 저렴하게 독감 백신 맞었어요 4 독감 2025/11/03 2,502
1766189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 8 잘될거야 2025/11/03 3,396
1766188 김장김치 보관 --진공밀폐기 어떨까요? 김장 2025/11/03 503
1766187 12월 동유럽 여행 9 동유럽 2025/11/03 1,596
1766186 코스피 4200 삼전 11만 7 주식 2025/11/03 2,638
1766185 다들 주식으로 집으로 돈을 버는데 이놈의 인생 11 88 2025/11/03 3,400
1766184 가진 현금 얼마간 주식에 넣고 싶어 안달난 저 5 눈꾹 2025/11/03 2,027
1766183 셋팅비 2 반지 2025/11/03 745
1766182 전 까르마, 업보 믿을려구요 6 2025/11/03 2,241
1766181 첫재판 출석한 권선동 16 그냥 2025/11/03 2,575
1766180 세탁소가 멀어서 재봉틀을 배우고 싶어요 4 123123.. 2025/11/03 1,018
1766179 아이를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부부 사건 12 00 2025/11/03 6,322
1766178 계란프라이 반숙 6 좋아하는 2025/11/03 1,190
1766177 아파트, 이혼... 13 휴... 2025/11/03 6,792
1766176 생강청 만들려고 합니다. 7 ㅇㅇㅇ 2025/11/03 1,393
1766175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나 병원에서 입으실 편한 옷 어디서 사세요?.. 2 ... 2025/11/03 989
1766174 마음을 바꿔먹으니 평화가 오네요 6 마음 2025/11/03 2,628
1766173 요가매트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4 에이비 2025/11/03 773
1766172 딸 예뻐진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20 속상해 2025/11/03 3,852
1766171 영화 베이비걸 보신 분 있으세요? 1 2025/11/03 646
1766170 오랜만에 빵터짐 (g마켓광고 몇 개) 13 웃다가 2025/11/03 1,723
1766169 요즘 제일평화시장 어때요? 3 제평 2025/11/03 1,397
1766168 시판 설렁탕 추천 해주세요.. 7 ... 2025/11/03 990